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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상품

강북 초등학생 영어과외 미아동 수유리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by 쿠쿠르쌤 2024.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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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만큼 고교 재학시절부터 진로 계획 설정은 중요합니다 2%,복수응답)가 1위였습니다 


되려 두 마리 토끼를 다놓치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대학 입학 후 편입, 전과, 부전공, 복수전공 등 선택지가 다양하니 일단 입학 후 고민하자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쉬운 길이 아님을 깨달은 학생들 대부분은 시기를 놓쳐 현 전공에 순응하고 대학 생활을 하게 됩니다  2022년 4월 잡코리아조사에 따르면 4년제 대졸 취업준비생(취준생)에게 ‘취업 준비 시 가장 어려운 점’을 질문했을때 ‘어떤 일할지 진로 정하기’가 52  끊이지 않는 굴레입니다  전공 선택을 후회하는 이유는 '내 적성과 맞지 않아서'(43 2007학년 이후 2020학년까지 대학의 중도 탈락 학생 비율이 4%대를 유지할 뿐 아니라 최근상승세를 보이는 것은 매년 5만~6만 명 정도로추정되는 반수생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간 고교에서 접해보지도 못한 학문에 발을 딛는 것조차 어려운데 여기에 자신의 적성과도 맞지 않는다면 흥미 없이 스트레스만 쌓아가는대학 수업을 경험하게 됩니다  2021년 사람인이 신입 구직자를 대상으로 '전공 선택을 후회하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38  여기에 단순 대학간판 올리기형 입시가 계속된다면 과연 자신의직무와 진심으로 적성이 잘 맞는다고 느끼며 발전을 이어갈 인력이 몇이나 될까요 63%로 2007학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높은 비율을 기록했습니다  대학 수업을 비롯해 쌓아온 스펙들은 대부분 전공 관련 활동들일 텐데 그런 것들을 다버리고 새 직업, 새 직종을 선택하는 것은 다시 맨바닥에 우물을 파는 격입니다  전과의 경우에도대학 내에서 본 전공 성적이 일정 학점을 넘어야하며 전과 사유를 담은 서류뿐 아니라 교수와의면담까지 준비해야 하니 절차와 숙제가 산더미입니다  이미 취준생에게 진로 설정은 가장 큰 과제입니다 깊은 고민 없는 진학의 결과는 전공에 대한 후회로 이어집니다 


물론 단순히 대학 간판만 활용해 스펙들을 쌓아갈 수 있겠습니다만 이미 기업에서 관련 직무와 경험 유경험자를 뽑는 ‘스펙을 위한 스펙’ 시대에서 전공 관련기초지식이 하나도 없는 학생보다는 그래도 관련 수업을 들어본 학생을 선발하지 않을까요? 매년 떨어지는 청년 취업률과 청년들의 진로고민 


상대적으로 국어보다는 수학에, 국어사전보다는 계산기에 익숙한 이과생들이 철학을 배우고 교양을 쌓으며 A학점까지 도달하기란 어려운 길입니다 반대로 인문학 소양을 쌓아온 인문계 학생이 코딩을 배우고 공업수학을 이해하기도 어렵습니다  가장 최근인 2021년 대학알리미의 중도 탈락 학생 현황 공시를 살펴보면 2020학년 4년제 대학의 중도탈락학생 비율은 4  하지만 자신의 적성과 맞지 않는 전공 커리큘럼 역시 자갈밭입니다 


학생 스스로 어떤 활동을하고 싶은지,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고 그 꿈을이루기 위해 무엇을 공부할 지 설정해 대학에 진학해야 합니다 1%가 자신의 전공을 선택한것에 대해 '후회한다'고 답했습니다  진로선택과목을 수강하도록 해도 대입에서 진로 고민이 없다면 무용지물입니다 


특히 이들 중 63%는전공을 살리지 않고 취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반수와 편입에 실패할 가능성에 대비해 학사경고를 면할 만큼의 성적을 유지하며 대입 준비까지 병행하기란 어렵습니다  대학 4년은 어떻게든 버티면서 학점을 취득했다고 하더라도 과연 평생 일할 직업을 적성에 대한 고려 하나도 없이 선택할 수 있을까요? 본인의 전공과 적성이 맞지 않다고 뒤늦게 깨닫더라도 이미 취업을 앞두고 시기가 늦은 경우가 많습니다  대학 간판만 보고 진학하는 학생이 많다 보니 전공에 대한 고민은 뒷전입니다  적성과 진로고민 없이 대학 간판만 높여가는 대입은 대학에 진학해서도 문제지만 졸업 후에도 취업에 대한어려움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8%로 가장 많은 답변을 얻었습니다 


적성과 진로 고민 없는 대입은 졸업 후 취업에대한 고민으로 이어집니다 


교육부의 ‘방치’ 아래 굳어지고 있는 통합형수능의 대표적 문제 이과침공은 장기적으로 또다른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