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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포스기 금성면 카드단말기 금산읍 무선카드기 결제기 카드기 결제시스템 임대 렌탈 대여 비용 문의

by 쿠쿠르쌤 2024.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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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낚시를 좋아한다면 화림지에서 배스를 낚으며 생태계도 보존하는 일석이조를 누릴수도 있다  그러다 1914년 3월 1일 부로 진산군이 금산군에 통합되었다 

주변이 모두 산으로 둘러쳐진 분지 고지대에 있으며, 북으로는 대전광역시 중구, 동구, 남으로는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진안군, 서로는 충청남도 논산시, 서북방향으로 대전광역시 서구, 서남방향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으로는 충청북도 영동군, 동북방향으로 충청북도 옥천군과 인접해 있다  또한 충청남도의 군들 중 유일하게 충남 동부권에 있다 )과 함께 공주부에 편입되었다  밤에 주변 일대를 지나가다 보면 불을 환하게 켜 놓은 비닐하우스들이 줄지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게 바로 깻잎 키우는 하우스들이다 

상권도 어느정도 있다  덕분에 위의 두 도시와 같이 미국에서 금산을 멋대로 선점 상표등록을 한 업체가 금산 인삼에 상표 저작권비를 달라고 굴었다가 법정 소송을 벌여 이긴 바 있다  충청남도 남동부에 있는 군  그후 박정희 정권 시기인 1962년 12월 12일서울특별시, 도, 군, 구의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법률 제 1172호)에 의한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공주시 지역이 소속된 충청남도로 이관됐다 

1895년 6월 23일 23부제로 개편되면서 진산군(현 진산면, 추부면, 복수면 일대 

2005년 통계에 따르면 금산의 인삼 재배 면적은 전국 인삼 재배 면적의 15%에 달하였다 [18] 보통 4년 최대 6년에 달하는 재배기간과 그에 따른 막대한 비용 등을 따지면 결국은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  그러다보니 주로 금산에 인접하면서 지형, 자연조건이 비슷한 옥천군, 영동군, 진안군, 무주군, 완주군, 논산시 등이 금산의 인삼셔틀이 된다  헌데,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는 인삼이 아닌 금산 깻잎이 등록되어 있다 ) 옛 서적 및 지도를 보이며 대응한 끝에 승소했다 

전형적인 농업지역이지만 제원면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이 있다 

세계인삼축제가 매해 9월~10월 열린다 

유명한 사찰으로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태고사와 보석사가 있다 

삼천리자전거의 브랜드인 첼로 자전거를 타는 금산인삼 첼로 자전거팀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금산군에는 여러 대안학교들이 모여있는데, 이들 대안학교들은 공중파 및 각종 매스컴에 소개되어 간간히 지역 홍보의 창구역할을 하고, 금산군 내 인구유입에도 도움을 주고 있는 형편이어서 군 차원에서 이들 대안학교에 여러 정책적인 지원을 해주고 있는 상황이다  추부면에서 특히 많이 재배한다  웃긴 건 세 도시 모두 엉뚱한 영어 이름으로 상표등록하고 세 도시에 특산물 관련 저작권비를 달라고 징징거렸는데 미국 어느 업체는 금산을 골드 마운틴(Gold Mountain)[16]이라 등록하곤 금산과 똑같다고 돈달라고 했다가 맞소송으로 금산은 그 이름이 아니며 (1990년대 후반에는 Kumsan으로 등록했다 [17] 게다가 금산 이외 지역의 인삼밭에서 길러지는 인삼의 최종 소유주는 어차피 금산 사람들인 경우가 많다 

1977년 2월 박정희 정권의 행정수도 이전 백지계획 수립 당시, 천안, 청주, 연기, 공주, 논산, 보은, 옥천 등과 함께 이전 대상지로 검토되기도 했다  임진왜란(금산 전투) 당시 순절한 의병장 조헌, 승장 영규를 비롯한 700의사를 모신 무덤인 칠백의총도 있다  사실상 금산 경제 대들보 중 하나  금산읍에 전국 최대 규모의 인삼 시장이 형성되어 있어 한창 잘 나갈 때는 전국에서 유통되는 인삼의 70~80%가 금산에서 거래되었고, 지금도 무주, 진안, 영동, 대전 등 인접 지역에서 수확된 인삼들도 금산에서 많이 유통된다  충청남도에서 가장 높은 서대산(해발 904m)도 이 곳에 있다  금산군 소재의 대안학교로는 남일면의 별무리학교와 사사학교, 남이면의 금산간디학교[14], 진산면의 레드스쿨, 그리고 복수면의 리버트리스쿨이 있다  이에 대해서는 5 [19]

패스트푸드점은 롯데리아 1곳, 맘스터치 2곳이 있다  물론 이제는 옛날 이야기가 되었지만 지금도 진안군 북부나 무주군 서부 지역은 금산 상권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백제 때 진잉을군(進仍乙郡)이었고 신라 경덕왕의 지명 한화정책 때 진례군(進禮郡)으로 개명했다 16 군사정변에 가담한 육군사관학교 8기 출신의 길재호(1923~1985)가 주도하였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금산을 대표하는 것은 단연 인삼으로, 긴 말이 필요없는 전국 제일의 인삼 산지이다  그러다가 이듬해 13도제로 개편되면서 1896년 8월 4일 칙령 제36호에 따라 전라북도에 편입되었다 

바로 위에 대도시 대전광역시가 있어 지금은 사실상 대전 상권에 편입되어 버렸지만, 대전이 지금처럼 성장하기 전인 6,70년대까지만 해도 전국 최대의 인삼 시장이 열리던 곳이라, 전국 각지에서 오는 인삼 상인들로 붐볐기 때문에 금산 상권도 나름대로 한가락 하던 시절이 있었다  최근 들어 경기도, 충청북도의 인삼 재배 면적이 급증하면서 점유 비율은 떨어졌지만, 그래도 시, 군 단위로는 전국 최대의 인삼 산지인 것은 분명하다 

금산군 소재 대학교는 중부대학교가 있으며 추부면에 위치해 있다 

대둔산 도립공원이 있다  이 공장은 세계에서 가장 큰 타이어 생산공장으로 알려져 있다 [15] 영광군의 굴비, 순창군의 고추장 등과 함께 지역 특산물이 지역의 네임밸류로 정착된 대표적인 사례 [12][13] 다만 23부제 당시 공주부에 소속되었던 상당수의 지역이 충청북도로 편제되었음에도 금산 지역은 충남도로 편입되었다  충청남도의 남동단에 위치한 기초자치단체(자치군)이다 

2018년 7월 금산인삼이 UN FAO에서 지정한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세계인삼엑스포를 2006년, 2011년에 이어 2017년에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