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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상품

동남구 초등학생 영어과외 신방동 청당동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by 쿠쿠르쌤 2024. 6. 17.

동남구 초등학생 영어과외 신방동 청당동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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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이 변화보다는 전공적합성, 계열적합성, 진로역량 등의 평가가 과거와 많이 달라진 점 역시 주목해야 한다  상위권 대학이나 상위권 학과를 지망하면서 수능 몰빵이라고 한다면 N수를 의미하는 단어로 사용해야 할지 모를 지경이다  그만큼 현역이 들어가기 어려운 게 상위권 대학의 정시이다 

N수생이 60%가 넘는 대학이 꽤 많다  대다수의 일반고 학생들이 수능 준비만 한다면 실패확률이 높은 이유이다 

즉, 석차 등급제가 비교집단 내의 상대적인 서열에 기반을 둔 상대평가 방식인데 반해, 성취평가는 교육과정에서 정한 성취기준에 어느 정도 도달하였는가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일정 비율에 따라 강제로 등급을 부여하는 등급제와는 달리 성취 수준별로 강제로 배분된 비중이 없는 평가방식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수치로 계산된 성적만을 정량적으로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학업능력, 학교내 활동, 전공 분야에 대한 관심, 지적호기심, 창의적 인재로 발전할 가능성, 교육환경 등을 고교의 교육여건을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한다는 점에서 성취평가제와 어느 정도 취지를 같이 한다고 할 수 있다 

성취평가제 도입에 따라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의 자율성을 확대하고 학생의 적성과 진로에 대한 교육과정 선택권을 강화하여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고, 성취기준 도달을 위한 다양한 교수·학습 활동을 통해 내재적 학습 동기 향상 및 협력 중심의 교실 수업을 활성화하는 등의 효과를 거둘 수가 있다  그렇다고 국어국문학과 가면서 수학 미적분을 듣는 것은 좋은 일일까? “굳이 왜“라는 질문에서 학생이 자신의 목표에 대해서 뚜렷한 의식을 가지고 있다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모평 성적이 극상위권이거나 하위권은 정시가 유리할 수 있지만 그 중간 등급은 수시가 유리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례로 수능정시에서 경제학과, 경영학과 100%가 이과생이며, 국어국문학과라도 이과생이 60~70%, 심지어는 90~100%의 대학도 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현행 대입 제도상의 서열화 구조를 그대로 두고 학생평가 방식을 성취평가제로 전환한다고 해서 학생 평가방식의 혁신이 그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겠느냐는 우려도 제기된다  그러니 현명한 선택이 아니다 학종 평가 요소가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인성 등 4개 항목이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 등 3개 항목으로 변경된 대학이 많다 

물론 이런 이유로 미적분을 응시하는 경우가 늘었지만 더 쉬운 길인 수시 학종을 버리고 수능 정시를 선택한다는 것은 지름길을 놔두고 먼 거리를 돌아가는 전략을 선택한 것이다 

상위권 대학은 정시에서 재수생 비율이 꽤 높다 

▶ 성취평가제가 적용되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성취도 수준은 어떻게 평가되나요?

성취평가제란 교육과정에 근거하여 교과별 ‘성취기준에 도달한 정도’를 평가하는 제도로서 상대적인 서열에 따라 ‘누가 더 잘 했는가’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무엇을 어느 정도 성취하였는지’를 평가하는 제도이다  게다가 문과 경상계열 희망자라면 확통 응시자면서 수능으로 상위 10위권 대학을 진학한다는 것은 거의 바늘구멍에 소가 들어 갈 일이다 

여기서 선택과목 이수 여부, 해당 고교의 여건에서 선택과목 이수를 위한 최선의 노력이 중요한 변수가 되었다  모평 3등급도 마찬가지이다 

수시가 유리할까, 정시가 유리할까에 대해서 내신 교과등급이 높으면 수시, 교과보다 모평성적 높으면 정시, 당연한 얘기인 것 같지만 여기서 생각해야 할 것이 있다  모평 1, 2등급을 왔다 갔다 하는 학생들은 수시가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