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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부제를 시행했을때 전주부에 속했다  940년 희안현이 보안현(保安縣)으로 개칭되었다  드넓은 새만금 갯벌을 끼고 있어서 어업, 양식업 말고도 패각류 채취업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겨울철에 올 때 이에 대비하기 바람 

757년 남북국시대 신라 경덕왕이 개화현을 부령현(扶寧縣), 흔량매현을 희안현(喜安縣)으로 개칭하고, 고부군(古阜郡, 현 정읍시 고부면)의 속현으로 삼았다  곰소 젓갈은 대부분 곰소 천일염으로 만든다 

군 동북부의 백산면은 인접한 김제시 부량면, 죽산면 및 정읍시 이평면과 함께 국내에서 지평선이 보이는 얼마 안 되는 곳이기도 하다 

전북에서 군산시 다음으로 수산업 종사자가 많은 지역이다 

'산들바다의 고장'이라는 별명처럼 지역 안에 산과 들판과 바다와 섬이 다 있다  홍보가 많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인지도는 낮은 편  새만금 완공 전까지만 하더라도 바닷가의 아낙들이 경운기를 타고 갯벌로 나가 바지락, 백합, 죽합 등을 캐는 풍경을 볼 수 있었지만, 그 갯벌이 새만금 방조제에 막혀버린 지금은 기후 변화 및 새만금 사업 등으로 어자원이 많이 줄어서 어촌 인심이 날로 각박해져 가고 있는 실정이다 [9] 인구 5만의 군 치고는 빠른 속도로 수소기반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아직 수소 관련해서 크게 한 것은 없어서 그런지, 반 정도는 도서관으로 때우고 있다  새만금 방조제를 통해 군산시 고군산군도와 연결된다  의외로 관광업은 시원치 않다  1943년 10월 1일 부령면이 부안읍으로 승격되어 1개 읍 9개 면이 되었다  군 서남부는 산지가 많고 군 동북부는 평야가 넓게 펼쳐져 있는데 이는 지질과 연관되어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서부의 군  이로써 수소연료전지관련 연구, 실증, 생산이 가능하게 되었다  위도에서는 김 양식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연근해 어업은 곰소, 격포, 위도에서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북쪽으로 군산시, 북동쪽으로 동진강의 경계로 김제시, 남동쪽으로 정읍시, 남쪽으로 곰소만 경계로 고창군이 접해있다  수소산업, 특히 수소연료전지사업을 하는데 있어 매력적인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곰소염전에서 천일염을 생산하는데, 최근 유명해진 신안 천일염에 비해 생산량은 적지만 품질은 더 좋다고 한다 

마한 54개국 중 지반국(支半國)이 있었다 

1414년(조선 태종 14) 보안현(保安縣)과 부령현(扶寧縣)을 합하여 부안현(扶安縣)이라 하다가, 조선 후기 고종 때 부안군으로 승격되었다 

1896년 위도면이 지도군에 편입되었고, 이후 1914년 영광군에 편입되었다  기존 군수관사를 수소하우스라는 이름으로 리모델링해서 개관했는데, 수소생태계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볼 수 있다  행여나 무단으로 갯벌에 들어가서 조개 같은 걸 캐갈 생각을 하지 말기 바란다 

2019년 이후로 수소산업을 신성장산업으로 삼았다  전북특별자치도에서 가장 긴 해안선을 가지고 있으며, 곰소항, 격포항 등의 어항들이 있고, 변산 해수욕장 등 여러 해수욕장이 여름마다 문을 연다  현재는 남부의 줄포만에만 갯벌이 남겨져 있다  1987년 산내면이 변산면으로 개칭되었다  위도를 포함한 여러 섬들도 관할하고 있다  2020년에 관련조례도 제정했다 

