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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덜 쓰더라도 계산이나 결제 부문을 간소화 및 최소화 시킨다면 많은 이득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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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및 술집에서 알바생까지 쓰면서 운영을 하기에는 인건비나 다른 비용까지 생각하시면

부담이 많이 되실텐데요

 

이럴 때 필요한게 바로 테이블주문이 가능한 미니 키오스크입니다~

저희는 식당 업종에 따라 테이블주문기기 미니테이블주문키오스크 설치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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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당시에도 학교에 성남 일화 천마 경기표를 뿌리고, 성남 일화 천마 경기 관전기를 수행평가로 주기도 하였다.. 고양시의 경우는 시(市)로서의 역사가 짧고, 일산신도시 개발 전 고양군 시절에는 비슷한 규모의 읍시가지들이 난립하던 구조였다가 일산신도시가 개발되면서 신도시 지역만 딱 떼어서가 아니라 고양군 전체가 한꺼번에 시로 승격된 것이기 때문에 '고양시 전체가 곧 일산(또는 그 역)'이라는 인식이 있는 반면, 이쪽은 고양시와 달리 '성남시 전체가 곧 분당(또는 그 역)'이라는 인식은 거의 없다. 성남 일화 시절은 통일교 소속 구단이란 것 때문에 분당 내 기독교집단의 반대가 굉장히 심했고[20][21], 제1운동장과 제2운동장의 배후 조건이 다르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2016년 총선에서 분당갑 새누리당 후보였던 장석일이 #독립시 이야기를 꺼냈다. 여수동 일대에 빈 공간이 펼쳐져 중원구와 분당구 지역이 완전히 분리되어 있어 시가지를 연담화하여 주민 갈등을 해소하겠다는 명분이지만, 사실상 분당을 구시가지와 하나로 묶겠다는 계획으로 보인다. 특히 판교신도시의 인구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판교신도시 쪽에서는 행정상 편의를 위해서든 브랜드 확보를 위해서든 분구를 주장할 것이고, 그러면 분당구는 판교를 계속 끌어 안고 가기 위해서 당연히 독립시를 주장할 수밖에 없어서 이야기가 계속 나올 수밖에 없어 보인다. 이대엽 시장의 거대한 유리궁전 시청이 상당한 비리와 병크로 얼룩져서 욕을 5첩반상으로 먹은 바 있다. 야탑동과 구시가지 사이인 여수동이 휑~하기 때문에 지도만 봐도 완전히 다른 시로 보인다. 게다가 타지역 사람들, 특히 도가 다른 경우에는 성남이라고 말하면 잘 모르는 경우가 잦아서 혼란을 가중시킨다. 고양시 이름을 일산시로 바꾸길 원하지. 지금의 성남FC와는 달리 일화 시절엔 능력 좋은 선수를 사오는데만 집중했지, 마케팅엔 큰 투자를 하지 않았다는데, 정작 그 시절에도 마케팅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입주경위도 다르고, 생활수준도 다르고 하다보니 사이가 좋을래야 좋기가 힘들다. 성남 구시가지는 시로서의 역사도 오래되었고, 분당과 시가지 규모도 대등하기 때문이다.[16]

이런 저런 이유로 성남 구시가지와 분당간의 이질감은 생각 외로 심하다. 성남 산다고 말하면 어딘지 모르는 경우가 있는 반면 분당주민이 분당산다고 말하면 분당이 대충 어디인진 아는 것. 심지어 1990년대 후반까지 분당 지역에는 공공도서관도 하나 없었으며 이후로는 성남시에서도 신경을 쓰면서 성남아트센터 건립 등 도시기반시설과 문화시설에도 많은 투자를 한다는 인식을 분당구 주민들에게도 심어주는 편이라 독립시 주장 얘기는 거의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에 분당구 사람들은 "크기도 더 크고 예산도 우리가 다 먹여살리는데 열악한 구시가지 지원해주느라 우리는 정작 돈만 내고 소외받는다! 고로 독립해서 우리 몫을 챙기자!"하는 식의 분리를 주장하여 이 논란이 사그러들지 않던 적도 있었다.

