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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상품

사상구 초등학생 영어과외 덕포동 주례동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by 쿠쿠르쌤 2024. 2. 23.

사상구 초등학생 영어과외 덕포동 주례동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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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교육전문가는 “두 번의 통합수능 학습효과와 정시40%가 이어지며 위로는 정부의 첨단인재 육성을 위한 이공계 우수인재는 의대에 다 뺏기는 형국이고, 아래로는 ‘수학 한줄세우기’로 선행학습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음에도 이를 그대로 방치한다는 것만으로도 교육부를 폐지해야하는 충분한 근거가 된다  사교육 역대 최대를 갱신하는 현재의 사교육 시장의 상황은 다분히 교육부발의 성격이 강합니다  제도와 법을 바꾸면 애초 비리나 범법을 저지른 주체가 반성하지 않지도 처벌받지도 않기 쉬운 데다 대책으로 인해 또다른 보통의 피해자들이 양산될수 있기 때문이지요  물론 정시40%확대로 시작된 의대 정시문호 확대로 인해 N수를 통해서라도 재도전하겠다는 인식이 널리 퍼진 것도 주요 원인으로 자리합니다  교육당국은 통합수능의 실패를 인정하고 수능을 개선하든, 정시를 다시 30%이하로 축소하든, 수능과 정시 둘 중 무엇 하나라도 고치거나 아니면 언제부터라도 바꾸겠다는 신호라도 던져야 문제해결의 실마리가 생긴다  최근 교육부가 판단하는 시급한 과제라는 3대교육정책에서도 겹겹이 쌓여 있는 교육계 중요한 현안은 모조리 빠진 사실 역시 수요자들에게 2028학년에도 지금과 같은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는 확신을 던져준 정책행위로 보여집니다  지금의 의대쏠림, 재수생확대, 사교육비 폭증, 공교육 붕괴를 보고만 있겠다는 게 정책부서로서 할 일인가  지금의 기형적인 입시가 2028이후에도 이어질 수 있다는 신호를 교육부가 던져왔다는 얘기입니다  이주호 교육부장관이 2028대입개편까지 통합수능과 정시40%를 건드리지 않겠다고 밝힌 데다, 2028대입개편도 ‘미세조정’에 그칠 것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충분히 정책의 방향성에 대한 신호를 던졌다는 게 전문가들 시각입니다  수능100%로 선발했던 정시전형과 논술, 실기/실적 등 정량평가 중심의 전형에도 학폭위 조치를 필수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조치입니다  애초 학폭대책을 정시와 연관짓겠다는 발상은 정순신 사태가 이슈가 되지 않았더라면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세상에 어떤 법이나 제도도 한계가 있게 마련입니다 


학폭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겠다는 취지는 좋지만 마치 대입 반영이 마치 능사인 것처럼 여기는 정부여당의 분위기는 참 안타깝습니다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학폭 논란이 장기화하면서 교육부는 또다시 대입을 변경하겠다는 카드를 꺼내놓았습니다  법이나 제도가 나쁘거나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미꾸라지처럼 법과 제도의 약점을 파고든 사람이 잘못이겠지요  정 변호사의 아들이 정시로 대학에 입학한 게 잘못된 일이니 정시 제도를 바꾸면 된다는 일차원적인 생각에서 비롯된 이번 대책  결국 학폭대책은 단순간에 뚝딱 정순신 사태에 대한 비판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의도로 만들어졌다는 얘기입니다   요즘 들어 역시 교육부 폐지는 정권 초에 밀어 붙였어야 한다는 생각이 간절하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교육당국은 지금까지 4년예고제 핑계를 대며 당장 통합수능 개선과 정시40%를 바꾸는 것이 어렵다고 했지만, 4년예고제를 비켜갈 수 있었던 2028대입까지 지금의 기형적으로 왜곡된 입시를 끌고 가겠다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  아예 손을 놓아버린 듯 개선의 의지조차 없어 보입니다 


시장이 난리가 났지만 교육부는 천하태평입니다  통상 이런 잘못을 저지른 사람은 처벌하면 그만이지 그때마다 제도나 법을 바꾸는 일은 해결책이 아닙니다  자녀가 의대에 진학하기를 희망하는 부모들이 많아지면서 아이들의 관심도 자연스레 의대로 쏠린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메가스터디가 2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도 초등학생 5명 중 1명은 의대진학을 목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예전엔 초등학생 꿈이 연예인, 운동선수, 선생님 등이었는데 어쩌다 의사의 꿈을 갖게 된 학생이 이만큼이나 많아진 것일까요?


학부모들 사이에서 의대 선행학습 열풍이 생겨난 이유는 문이과 통합수능이 3년연속 이어지면서 수학이 최대 변별력을 가진 과목이 됐고, 수학은 선행학습 시킬수록 학습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어서입니다  과연 학폭의 뿌리를 뽑을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