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초등학생 영어과외 새롬동 종촌동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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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학과, 모집시기, 전형유형 등 다양한 선택의 상황에서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선택지를 고르는 것은 대입 성공을 위한 첫걸음이다 
학생부 교과성적을 반영하는 방법은 대학에 따라 반영교과 범위, 반영과목의 수, 교과성적 산출 지표(등급, 원점수 등), 학년별 반영비율, 교과별 반영비율, 진로선택과목 반영방법 등이 다르다  이렇게 되면 재학생의 수능등급은 하락하는 경우가 많다   학생부교과전형의 특성상 안정 지원 경향이 강하지만, 수도권 대학의 지역균형전형 등을 고려한다면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는 상향 지원의 핵심적인 고려 요소가 될 수 있다  대학별 교과성적 반영방법이 다양하지만 높은 교과성적 유지를 위한 노력은 기본이다  따라서 학생에게 가장 유리하게 적용되는 조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한 학생의 성적 상황만 변하는 것이 아니라 대학의 선발방법에도 변화가 있기 때문에, 전형에 대한 이해가 깊을수록 학생의 능력치도 상승한다고 생각하고 전형 이해의 폭을 넓혀야 한다 

1) 학생부 교과성적이 기본이다 

2)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수능 준비도 병행해야 한다 

대체로 인문계열 모집단위에서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 영역의 교과를,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는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영역의 교과를 반영하지만 2025학년도부터 계열구분 없이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영역의 교과를 반영하는 대학도 늘었다  1등급이라도 같은 1등급이 아니고 3등급도 같은 3등급이 아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다른 전형에 비해 수능최저학력기준의 적용 비율이 높은 편이다  따라서 현재의 모평 성적이 수능 성적이라고 판단하면 큰 오산이다  대학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중상위권 대학에는 대부분 수능최저 기준이 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의 충족률은 대체로 낮아 50% 안팎이다 

물론 교과성적이 좋을수록 유리한 것은 맞지만, 희망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다섯 가지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하지만 학생부교과전형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교과성적만이 전부라는 것은 오산이다  더 상위권의 경우에는 이보다 낮은 경우도 있다  3등급이라도 3초인지 3말인지에 따라서 더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경고로 인식하고 준비해야 한다  대부분 학생들은 학생부교과전형을 교과성적이 전부라고 생각하기 쉽다 최근 검정고시를 포함해 N수생의 비율이 매년 35% 정도를 차지한다 
학생부 교과성적이 50% 이상 반영되는 학생부교과전형의 전형요소로 서류, 면접 등이 포함되는 경우도 있지만, 가장 영향력이 있는 요소는 학생부 교과성적이다 

3) 대학별 환산점수에 따른 지원을 고려해야 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은 전형 지원에서 가장 큰 요소이다 

평소 모평 성적은 하락한다고 가정하고 수능 준비를 해야 한다 

고3 생활은 선택의 연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