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학습상품

영광 초등학생 영어과외 영암 완도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by 쿠쿠르쌤 2024. 2. 26.

영광 초등학생 영어과외 영암 완도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영광영어과외 영광수학과외 영광초등학생영어과외 영광중학생영어과외 영광고등학생영어과외 영광초등학생수학과외 영광중학생수학과외 영광고등학생수학과외 영광일대일과외 영암영어과외 영암수학과외 영암초등학생영어과외 영암중학생영어과외 영암고등학생영어과외 영암초등학생수학과외 영암중학생수학과외 영암고등학생수학과외 영암일대일과외 완도영어과외 완도수학과외 완도초등학생영어과외 완도중학생영어과외 완도고등학생영어과외 완도초등학생수학과외 완도중학생수학과외 완도고등학생수학과외 완도일대일과외

 

 

 

 

 

 

 과목별 공부방법 역시 기출문제 분석, 어휘 학습, 다양한 유형 접하기 등으로 모든 학생들이 이미 알고 있을 법한 방법들이었습니다  수능 성적을 잘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공부하면 될지, ‘수능 만점자의 공부법’에 대한 관심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선택과목을 제한하지 않은 나머지 대학들의 자연계열 모집단위에 소위 말하는 인문계열 수험생(확통+사탐 응시자)이 지원할 수 있도록 된 것일까?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 취지에 따른 조치다 


결국 수능 만점의 실질적 비결은 방법을 아느냐 모르느냐의 차이가 아니라 실천의 문제였던 셈입니다  숙명여대는 수학과를 제외하고는 탐구에만 응시 조건을 두었는데 사탐/과탐 모두 가능하지만, 자연계열 지원 시 과탐을 1과목 이상 필수로 응시해야 한다  


15개 대학 중 자연계열 모집단위 지원 시 수학 또는 탐구 영역 응시 과목에 제한을 두는 대학은 △고려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홍익대로 5개 대학뿐이다  많은 고교나 사교육업체 입장에서는 만점자 배출을 홍보하고 싶어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모르는 문제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파고들 수 있는 끈기, 매일 꾸준하게 공부 시간을 유지하는 끈기 등입니다  ‘사교육 도움이 아닌, 스스로 답을 찾는 방법’으로 공부했다던 올해 재학생 만점자의 답변처럼, 역대 만점자들은 규칙적인 공부 습관, 꼼꼼한 노트정리 등 그다지 특별해 보이지 않는, 정공법으로 공부에 매진하고 있었습니다  


서울대와 홍익대는 수학 영역과 탐구 영역에 모두 지정 과목을 둬 여전히 수학은 미적분 또는 기하, 탐구는 과탐 응시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수시합격자 발표 이후 공개가 수험생을 위해 바람직하다는 판단에서입니다  수능 결과에 대한 일희일비를 잊고 이제 최상의 지원전략을 짜야 할 때입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수험생들이 수능 응시 과목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원하는 계열에 지원할 수 있게 되었을까? 진학사와 함께 살펴봤다


◆ 여전히 인문 성향(확통+사탐 응시) 학생들은 자연계열 지원 어려워


연세대를 비롯해 △경희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 많은 대학들이 2025학년도 정시에서 수능 필수 응시 과목을 폐지했다  ‘만점자의 공부 방식을 그대로 따라하면 내 성적이 오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을 겁니다  1999년 수능 최초로 만점을 기록한 오승은 씨가 ‘오답노트’로 공부했다고 밝히자 오답노트 열풍이 분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2025학년도 대입에서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수능 선택과목 필수 반영을 폐지한 대학이 증가했다는 것이다  이미 타 언론이나 사교육업체 기관을 통해 대부분의 만점자 얼굴과 실명까지 모두 알려진 상황이지만 베리타스 알파는 만점자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역대 수능 만점자들이 꼽은 만점비결을 살펴보면 결국 정답은 ‘정도’에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이처럼 만점자 부각을 꺼리는 것은 일부의 경우에 불과합니다  


지난 4월 대교협이 발표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에 따르면 2024학년도 대비 17개교에서 정시 자연계열 모집단위 지원 시 수학(미적분/기하), 탐구(과탐) 필수 반영을 폐지했다  아직 수시일정이 끝나기 전인데도 만점자 신상이 모두 공개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2018 대입에서 원하는 결과를 받아들 수 있도록 끝까지 힘내기를 기원합니다  


고려대는 탐구(과탐)만 지정했고, 서울시립대는 수학 영역에서만 미적분/기하로 제한했다 


해마다 만점자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여전히 입시에서 수능이 갖는 위상이 크기 때문입니다 


수능의 큰 산을 넘은 학생들 앞에 이제 본격적인 대입 일정이 남아있습니다  굳이 만점자들의 공통된 비결을 하나 꼽자면 ‘끈기’가 아닐까 합니다  긴 수험생활 동안 지치지 않고 우직하게 나아가는 끈기만이 수능 만점의 비결이라면 비결인 셈입니다 


하지만 만점자의 ‘비결’은 특별한 데 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