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 초등학생 영어과외 반송동 상남동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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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에서는 약술형 논술을 실시하는 대학을 공략해볼 수 있다  따라서 오답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하는 것은 향후 학습 보완을 위한 가장 중요한 작업이다 


■ Step 1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실제 수능에서 6월 모의평가에 비해 월등히 좋은 성적을 거두기는 쉽지 않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고, 일부 대학에서는 종합전형에서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한다  


탐구 1과목을 기반으로 본인의 계열에 유리한 영역을 기본부터 다지는 수능 학습을 우선해야 한다 


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매년 수험생들의 학업 수준을 확인하고 수능 난이도 조절에 참고하고자 실시하는 6, 9월 모의 평가의 중요성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만약 계산을 틀렸다면 문제 풀이 및 계산 과정을 꼼꼼하게 적는 연습을 통해 보완하는 학습을 해야 한다  오답 원인 유형별로 나누는 것이 중요… 구체적인 학습 계획 수립 및 실천해야
오답 원인을 분석한 후에는 취약한 과목, 단원, 유형, 이유 등에 따른 대응 전략을 세우자 ”며, “특히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의 경우 다른 전형요소보다 수능의 영향력이 큰 편이므로, 기말고사 이후에는 수능 공부를 기본으로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음 내용을 통해 6월 모평을 활용해 향후 학습 전략을 수립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따라서 현시점에서 본인에게 유리한 수시전형을 찾아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때 오답 이유를 더욱 세부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과목별 출제 단원이나 오답 문제 유형 등을 구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 학생부, 모평 성적 모두 부족하다면: 전략적 수능 준비와 함께 약술형 논술 도전
학생부와 수능에서 모두 경쟁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현시점에서 강점을 끌어올릴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좋다  절대평가인 영어 영역을 기본으로 해 인문계열 희망자는 국어, 자연계열 희망자는 수학 순으로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가천대가 ‘국, 수, 영, 탐(1과목) 중 1개 영역 3등급 이내’이고 수원대는 수능최저를 요구하지 않는다  수험생 역시 평가원의 시험 출제 의도와 방향, 본인의 학습 수준 등을 파악해 수능을 대비하기 위한 평가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  오답의 원인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향후 나의 학습 보완이 가능
오답 분석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는 매번 듣지만 왜 중요한지, 어떻게 오답을 분석해야 하는지 모르는 수험생이 많다  그동안 학업에 소홀하여 좋지 않은 성적을 받았다면 지금부터라도 수능 준비에 매진하되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따라서 기말고사 이후에는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수능최저 적용 여부를 판단하여 수능 준비에 소홀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기존의 다른 대학 논술고사와 달리 약술형 논술 전형을 실시하고 있어 논술 문항의 난이도 또한 기존의 적성고사 수준에서 출제가 된다 


가천대와 수원대 경우에는 EBS 수능연계 교재를 중심으로 고등학교 정기고사 서술∙논술형 문항 난이도로 출제한다 


또 다른 예로 시간이 부족해 급하게 문제를 푸느라 지문을 잘못 읽는 등의 실수가 발생하였다면 시간 부족이 문제이므로, 평소 문제 풀이를 할 때 시간을 정해 놓고 문제 푸는 연습을 할 수도 있다  많은 수험생이 틀린 이유로 꼽는 ‘실수’도 그 실수를 하게 된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고 말했다 


■ Step 2  되도록 지난 3, 4월 혹은 그 이전의 모의고사도 같은 방법으로 오답을 분석해 본인의 취약한 항목을 명확하게 파악하면 향후 학습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나, 시간이 부족하다면 3, 6월 시험만이라도 오답 분석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가천대, 수원대 등의 논술전형이 여기에 해당한다  오답 분석이 중요한 이유는 근본적인 원인을 모르면 해결조차 할 수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