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초등학생 영어과외 합포구 회원구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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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교과전형은 일반적으로 교과 성적이 당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지만 △경인교대 △서울교대 △이화여대는 면접을 치른다  

◇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

10명 중 7명 이상이 준비하는 수시모집이다  따라서 3-1학기 성적 결과로 일희일비하기보다는 지난 2년 반 동안의 학업과 희망 전공에 대한 고민을 담아냈던 그간의 노력 경험을 다시 한번 꼼꼼하게 정리해 알찬 학생부로 이번 학기를 마감했으면 좋겠다 9등급으로 낮아져 하락 폭이 가장 컸다  80% 컷은 2  다른 대학의 경우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인원이 크게 변하지 않는다  물론 처음부터 정시만 선택해서 달리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학생은 수시를 활용하여 고교 3년간 쌓아온 자신의 끼와 꿈을 드러내고 이를 통해 입시를 완성하려 한다  교직적성은 교육 및 사회적 현상에 대해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역량을 평가한다 단순히 학교 내 교내활동부터, 학급 활동 그리고 동아리 활동까지 살펴보면서 학업 활동 간 드러내기 어려웠던 공동체 역량을 비롯해 동아리 활동 중 좀 더 다른 관점에서의 학업 및 진로 역량을 보여주기 위한 활동을 드러내 준다면 학생 관점에서 볼 때 학업 활동에서 아쉽다고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을 조금이라도 다른 관점으로 보완해줄 수 있을 것이다   

◇ 학생부교과전형, 교과 성적이 가장 큰 영향

초등교육과의 학생부교과전형(일반, 지역인재전형)은 5개 대학에서 353명을 선발한다  올해 교대 및 초등교육과 입시 전형에 대해 진학사와 함께 알아봤다  전주교대, 진주교대, 춘천교대의 경우 4개 영역 등급 합 12이내로 그 기준이 낮은 편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이지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전형도 있다  초등교육과의 경우 면접 일정이 중복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와 같이 면접을 치르지 않는 경우 경쟁률이 다소 높은 편이다  단 △경인교대 교직적성전형 △이화여대 미래인재전형 △진주교대 21세기형교직적성자전형 △춘천교대 교직적인성인재전형은 면접을 치르지 않고 학생부만으로 선발한다  이는 전년도 2344명에 비하면 272명 감소한 수치다 43등급이기도 했다  

수시의 목적이 ‘성장 가능성을 담은 인재’를 선발하는데 바탕을 두고 있고, 그만큼 학생부 종합이라는 전형으로 학생을 ‘다면 평가’한다 26등급에서 1  서울교대 학교장추천전형의 70% 컷은 1  그 중 경인교대가 교과전형을 신설하며 240명을 선발해 전체모집인원의 68%를 차지한다  이는 경인교대가 작년까지 학교장추천전형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다가 올해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전환하면서 모집인원을 크게 늘렸기 때문이다  서울교대 교직인성우수자전형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2) 영역의 등급 합 9이내로 그 기준이 가장 높다 96대1로 낮았다  
학령인구 감소와 임용 적체 현상, 교권 하락 등 다양한 이유로 교대 및 초등교육과 인기가 시들하다  교대를 희망하는 수험생은 평소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며, 자신만의 교육관을 정리해 볼 필요가 있다 
초등교육과 면접은 크게 교직 적성과 교직 인성으로 구분된다  실제로 2023학년도 경인교대 수능 일반학생전형의 입시결과, 하위 20%는 790  이화여대(3개 영역 등급 합 6이내)를 제외하면 수능 4개 영역을 모두 활용하기 때문에 어느 한 과목도 소홀히 준비해서는 안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등학생들의 희망 직업 조사에서 교사는 항상 상위권을 유지한다  또, 이화여대 고교추천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수능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해야 한다    
◇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 평가+면접' 많아져
전국 13개 초등교육과의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인원은 총 2072명이다  교직인성은 제출한 서류를 토대로 배려, 협력, 책임과 같은 인성을 중점으로 평가한다  

2023학년도 학생부교과전형 입시결과(70% 컷)는 대체로 2022학년도 대비 하락했다  추천인원이 고교별 3명으로 제한돼 경쟁률이 1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1단계에서 학생부 평가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 면접을 치르는 경우가 많다 55점으로 2022학년도에 비해 100점 이상 하락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높아 최저기준을 통과한 학생이라면 상대적으로 낮은 성적으로도 합격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