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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상품

진해구 초등학생 영어과외 통영 하동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by 쿠쿠르쌤 2024. 2. 21.

진해구 초등학생 영어과외 통영 하동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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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적성고사 폐지로, 적성고사를 실시하던 대학들이 논술전형으로 갈아타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대학들은 논술전형 모집인원을 점차 축소해왔다  즉 담당자의 답변은 적절한 답변이 되지 못한다  논술 전형을 잘 이해하고 준비하기 위해 6가지 특징에 대해 알아보자   


이번 평가결과에 따른 예산 배분안은 교육부는 무원칙하게 예산을 배정함으로써 고무줄로 만들었다는 것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것이 없다면 다시 자사고, 특목고 학생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환경에 있는 수능 정시로 선발할 수밖에 없게 된다  하지만 정부가 논술전형 유지로 입장을 바꾸면서 논술 전형을 새롭게 실시하는 대학도 생겼다 


또한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이라는 대의명분에 충실해야 한다 


지금도 논술전형 경쟁률은 매년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또한 대학 홈페이지에 논술 기출문제와 예상문제, 논술 준비 가이드 등을 제공해, 비싼 사교육에 기대지 않고도 학생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대학들이 대다수이다  어느 경우이건 교육부는 예산 취지에 맞게 '고교기여대학 지원사업'이라는 대원칙에서 벗어나지 말아야 한다  이 제도가 자리 잡으면서, 최근에는 교과 밖에서 논술 시험을 출제하는 대학이 대폭 줄었다 


수시 논술전형이 대입 판을 흔들고 있다 


거기에 과거보다 낮아진 시험 난도로 논술전형에 대한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예산을 배정받는 대학의 입장에서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속앓이만 하고 있다  논술전형은 2021년까지만 해도 2024학년도 입시를 끝으로 사라질 예정이었지만, 이번에도 교육부는 역시나 말뿐인 것으로 드러났다  가뜩이나 수능 정시를 상위권 대학에 한해 40%라고 함으로써 일반고의 입지는 줄어들고 있다  학생들은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은 3년간의 누적 결과로 평가되는 전형인 반면, 논술전형은 현재의 내 역량을 평가하기 때문에 매력을 느낀다  이런 이유로 2024학년도에는 논술전형 전체 모집 규모가 전년도보다 198명 증가한다 이 말대로 한다면 채용규모가 큰 대학의 경우에는 더 많은 예산을 받아야 하고, 그렇지 않은 대학은 예산을 조금 받는다는 얘기로 들리지만, 확인한 대학들의 예산배분은 이와 달랐다  논술전형은 다른 전형과 다른 몇 가지 특징을 갖고 있다  그런데 보도자료를 보면 위에 제시한 ‘평가 결과에 따라 하위 20%의 예산을 삭감해 상위 20%에 지급하겠다’는 것 이외에는 그 어떤 것도 없다 


논술전형은 대학이 요구하는 역량을 대학이 출제하는 논술고사를 통해 확인하는 전형으로 인문계열은 학업적 배경을 통한 논리적・비판적 사고능력, 자연계열은 수학 또는 과학 교과의 기본 개념요소의 이해를 바탕으로 논리적인 문제해결력을 평가하는 전형이다  그런데도 서울대를 미흡으로 두고 예산을 삭감한다면 학종을 포기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거나 고교학점제를 실시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밖에 없다   


대학들이 혼란을 겪는 이유 역시 평가 결과에 대한 단순한 불만이 아니라 교육부의 다른 의도, 즉 학종을 무너뜨리거나 고교학점제를 폐기하려는 수순이 아닌가하는 의심이다  예산을 고무줄처럼 만들어 들쑥날쑥으로 만든다면 대학을 말 잘듣는 길들이기용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논술고사, 구술면접 등에서 대학이 교육과정 외 고난도 문항을 출제하는 것을 막기 위해 2014년부터 교육부는 대입 선행학습 영향평가를 시행해 왔다  


학종 폐기냐, 고교학점제 폐기가 아니라면, 학종을 잘하거나 고교교육에 기여를 많이 하는 대학에 예산을 배분하는 것이 맞다  게다가 학종은 우리 교육계에서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교육부 예산은 정당하고 공정하게 배분해야 한다 


정부의 예산이 이렇게 무원칙하게 지급돼서는 안 된다  1000명을 뽑는 지방의 이름없는 대학의 선발과 3400명을 선발하며 고교교육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서울대의 선발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대학이 어떤 다른 이유로 미운털이 박혔다고 해서 임의로 삭감해서도 안 된다  


추가로 질문을 더 던졌지만 돌아온 대답은 보도자료에 있는 대로 집행했다는 답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