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초등학생 영어과외 부평동 산곡동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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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단계] 제목과 작가에서 정보 알아차리기
낯선 현대시를 접하면 가장 먼저 무엇을 보게 되는가? 바로 ‘제목’과 ‘작가’이다  이 시인들의 이름을 다 외우는 것은 불가능이다 
‘아! 이 시의 주제와 분위기는 이것이군  이런 일들이 반복되면 ‘국어’는 어렵고 힘든 과목이 되고 마는 것이다 ’ 하는 판단을 내리게 해준다는 말이다 
고1에서 고3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이 ‘현대시’이다 
둘째, ‘작가’를 통해 전체 주제를 파악하라  혹시 ‘현대시’의 표현법들은 모두 알고 있는가? ‘표현법’ 말고도 ‘현대시’에 자주 사용되는 표현 특징은 모두 알고 있는가?
우리 머릿속에는 표현법하면 ‘직유법’, 표현 특징하면 ‘수미상관’ 이게 전부이다  만약! 제목을 통해 위의 설명에 대한 구분이 정확히 가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건너뛰어라  그렇다면 ‘제목’에서는 어떤 정보를 알아차려야 하며, ‘작가’에서는 어떤 정보를 알아차려야 할까?
현대시의 ‘제목’과 ‘작가’는 시 전체 분위기를 판단하는데 매우 큰 정보를 제공한다 
고1~고3에 이르기까지 국어 상/하, 문학, EBS 교재 등 최소 7권의 교과서를 우리는 보게 된다  또한 외우는 것도 바보짓이다 
다만, 아래 10인의 시인 이름은 기억, 또 기억하자! 왜? 이 시인들의 작품은 모두 주제가 하나다! 바로 ‘독립’이다 
시 전체의 분위기는 어두운 분위기와 밝은 분위기, 부정과 긍정, 감성과 비판 교육이 백년지대계가 되려면 정책에서 희망과 비전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유념했으면 한다  시를 해석하는 단계는 아직 많이 남아 있으니까  예를 들어, [섬진강 1]이란 제목을 접했다고 하자  수록되어 있는 작가 수만 해도 1천여 명에 육박한다  ‘현대시’ 또한 마찬가지이다   ‘강’이라고 하는 제재가 등장하면 지난날의 추억, 시간의 흐름, 역사의 흐름을 의미한다 
수많은 참고서의 홍수 속에, 자신의 느낌과 감흥과는 전혀 상관없이 참고서에 나온 그대로 서정적, 외형률, 감각적 같은 겉핥기의 학습만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현대시’의 ‘해석’ 실력이 늘지 않는 것이다  ‘현대시’에 대한 이론은 전무한 상태에서 ‘현대시’를 접하게 되니 막막할 수밖에 없다  즉, 일제 강점기 주요시인 10인의 이름은 외워둬야 한다는 말이다 
수학 문제를 풀려면 공식을 알고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제목’을 통해서 ‘밝은 분위기-긍정적-감성적’으로 시가 전개됨을 알아차리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3가지의 비교만 판단하면 된다  수학 공식이 없으면 문제 풀이 자체가 되지 않는다 
첫째, ‘제목’에서는 시 전체의 분위기를 파악하라  자, 지금부터 ‘현대시 공식’을 설명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