본문 바로가기
학습상품

창녕 초등학생 영어과외 합포구 회원구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by 쿠쿠르쌤 2024. 6. 25.

창녕 초등학생 영어과외 합포구 회원구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창녕영어과외 창녕수학과외 창녕초등학생영어과외 창녕중학생영어과외 창녕고등학생영어과외 창녕초등학생수학과외 창녕중학생수학과외 창녕고등학생수학과외 창녕일대일과외 합포구영어과외 합포구수학과외 합포구초등학생영어과외 합포구중학생영어과외 합포구고등학생영어과외 합포구초등학생수학과외 합포구중학생수학과외 합포구고등학생수학과외 합포구일대일과외 회원구영어과외 회원구수학과외 회원구초등학생영어과외 회원구중학생영어과외 회원구고등학생영어과외 회원구초등학생수학과외 회원구중학생수학과외 회원구고등학생수학과외 회원구일대일과외

 

 

 

 

 

 



또한 자율학습 습관은 자기 효능감에서 출발한다 
이것만도 고마운데, 이를 통해 자기 효능감이 생기고 자율학습 습관으로 연결되니 한결 더 편해졌다  자잘한 선택의 기로에 자주 섰고, 초등 고학년이 되고부터는 변수가 늘어 이제 네 명이 선택을 놓고 옥신각신하기도 했다 

유아 때는 유아 때대로, 초등, 중학, 고등 때 모두 고민과 좌충우돌이 있었다  모르는 문제를 두 번 낭독하는 과정에서 자기 효능감이 커지고, 이게 자율학
습으로 가는 시작이 되었다 

문제가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또는 문제를 못 풀었는데, 두 번 소리내어 읽어보니 스스로 이해가 되더라, 이 작은 경험이 이후 아이들의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믿음, 즉 자기 효능감의 기반이 되었다  어떤 일을 하든 계속해서 성공해 왔다면 '나는 능력 있는 사
람이야'라고 생각하기 쉽고, 무엇을 하든 계속 실패해 왔다면 '나는 잘하는 게 없는 사람이야'라고 생각하기 쉽잖아  하지만 초등 고학년, 중고등생도 모르는 문제를 소리내어 읽어보면 스스로 풀 확률이 조금이라도 높아진다(이는 과학적 이유가 있다)  스스로 '나는 능력 있는 사람'이라고 믿는 것과 '나는 안 돼'라고 믿는 것은 결과에서 차이를 보일 수밖에 없어  시험공부든 수행평가든 뭐가 됐든, 애들이 알아서 하는 습관으로 발전했다 공부를 통한 자기 효능감의 시작
당시 이 아이는 모르는 문제를 두 번 낭독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푸는 확률이 높아졌다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이 있으면 무슨 일이든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감이 있으면 무엇을 하든 재미있을 수밖에 없거든  초등 저학년이라 더 그랬을 것이다  시험 기간이 되면 국을 끓이고 과일이나 간식 등을 냉장고에 더 채우는 정도를 했다 

서울대 교육학 신종호 교수님 저서 '이런 공부법은 처음이야'에 담긴 공부 체력을 다지기 위한 방법 중 하나이다 

물론 자기 효능감과 자율학습 습관을 키우는 것이 쉽지 않았다  좌충우돌 할 때도 꽤 많았다  그러니 자연히 공부에 재미가 붙어 성적도 쑥쑥 올라가지  부모님이나 선생님, 또는 친구들의 칭찬도 학습 동기를 찾는 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지만, 스스로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도 굉장히 중요한 동기가 돼  그 과정에서도 어떻게든 조금씩 성장해 습관이 자리잡아 온 것 같다  하지만 자기효능감을 갖기 전에 우선 자기효능감은 성공과 실패의 경험에 영향받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해  중학 때는 사춘기 애들과 부딪힐 생각을 하니 머리가 아파, 퇴근 시간인데 집에 가기 싫어 미적거린 날들도 있었다 

자기효능감의 기적을 믿어라
절대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지 말것

공부할 때 '동기'는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야  특히 '자기효능감'은 학습 동기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야 

자기효능감이 그렇게 좋은 거라면 빨리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을 거야  생각해봐 

초등 2학년 겨울방학 그날 이후 과도기를 거친 다음, 초등 3학년부터 우리 부부는 공부를 매일 가르치거나 봐주는 것을 슬슬 그만뒀다 

'자기효능감?' 왠지 어려운 말처럼 느껴지지? 쉽게 말해서,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을 '자기효능감'이라고 해 

부모가 편하다
‘모르는 문제 두 번 낭독’은 실제로 해보면 부모가 꽤 편해지는 방법이다  엄마는 시험 날짜는 알지만, 그날 무슨 시험을 치는지 과목들도 잘 몰랐다  아이가 ‘내가 스스로 해낼 수 있다’고 믿어야 자율학습 습관이 자리잡을 수 있다   3개 중 2개, 70% 정도는 낭독 과정에서 스스로 풀게 됐다  어려웠다  일단, 아이가 부모에게 모르겠다며 물어보는 경우가 확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