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구 초등학생 영어과외 두호동 양덕동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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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영역 시험 문제를 푸는 것은 전략이며 작전이다  문제 유형은 굳이 외우지 않더라도 앞으로 남은 기간 모의고사 연습만으로 충분히 숙지된다 
‘작문’ 6문제는 통합적으로 묶여 있는 듯 하지만 개별 문제이다  대부분 졸업식과 방학식이 늦어져 본격적인 겨울방학특강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각 지문별로 2문제, 3문제가 출제되는데 대다수의 수험생들은 여기까지는 시간이 부족하지 않다 
지금까지 수능 국어 모의고사를 푸는 요령을 말씀드렸다  명심하자  앞서 언급한 방식으로 문제를 풀면 가장 마지막으로 화작(언매) 영역을 풀게 될 텐데, 이는 시간이 모자라는 최악의 상황 또한 감안한 것이다 
비문학? 15문제 모두 5가지의 문제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대시 역시 문제 유형이 정해져 있다  하지만 문법을 마지막으로 풀게 되면 최악의 상황에서 한 두 문제라도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작문 또한 문제 유형이 일정하게 정해져 있으며, 문법도 역시 문제가 출제되는 파트와 유형이 정해져 있다  지문을 바로 보고 읽어야 옳은 것인지, 문제를 먼저 보고 지문을 봐야 하는 것인지 말이다  지문만 정독한다면 화법은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자, 충분히 이해가 되었는가? 문제를 먼저 볼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다  작문의 문제 유형은 표현하기, 고쳐쓰기, 자료 분석하기, 계획하기, 비교하기로 명확하게 문제 유형이 정해져 있다 
그 이유는, ‘화법’ 5문제는 지문 2개에 출제된다 
만약, 1번부터 문제를 풀었다면 가장 마지막이 문학 영역이 될 텐데, 문학 영역은 지문을 다 읽지 못하면, 3~4문제를 통째로 날려버리는 결과를 초래하고 만다  필자의 오랜 경험을 토대로 성공적인 방학을 보냈던 학생들의 성공적인 학습법 몇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국어 영역, 지문을 먼저 봐야 할까? 문제를 먼저 봐야 할까?
참 이 말 저 말 많은 문제 중 하나이다  계속 말씀드린 대로 어느 것이 시간 단축에 도움이 되느냐를 따져보면 된다  수능 국어 영역의 모든 문제는 영역별로 문제 유형이 정해져 있다  이 원칙을 잊지 말고 항상 기억해 두기를 바란다 
비문학을 풀고, 그 다음 문학, 마지막으로 화작(또는 언매)을 풀어야 한다   매번 수능에서 반복되는 문제 유형이다 
겨울방학특강이 시작되었다 
‘언매’ 5문제 또한 개별 문제이다  이렇게 작문은 개별 문제이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해 올 때 전체 지문을 읽지 않더라도 개별적인 공략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장 마지막에 풀기를 권하는 것이다  고전시, 현대 소설, 고전 소설 모두 문제 유형이 정해져 있다  화법? 문제 유형이 있다  수능 국어 전 영역 중에서 가장 단시간 내에 풀어내야 되고, 공부한 양에 비추어 최대한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것 또한 문법 파트란 것을 명심하자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