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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상품

화천 초등학생 영어과외 횡성 가평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by 쿠쿠르쌤 2024.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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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결과 ‘정시40% 확대를 강제하면서 발생한 문제이니만큼 근본적으로 정시축소로 해결해야한다’는 의견이 57  정시 교과평가는 N수생에 유리한 정시가 40%까지 확대된 상황 속 재학생의 문호를 보장하는 카드로 평가받습니다 1%로 가장 많았습니다  교육당국이 산적한 현안에 ‘무대책’으로 일관할수록 공정성 강화 방안이 만든 대입지형의 왜곡을 완화하는 대책은 계속해서 대학에서 마련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반면 재수생 비율은 3년간 58%를 웃돌았던 데서 57%대로 낮아졌습니다  이미 정시는 사교육 영향을 많이 받고, 반복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재수생과 교육특구 학생이 유리한 전형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정시 확대를 강제한 공정성 강화 방안 이후 정시는 N수생과 교육특구가 독식하는 구조로 고착화했고 이제 구별조차 쉽지 않은 학종과 교과전형 중심의 수시 역시 내신이 좋은 학생들의 전유물로 변하면서 우수인재 확보의 다양성이 퇴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시에 교과평가를 확대해 ‘N수생 싹쓸이’ 부작용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24 9%로 뒤를 이었으며 ‘검정고시생 소외 등 부작용이 우려되는 만큼 수능100% 선발방식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18%였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서울대가 정시에 교과정성평가를 적용하자 2022학년부터 2022학년까지 37% 전후였던 재학생 비율은 지난해 40%대까지 상승했습니다  검정고시 학생이 서류를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 접근성이 떨어져 실질적인 불평등이 발생했다는 지적입니다  결국 대입 지형의 왜곡을 완화하는 대책은 손발 놓은 당국이 아닌 대학 차원의 자구책에서 나오고 있는 셈입니다  더욱 심각한 점은 상황이 교육부나 대교협 차원에서 대책이 나올 가능성이 없다는 점입니다 




4월1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교육인재정책 세미나에서 이주호 장관은 정부의 3대 교육개혁 추진방향을 공개했습니다  인구절벽, 디지털 충격, 지역 소멸이라는 긴급한 사회문제에 대응하고자 교육부의 4대 분야 10대 과제 중 가장 공감도와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선정했다는 것입니다  교육부는 통합수능, 의약쏠림, 정시확대 등 대입 현안은 철저히 외면하는 방식으로 2028까지 현 체제 유지의 스탠스를 고수하면서 상황이 심각해졌습니다 


1월15일 교육부가 대통령실에 보고한 교육 4대 분야 10대 정책은 △학생맞춤에서 디지털 교과서, 학교 교육력 제고, 교사 지원 방안 마련 △가정맞춤에서 유보통합, 늘봄학교 △지역맞춤에서 규제혁신/권한이양으로 대학 자율성 보장, RISE사업과 글로컬 대학, 학교시설 복합화 △산업/사회맞춤에서 첨단 분야 인재양성, 마지막으로 교육개혁 입법화 추진 등이었습니다  3대 정책은 대학 개혁, 디지털 교육혁신, 국가책임 돌봄/교육 등입니다 


베리타스알파는 독자들에게 정시 교과반영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설문을 진행했습니다 미용사가 되고 싶은 아이가 미용사가 될 수 있도록, 저지방 우유 먹을 상황이 전혀 부끄럽지 않도록 사회분위기를 끌어갈 정교한 정책을 시행할 수는 없는 걸까요?
2023학년 서울대를 시작으로 2024학년 고려대, 2026학년 연세대까지 SKY 모두 정시에 교과평가를 반영합니다 


한편 정시 교과평가에 검정고시라는 사각지대가 존재한다는 우려도 따릅니다  게다가 평가기준을 알 수 없어 수험생들의 입시 혼란을 가중시킨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대학의 정시 교과반영은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