이에 따라 관련 기반 시설과 기업들도 천천히 들어오는 중이다 [8] 전국 최초의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가 부안에 들어올 예정이다  1914년 4월 1일 비안도를 옥구군에 편입시키고, 고부군의 백산면, 거림면, 덕림면을 편입하였다  또 이를 가공하여 만든 죽염을 특산물로 내세우기도 한다 [6] 곰소 어판장은 곰소만과 서해 바다에서 잡아 올린 해산물들이 많이 거래되고 있는 곳이며,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보다 규모는 작지만 젓갈도 많이 거래된다 

평창올림픽에서 선보인 수소차들의 수소연료전지도 모두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에서 만든것이다 

상서면에 백제 부흥운동의 본거지인 주류성으로 추측되는 산성인 우금산성과 유적들이 있다 

2022년 7월 기준으로 125대의 수소차를 보유하고 있고, 수소충전소 한 곳을 가지고 있다 

1963년 1월 영광군 위도면이 편입(환원)되어 1개 읍 10개 면이 되었고, 그 해 7월 산내면 진서출장소를 신설하였다  또 새만금 산단이 그린산단으로 지정되고, 도 차원에서도 수소산업을 적극 밀어주고 있기 때문에 전망이 밝다 

삼국시대 백제 때 개화현(皆火縣)과 흔량매현(欣良買縣)이 설치되었다  완공될 경우 서남해 해상풍력단지에서 생산되는 전기들을 수소로 저장할 수 있게 되고, 매일 1톤을 생산할 수 있게 되어 수소 자립도 가능하다 

흔히 변산반도로 더 많이 알려진 지역으로, 관내에 변산반도 국립공원[5]이 있다 

변산 일대에 내소사 등 이름 있는 관광지가 많긴 하지만, 이 고장의 주력 산업은 어디까지나 농업과 수산업이다 

제조업의 경우에는 식품업이 성한 편으로, 나름 유명한 닭 제품들을 생산하는 참프레의 본사가 이곳에 위치해 있다  "자칫하면 험한 꼴을 당할 수 있다!!" 결국 2000년대 후반에 이미 북쪽의 갯벌은 다 말라서 모래밭이 되어 버렸다  다만 과거의 이름값이라는 게 정읍의 내장산처럼 어필을 나름 하는건지, 숙박 인프라는 이웃한 시/군들에 비해 꽤 수준이 높은 편이고, 과거 유명세를 반영하듯 기업 연수원들이 많이 있다  변산해수욕장은 80년대까지는 어느 정도 유명했었으나, 지금은 한여름에도 한산할 정도로 쇠락했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개발이 제한되는 바람에 숙박 및 편의 시설의 신축, 확장이 어렵게 되었고, 설상가상 새만금 방조제 건설로 말미암아 조수의 방향이 바뀌는 바람에 백사장의 면적이 해마다 줄고 있다고 한다  [7] 한편 부안군 서북부에 약 4,000 헥타르(약 1,200만 평) 규모의 계화도 간척지가 조성되어 있는데, 이 곳에서 생산된 쌀은 저농약 재배로 생산되었다고 하여 나름대로 알아준다  1983년 2월 15일 계화면이 신설되었고, 산내면 진서출장소가 진서면으로 승격되었다   계화도의 간척 공사로 광대한 농경지를 얻게 되자 1976년 계화출장소를 신설하였다  지금은 고사포, 격포, 상록, 모항, 위도 등 다른 해수욕장들과 마찬가지로 그저 그런 수준  서해 바다에서 거침없이 불어오는 바람 탓에 한겨울의 체감 기온이 낮다  수소전지 중소기업 테라릭스의 1호 수소연료전지가 이 곳에 있다  애초 신재생에너지단지를 지을 때부터 수소연료전지 연구관을 세운 것도 있고, 전국 유일의 수소연료전지 실증기관들 또한 이 곳에 있다  백제부흥운동 당시 주류성의 후보지 중 하나가 바로 부안군 상서면의 위금암산성(位金巖山城)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