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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상품

부산서구 초등학생 영어과외 영도구 부산중구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by 쿠쿠르쌤 2024. 2. 1.

부산서구 초등학생 영어과외 영도구 부산중구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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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정각병’ 환자는 아닙니까?
필자가 ‘정각병’이라고 부르는 증상이 있다  이런 학생들의 미래는 보통 새드 엔딩이다  ‘아 진짜 15분만 딱 놀아야지  재수를 시작한 이유와 목표를 떠올리며 풀어진 마음을 다잡는 것이다  학생마다 빈도의 차이는 있겠으나, 누구나 긴장의 끈을 놓고 조금은 편하게 늘어지고 싶을 때가 있게 마련이다  아쉽지만 수능 성적이 네 본 실력이다  또한 문제의 원인을 자기에게서 찾지 않고 주변 요인으로 합리화하는 태도도 문제이다 ”라고 답하더라 “왜 좋은 대학에 가고 싶지? 어떤 대학이 좋은 대학이지?” 여기서부터 학생들 대부분이 말끝을 흐린다  ‘20분만 쉬었다가 깔끔하게 3시부터 공부해야지!’ 그러나 놀다 보니 어느새 3시 15분  나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것, 그것이 새로운 도약의 시작점이다  자기가 왜 다시 공부하는지도 모른 채 다시 공부한다며 학원 문부터 두드리는 것이다  이번에도 안 하면 사람 아님 
재수에 성공하려면 1년여의 기간 동안 매일 공부에만 집중해야 한다 ’ 그러다 다시 시계를 보면 3시 40분 ”
많은 학생이 모의고사에서 받은 점수 중 높았던 것을 본인 실력이라고 믿는다  이제 수능 성적이 그보다 낮으면 수능 당일 긴장을 많이 해서, 시험 중 멘탈이 흔들려서 등 핑계를 대며 수능 점수는 본인 실력을 반영하지 못했다고 항변한다  학원과 독서실, 강의와 교재, 공부 방법을 고민하기에 앞서 자기를 돌아보며 마음가짐부터 새로이 할 것을 당부한다  당시 필자는 이렇게 말해주었다  이렇게 생각하면 발전의 기회를 잡을 수 없다  “과거의 영광은 잊어라 
본인의 진짜 실력을 알고 있나요?
작년 초, 한 학생이 학원에 방문했다  결국 4시쯤이 되어서야 겨우 정신을 차리는데, 그때에도 곧바로 공부를 시작하지 않고 책상을 정리하거나 공부 계획을 세운다며 시간을 쓴 다음에야 책을 펼친다   이때 재수에 대한 자기만의 분명한 이유가 있는 학생은 이런 순간을 이겨낼 수 있다  이 기간 하루도 빠짐없이 한결같은 자세로 공부만 할 수 있는 학생은 드물다  사람이기에 누구나 그럴 수 있지만, 수능에서 성공해보겠다고 마음먹은 수험생이라면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다  그러나 모의고사에서 몇 번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해서 내 실력이 그 점수만큼이라고 믿는 것은 위험하다  특히 그것이 평가원에서 치르는 6, 9모의 점수라면 더욱 그렇다 
자기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학생이 분명 많을 것이다  전년도 수능 성적을 물으니 “아니 제가 6모, 9모에서는 전부 1등급 아니면 2등급이었는데 수능에서 2등급씩 떨어졌어요  재수에 성공하는 학생들은 작은 행동 하나하나부터 모두 공부를 위한 효율적인 시간 활용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겸손한 자세로 모의고사 점수에 가려진 내 진짜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내 수능 전까지 더 키워내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이 오후 2시 40분이라고 가정해보자  말은 쉬워도 실천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