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초등학생 영어과외 쌍문동 창동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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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현재의 대입에서는 교과와 종합을 준비할 때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7등급, 자사고 4등급, 특목고 6등급이 평균 등급컷이라고 공개됐다면, 적어도 인문 논술을 치르는 학생들은 해당 대학의 교과나 수능 평균 등급 기준에서 1등급 대학이라면 수능에서 국어 영역이 1등급 초, 2등급 대학이라면 2등급 초, 3등급 대학이라면 3초의 학생들이 합격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그것을 보면 해당등급의 학생들 모두가 합격한 것은 아니다 

물론 2위 대학과 15위 대학의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어느 대학을 지원하는지가 중요하지만, 논술은 우연히 합격하는 전형이 아니다 

자연계열에서는 모평 성적에서 수학 1등급을 매번 찍을 수 있다면 상위권 15개 대학의 논술에 합격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후자의 경우 큰 부담은 없지만, 그동안 진로선택과목에서 성취도 A를 충분히 확보해 두지 못한 학생이라면 이번 학기의 성적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논술준비를 하려면 논술과 수능을 함께 준비하면서 모평성적에서 인문계는 국어, 자연계는 수학이 평균 성적보다 훨씬 높게 형성될 때 합격 가능성이 높아진다  결코 한 번에 달라지지 않지만 나중에 보면 한 번에 달라진 것처럼 느낄 만큼 변화가 큰 게 대입이다  절대평가인 만큼 지원자의 상당수가 성취도 A를 취득할 가능성이 크므로, A를 취득하는 것이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이 된다  논술을 열심히 준비했더니 학종에서 성공했다는 얘기가 있다  가톨릭대, 광운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세종대는 지난해 진로선택과목 중 3과목만 반영했으나 이번 2025학년도에는 반영 교과에 해당하는 전체 과목을 반영한다 


논술은 누구나 준비는 가능하지만 누가 합격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올해는 진로선택과목에서 반영 교과 전 과목을 반영하는 대학이 늘었다  참고로 논술은 N수생 합격 비율이 50% 이상이다  그냥 준비해서 가능성만을 보고 도전하기에는 그 가능성의 크기가 바늘구멍이라는 말이다  물론 이 모든 조건은 수능최저조건을 충족한다는 전제라는 점이다 그렇다면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어떨까? 교과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관심 대학의 전형계획을 미리 살펴볼 필요가 있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고3의 경우 등급 산출 과목이 적을 수 있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전략적 내신 준비가 필요하다  논술은 준비하는 학생들이 합격한다 ”고 말했다  이런 점에서 모평은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합격가능성을 평가하는데 중요한 평가기준이 된다 

수학 역시 동일한 조건으로 수학1, 2, 미적분과 기하가 출제되는 대학이라면 수능 수학에서 해당 대학 수능 평균 등급에서 극초반대 성적을 내는 학생들이 합격 가능성이 가장 높다  지필고사, 수행평가 어느 하나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대학에 따라 진로선택과목 반영 여부 및 활용 방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해당학과에서 4명을 모집한다면 2명만 현역에게 기회가 있다  하지만 2등급을 찍는다면 가능성은 그보다 훨씬 낮아진다  대입은 매년 달라진다  물론 수능최저조건이 있고 충분히 준비를 한 학생이라면 가능성이 없다고 말할 수 없다  미리 사전에 꾸준히 준비한 학생에게는 이보다 낮은 성적대에서도 가능하다  

여기에 변수는 남아 있다 

고려대, 서강대, 연세대와 같이 진로선택과목 전 과목을 평가에 반영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반영 교과 내 상위 3과목만 반영하는 대학도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이든 학생부교과전형이든 자신이 준비하는 대학의 수시 전형에서 진로선택과목이 반영된다면, 해당 과목은 최대한 A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부 대학이 발표한 논술 전형 분석자료를 보면, 내신교과 성적 평균을 발표한 것이 있다  무조건 지원하기보다는 현재의 가능성을 확인해보자 ”며, “석차등급이 계산되는 주요과목을 최우선으로 하되, 관심 대학의 진로선택과목 반영 방법을 미리 확인하여 현명한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 것이다 

만약 일반고 2 

논술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교과와 학종을 함께 생각하면서 준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