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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상품

포천 초등학생 영어과외 선단동 소흘읍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by 쿠쿠르쌤 2024. 6. 25.

포천 초등학생 영어과외 선단동 소흘읍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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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핵심 키워드는 당연히 캐치해 주고 그를 설명하는 라벨링 문장 또는 하위 키워드들 중 본인이 중 가장 외우기 쉬운 것을 하나 추가로 택해 빠르게 외우고 넘어가는 방법이다  하지만 핵심 키워드에 그걸 설명하는 문장 또는 관련 예시 키워드를 같이 하나씩 외워두면, 그 자체도 잘 외워질 뿐만 아니라 다음 회독 시 빙핵을 중심으로 나머지 세부 개념들도 쉽게 외울 수 있게 된다 

이때 앞으로 몇번 더 회독할 여유가 있다는 가정하에 얼음 공부법 즉 빙핵을 심는 전략을 쓸 수 있다 

빙핵이라는 말이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시 여러 개의 문단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문단은 다시 핵심 키워드와 그 핵심 키워드의 정의 및 이를 설명하는 여러 개의 라벨링 문장과 예시 그리고 이를 설명하는 여러 개의 하위 키워드들로 구성되어 있다  공부로 비유하자면 여러 번 책을 읽어도 암기를 이끌어낼 포인트가 없으면 책의 내용이 머릿속에 들어오기 어렵다 

하지만 물이 얼 때 물 사이의 미세먼지 같은 빙핵이 존재한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아이들의 성장과정은 결국 부모로부터 독립해가는 과정이다  이 정도 레벨까지 왔다면 흔히 공부 천재들이 하는 최상위권 성적 획득을 할 수 있는 회독공부법을 시도해보자 

책 중간 중간 빙핵을 심어라!
보통 이론서의 구성은 제목과 소제목, 그리고 구체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빙신은 들어본 적이 있어도 빙핵은 처음이라면, 빙핵이란 말 그대로 얼음의 핵, 좀 더 쉽게 말하면 얼음이 얼기 시작할 때 최초로 어는 것을 유도하는 물질을 말한다  아이가 태어나 기어 다니다가 걷게 되고 자라는 과정은 점차 부모와 멀어져서 홀로 서는 과정이다 

암기 빨리 하는 법 ‘회독 공부법’ 요령(2)
얼음공부법?
사실 공부로 비유하면 암기를 이끌어 낼 빙핵을 곳곳에 심어 준다면 이론서를 여러번 읽어가는데 그 암기력과 이해도를 빠르게 침투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일정 시간 동안 물 알갱이가 특정모양을 만들어야 되기 때문이다  아직 무슨 소린지 잘 모르겠다면, 그 방법과 예시를 살펴보자 

즉 이렇게 외워두었던 하나의 세부 개념이 빙핵으로써 작용해 암기에 기틀 역할을 해 나머지 라벨링들과 세부 키워드들이 눈송이처럼 달라붙어, 결국 책 전체를 머릿속에 넣을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최근까지 언급한 여러 공부 방법들과 시간관리 요령을 체화시켜 완전 집중력 상태로 오랜 시간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을 것이다  회독 공부법은 공부를 좀 하겠다고 실천하고 있는 학생들이라면, 교과서 두 번 이상은 읽을 테니까 당장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바로 이 먼지 같은 물질이 중심이 돼서 물 알갱이를 끌어당겨 뭉치게 만들고 어는 속도를 증가시키게 된다  양육의 최고 목표는 ‘아이의 행복한 독립’이다 

이것은 일단 여러 개의 문단 중 핵심 키워드 하나씩만 뽑아서 나열을 해보면 연결도 잘 안될 때가 많고 각각의 키워드 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잊어버릴 때가 많다  급하게 온도를 0°C로 낮춰도 바로 얼지 않는다  이렇게 얼음이 어는 과학적 원리를 공부에 적용시켜 개발한 공부법이 말그대로 얼음공부법이다 

순수한 물의 경우, 얼음이 되기까지 시간이 꽤 걸린다  

암기 빨리 하는 법 ‘회독 공부법’ 요령(1)
각 회독마다 전략적으로 접근만 할 수 있다면 수능 같은 장기 시험에는 특히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부법이다 
 



이때 단기 시험인 경우는 시간적 여유가 없어 최대한 많이 외우면서 진도를 나가야겠지만 장기 시험 또는 단기 시험이라도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는 빠르게 한 번 읽고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한 후 세부적으로 읽어 나가는 것도 좋은 접근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