이런 이유로 1990년대에는 분당구에서 선거가 있을 경우 주요 공약에 분당 지역의 시 분리독립 문제가 포함된 적도 있다. 같은 시라지만 아예 서로간에는 완전히 '다른 도시' 수준으로 취급할 정도다. 그리고 아직도 나오는 말이다.

분당이라고 말한다고 무차별적으로 졸부근성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도 많아서 실제로 구 성남 사람들의 이런 감정 때문에 의식적으로 성남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래도 혼동을 준다.

고양시 일산신도시의 경우 일산신도시에서는 독립을 별로 원하지 않는다. 애당초 처음부터 잘 어울리기가 힘들었던 것이 성남 본시가지 쪽은 처음에 주로 서울시에서 대대적으로 재개발에 들어갈때 쫓겨나왔다 강제이주된 철거민들[17]이 들어오면서 형성되었고, 분당의 경우엔 잘 계획된 신도시에 입주한 사람들이다. 게다가 행정의 효율화를 위해 기존 시군을 통합하는 것이 당시 추세였는데(대표적으로 1995년 대규모 도농통합 개편), 기존 시에서 별개의 시를 분리하는 것은 그러한 추세에 완전히 역행하는 것이 되므로 시대의 흐름에도 맞지 않았을 뿐더러, 결정적으로 1997년 외환 위기까지 닥치면서 정부차원에서도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 되면서 결국 분당 독립시 논란은 사실상 없던 얘기가 되어버렸다. 수정구와 중원구 이 2개의 구시가지를 다 합쳐도 분당 1개구보다도 작을 정도. 1990년대에는 분당구 지역에 도시기반시설과 문화시설이 상당히 부족하여 주민들이 성남시에 불만이 많았던 것. 그걸 감안해도 주변 시들에 비해서 지방세가 너무 높다. 이는 고양시와 성남시의 발전 양상이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그 당시에도 분명히 지역 프로스포츠라는 분명한 인식이 있었다.

하지만 중간 지대인 여수동과 도촌동의 경우 접근성이나 위치는 좋았으나 시설이 낙후돼있고 배후지가 넓었음에도 다른 지역에 비해 개발이 더디긴 했다.

이렇게 독립시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분당구의 크기와 인구는 독립시가 될만할 정도는 된다.

성남시는 당시 한나라당출신 시장 이대엽이 새로운 시청을 분당의 코앞인 여수동에다가 지어버렸다.

1992년 8월 현 분당구청 부지에서 일어난 분당구청 기공식 반대 및 분당시 독립 요구 시위. 하지만 성남시 재정의 상당 부분을 분당구에서의 세입에 의존하는 성남시에서 적극적으로 막았다.비슷한 예로 용인시 수지구[13]와 화성시 동탄신도시[14]가 있다. 언론 등을 통해서 오래 전부터 분당신도시가 워낙 유명했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 또 왜 반대로 분당이라 안하고 성남이라 했냐는 말을 듣게 마련.

K리그 클래식인 성남 일화 천마의 경우, 이전에는 중원구에 있던 성남종합운동장(당시 성남제1종합운동장)에서 경기를 하다가 경기장의 수리/보수 문제로 인해 분당 내의 탄천종합운동장으로 경기장을 옮겼는데, 기존 성남 팬들이 우수수 떨어져나가는 기현상을 보여주기도 했다.[22] 거기에 중원구와 분당구 경계선에 도촌지구, 여수지구를 개발하고 있는 중. 실제로도 부동산 카페등에서 지속적으로 언급되는 이야기다. 이미 분당과 성남 구시가지가 확실히 구분된다는 것이 대중에도 인식되어 있고, 외부와 연결되는 교통로도 서로 다르다 보니[15] 그렇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