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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상품

아산 초등학생 영어과외 용화동 풍기동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by 쿠쿠르쌤 2024. 6. 17.

아산 초등학생 영어과외 용화동 풍기동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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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학생들 중 많은 수가 전공에 적응하지 못해 반수를 택하거나 학교를 그만두고 있다  선택과목을 택할 때 잔머리가 아닌 큰머리를 굴려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수시에서도 중상위권 대학의 경우 경상계열 지원자가 확률과 통계 과목만 이수해서는 명문대 진학은 포기해야 한다  학종에서는 융합역량이 뛰어난 인재를 찾기 때문이다  미적분까지 들어야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서류 종합평가가 도입된 학생부교과전형의 학교생활기록부 평가 항목 축소와 학생부 기록 수준의 상향평준화로 학생부 평가가 어려워지고 있다  과학 교과의 일반선택과목인 물·화·생·지Ⅰ 중에 2과목만 선택해서는 경쟁력이 없다  표준점수는 난도가 높을수록 표준점수가 상승하기 때문이다 

이제 문과지망 고3 재학생들에게는 사실상 수시만이 살 길이 됐다  상위권 대학에서는 국어와 수학은 표준점수, 영어와 한국사는 등급, 탐구영역은 백분위 등으로 대학마다의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해 학생의 성적을 산출한다 

문이과의 학생들의 특성, 표준점수 특성으로 인해 국어는 선택이 동일하게 작동하지만, 수학 미적분, 기하 선택자가 확통 선택자에 비해 출반선에서 유리하게 작용한다  반대로 성적을 걱정해 필요한 과목을 공부하지 않은 학생은 가차 없이 탈락시킨다 

대학은 성적을 떠나 자신의 진로와 연관된 과목을 선택해 공부한 학생을 높이 산다  대학이 학생의 경쟁력을 판단할 때 선택과목을 주요 근거로 삼게 된 것이다 

중상위권 이상 대학의 상경계열을 지망하는 인문 성향 학생 역시 ‘확통’뿐만 아니라 ‘미적분’ 과목 이수가 필수이다 

수능 정시가 이과생에 유리하게 전개되기 시작하면서 대학 급을 올리기 위해 적성에도 맞지 않는 인문계열에 지원해 합격한 학생들이 상당수 증가했다  대학이나 학과(전공)에 따라서는 과학 일반선택 4과목 모두를 이수하고, 진로선택과목인 물·화·생·지Ⅱ 중에서도 최소 2과목을 선택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실제 수능으로 대입진학을 한 학생의 경우 일부 유명대는 17%가 된다고 한다 

만약 생명과학과 관련성이 없는 학과를 선택한 학생이라면 생명과학 과목 대신 물·화·지Ⅱ와 융합과학 같은 진로선택과목을 택하는 것이 경쟁력을 높이는 좋은 방법이다  일부 대학 상경계열 90%이상이 미적분, 기하 응시자들이었다  표준점수라는 함정 때문에 나오는 결과이다  

정시에서는 이과(미적분, 기하 선택자)의 문과 지원으로 그나마 전망이 좋은 상경계열 합격자 자리를 이과 지향 학생들이 대거 차지했다 

문이과 통합 수능으로 대입 수능 정시는 파란의 연속이다  선택과목이 수능에서 합불의 주요키로 급부상했으며, 수시 서류평가의 합격과 불합격을 좌우하는 요소가 됐다  성적이 떨어질 것을 염려해 학과(전공)와 연계성이 높은 과목인 미적분을 선택하지 않는 것은 떨어진 성적보다 더 큰 감점요인이 된다  국어는 이과생보다 문과생이 유리하다고 하지만 이제는 이과생들도 문과생 이상으로 점수를 잘 얻기 때문에 문과생이 우위에 있다고 말할 수 없다 즉, 인서울 중위권 이상 대학의 자연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 가운데 확통과 연계성이 있는 학과를 지원할 경우에는 미적분, 기하 과목뿐 아니라 확통 과목까지 다 이수해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학생이 성적이 떨어질 것을 알면서도 진로를 위해 그 과목을 선택한 것을 대학은 다 안다  현재 입시정책으로는 정시에서 문과 학생들이 이과 학생들과의 대등한 경쟁이 불가능하다  이 같은 문제는 2024학년도에 이어 2025학년도 입시에서도 동일하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문학 쪽이 상대적으로 적을 뿐, 인문계열 학과 대부분이 적지 않은 이과 합격생들로 채워졌다  

선택과목 유·불리는 수학뿐 아니라 과학 과목에도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