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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상품

군포 초등학생 영어과외 당정동 산본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by 쿠쿠르쌤 2024. 2. 27.

군포 초등학생 영어과외 당정동 산본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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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통합수능인 2024수능도 개선 없이 그대로 진행한다고 밝히면서 통합수능의 폐해가 증폭될 가능성이 커져가는 상황입니다   작년 수능의 특징은 전년 통합수능 학습효과로 이과 쏠림이 가속화되며, 사상 첫 이과생 비율이 과반을 넘기는 등 문제점이 악화됐습니다  하지만 평가원은 이와 같은 통합수능의 유불리 구조적 문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음에도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거나 개선의 의지는 없어 보입니다  ‘단일 전형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으로 부상한 교과전형을 중심으로 준비하겠다’는 응답은 13 베리타스알파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통합형 수능 유불리로 치밀하게 정시/논술 대비에 좀 더 집중할 것이다’는 응답이 66 


2024대입을 맞이하는 예비 고3 학생들은 이번 겨울방학 기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전체적인 학습전략을 짜는 출발점으로 삼아야 합니다  수학을 제외한 국어 영어 탐구 등 취약과목을 대비하는 시간을 활용하겠다는 응답도 42 3%였습니다  거기에다 정시규모 확대, 의약계열 쏠림이 겹치며 이과 상위권을 중심으로 한 N수생이 사상최대 규모로 증가하는 등 문제점이 가중됐습니다 


특히 수능은 정시 뿐 아니라 수시에서도 수능최저 등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만큼 소홀히 여길 수 없습니다 7%로 압도적입니다  올해도 지난해와 만만치 않게 어렵게 출제된 수능 과목에 대한 부담감이 더 크다 보니 상대적으로 논술/면접 등의 대학별고사 대비는 겨울방학 이후로 미뤄둔 것으로 보입니다  2023수능에서도 미적분과 확통의 표점 최고점 격차는 3점차로 2년 연속 3점의 격차가 발생했습니다  학습내용이 어려우며 학습분량이 많다고 여겨지는 선택과목을 응시한 수험생 집단의 공통과목 점수가 평균적으로 높은 경우, 이들의 선택과목 점수는 다른 선택과목을 응시한 수험생들에 비해 상향 조정을 받기 때문입니다 6%였습니다  대학 고교연계 프로그램 등 학종 대비를 하겠다는 응답은 없어 정시 확대 이후 줄어드는 학종의 비중을 실감케 했습니다  통합수능 점수 조정방식은 선택과목별 상위권 학생들이 쏠릴수록 점수차가 더 벌어지는 구조입니다 


이런 배경에서 수험생들은 수학 선택과목에 대한 우려와 학습에 대한 부담이 커진 것으로 보입니다  곧 다가오는 2024대입에서 학종 교과 논술 수능 등으로 구분되는 각 전형에서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해 주력전형을 고민해야 합니다 6%에 그쳤습니다  지난해 통합형 수능 학습효과로 이과생이 인문계열로 교차지원하는 ‘문과침공’ 등 부작용이 증폭되면서 수험생들은 대비에 더 만전을 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베리타스알파 조사 결과 대학별고사를 대비하겠다는 응답이 3 


2023정시 원서접수가 12월29일부터 내년1월2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수험생들은 마지막으로 지원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영향력이 줄긴 했지만 비중이 만만치 않은 학종을 중점적으로 대비하겠다’는 응답이 20%로 뒤를 이었습니다  다만 올해도 선택과목 유불리 문제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과생들의 문과 교차지원 심화, 만만치 않던 수능에 수능최저 미충족으로 인한 수시 이월인원 증가, 역대급으로 합류한 N수생 규모까지 여러가지 변수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내년에도 이와 같은 부작용이 심화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9%로 만만치 않았습니다  정시 확대의 영향으로 비중이 줄어들고는 있으나 여전히 만만치 않은 영향력을 지닌 셈입니다  베리타스알파 설문조사 결과 이번 겨울방학을 활용해 ‘수학 선택과목 선택 및 선행/심화’를 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이 과반인 53  2024대입에서는 3년간 이어진 통합형 수능이 그대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