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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 포스기 원당동 카드단말기 청라동 무선카드기 결제기 카드기 결제시스템 임대 렌탈 대여 비용 문의

by 쿠쿠르쌤 2024.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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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11][기사] 검단지역 택지지구 입주를 시작으로 청라국제도시 개발까지 가세하며 인구가 몇년 사이 급격하게 증가했다  (검단 지역 제외) 다만, 서구의 상당 부분이 광복 후 1970년대부터 지속적인 간척을 통해 조성된 매립지이기 때문에, 당시 해안선은 그 산맥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었다는 점은 유의하자 

청라국제도시는 지금 인천경제자유구역 중 하나로 개발되고 있는 중이다 신현  1914년에 부천군이 출범하자 두 면이 통폐합되어 서곶면[20]이 되었고, 1940년 인천부에 편입되어 인천부 서곶출장소가 되었다 

재개발 지역도 많지만, 그만큼 농사짓는 곳도 많이 볼 수 있는 다양한 경관을 보여주는 지역이다 석남대규모로 있는 편이라서 )  이 지역의 개발은 주로 업무단지과 레저지역이 주가 된다   대표적인 예는 가정동의 까치공원에서의 살인사건  이후 1995년 경기도 김포군 검단면이 인천광역시로 편입되면서 현재에 이르게 된다 원창  1968년 경기도 인천시에 4개 구가 설치되면서 부평출장소와 같이 북구 관할이 되었고[21], 1988년에 서곶출장소가 서구로 승격되면서 북구에서 분리되었다  인구는 많은 편이나[13] 개발된지 오래된 지역이 많고, 인천광역시에서 강화군 다음으로 농업 지역이 다양하게 있는 지역이다 

조선시대에는 부평도호부 모월곶면(현재의 연희동, 검암동, 심곡동, 경서동, 공촌동, 시천동, 백석동), 석곶면(현재의 석남동, 신현동, 가좌동, 가정동, 원창동), 김포군 노장면, 미산면, 검단면에 해당되는 곳이다  현재 바다와 상당하게 떨어져 있는 연희동 지역을 한때 곶이라고 불렀던 것을 생각해 보면 된다 인천광역시의 서북부에 위치한 자치구 가정  그리고 이곳에서 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주거지와 무덤등이 발견되어 발굴이 진행되었다  유령도시가 된 가정동의 대부분의 주택단지와 골목의 안쪽에 위치하는 하나아파트와 뉴서울 아파트의 경우 우범지역인 재개발 예정지를 통과해야만 들어갈 수 있기도 했다   인천광역시의 자치구들 중에서 면적이 중구 다음으로 넓고[8] 인천 내 자치구는 물론 광역시 중 자치구 인구 수 1위다 [24] 그래서 부평-부천-계양 행정구역 통합 논의에서도 서구 지역은 논의에서 빠지는 편이다  당시에는 계양산이 바닷가 산이었고, 가정동/석남동/가좌동 등등은 산 아래 바닷가 마을이었으며, 현재 서구 땅 대부분은 바다였다  이 지역에 화훼단지가 조성되는 것은 항만과 공항이 있어 수출하기에도 용이한데다가, 고단위의 소득 수준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화훼단지로 돌리기 위한 의도가 깔려있다  북부에 있는 검단 지역은 원래 김포군 검단면이었으나, 1995년 주민투표로 인천광역시에 편입되었다 

행정구역의 역사성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땅이 없는 땅을 매립을 통해 새롭게 만들고 그 위에다가 시가지를 조성한 관계로, 생활권이나 지역 정체성 면에서 부평보다는 원인천 지역과 동질성이 강하다 

루원시티를 중심으로 한 가정동 舊 가정오거리 일대는 재개발이 어느정도 진행되었으며, 신현주공아파트(현  그 이외에도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하는데, 인천광역시에서는 산업단지 중심인 시민 소득 기반을 다각화 하겠다는 의도도 포함되어 있다  재개발 지역, 번화가, 주택가, 상업, 공업, 농업 지역 등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  서구는 목재단지, 가구단지 등의 원자재기반 공업단지가 많으며 대부분 공업 종사자들이 많다   또 검단 지역의 1995년 인천 편입 이전 역사는 김포시/역사 문서를 참고하기 바란다 

워낙 관내 면적도 넓고 인구가 많은 점을 고려해서 민선 8기 인천시 정부 차원에서 서구를 둘로 나눠서 경인 아라뱃길 북부를 검단구로 분리하고 아라뱃길 남부를 서구로 존치하는 행정체제 개편 계획을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물론 현장 사진과 대강의 유물출토만 하고 건설되었다  이 아파트의 주민들도 재개발이 안되고자시고 무서워서 이사가는 경우가 많으나  참고로 여기는 주민의 대다수가 빠져나간 이후 살인, 강도, 강간, 방화 등의 강력범죄가 수시로 발생하기도 했다  생활권 상으로도 부평, 계양, 부천권보다는 주안권에 가깝다 [16] 하지만 이후에 인천 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되면서 지역 간의 단절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남으로는 미추홀구와 동구, 동으로는 계양구와 부평구, 남동구[14], 북으로는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및 김포본동, 풍무동, 서쪽으로는 서해 너머에 중구 중산동과 접한다  같은 서구라도 검단과 기존 서구 지역사이의 거리는 버스로 30분 이상 걸린다 

연희동에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이 건설되었고 화훼단지 역시 조성될 예정이다  이미 GM 한국사업장의 R&D 시설은 들어선 상태이고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이 건설된 부지는 본래 습지대였으며, 서쪽으로는 그냥 와일드한 야생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역사 참조   분구 계획이 예정대로 이행되면 2026년 7월부터 서구와 검단구가 서로 나뉘게 된다  원래 루원시티는 2009년 재개발을 시작해야 했으나, 2008년 금융위기로 사업이 지연되었다  

산맥 너머에 있었지만 역사적으로 인천도호부가 아닌 부평도호부에 속했다 루원e-편한세상하늘채)는 재개발이 완료되고 입주도 한 상태  현재 이 곳에 검단신도시가 조성되고 있다  허나 막장스러운 서구의 도로교통이나, 갑작스런 주거단지 조성으로 인한 교육시설 부족, 과거 공업/농업 지대이다 보니 다양한 문화시설이나 행정시설이 아직 부족한 상태라, 이 방면의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다  옛날 가정동이 소득 수준이 낮은 사람들이 많이 거주했던 동네라(기 보다는 80년대말 90년대초 특유의 소형건물과 단독주택이 가좌  (특히 서구의 남부인 가좌동 일대)[23] 서구에 사는 사람들은 부평역 상권보다는 자체적인 서구청 상권, 구월동 상권을 더 이용하는 편이라고 한다 [22] 계양, 부평 사람들이 본인은 원인천 지역과는 다른 '부평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는 반면, 서구 사람들은 본인들이 그냥 '인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15] 심지어 경인 아라뱃길이 생기면서 두 지역을 물리적으로 정확하게 갈라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