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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 시장은 모두 가축시장을 겸하고 있는데 특히 소보다 돼지의 매매가 활발하다.6%에 불과하다.

사업체는 총 2,606개소가 있으나, 4명 이하가 종사하는 사업체가 전체의 90%를 상회하고 있으며, 50명 미만이 종사하는 사업체가 전체의 99.

가장 규모가 큰 장은 고군장이다.1%, 유형고정자산의 연말잔액은 9,765백만원으로 전남 전체의 0. 고군면에 농공단지 1곳만 입지해 있지만 그마저 면적을 기준으로 전남 전체의 1.

조선 말기에 진도에는 읍내장·고군장(古郡場)·임회장(臨淮場)·의신장(義新場)이 대체로 매 10일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개장되었는데, 그것이 점차 5일 정기시장으로 발전하였다.5%를 점유하고 있다는 사실도 진도군 사업체의 영세성을 나타내는 증거이다.5%에 그치고 있다.4배에 달할 만큼 1차 산업에 편중된 지역이다.06%에 불과해 진도군의 제조업 기반은 전무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사업체 수는 전남 전체(128,218개소)의 2. 진돗개는 구기자·돌미역과 함께 오래 전부터 진도군의 3대 보배로 손꼽힌다. 산업별 취업자수를 보면, 1차 산업인 농·임업과 어업이 70%를 상회하고 있으며, 제조업은 2.

근해는 우리나라 유수의 어장으로 조기·갈치·민어·삼치 등이 많이 잡히며, 이들 어획물은 주로 목포항으로 입하된다.36㎢로 전체 면적의 약 59%를, 농경지는 129. 1920년대에는 5일장으로 진도읍 읍내장이 2·7일에, 고군면 고군장이 5·10일에 열렸고, 임회장은 매 10일에 열렸다. 특히, 미역·김·꽃게는 특산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고, 지초뿌리로 담근 홍주도 유명하다. 진도읍에 상설시장이 있으며, 정기시장으로는 진도읍 진도장이 2·7일, 고군면 고군장이 1·5일, 의신면 의신장이 1·6일, 임회면 임회장이 4·10일, 조도면 조도장이 3·8일에 개장된다. 상업활동은 군내에서 가장 크고 중심적인 진도읍을 중심으로 발달하였다. 또한, 넓은 간석지를 이용한 김·굴·미역 등의 양식업과 천일 제염업이 활발하다.

현재는 1개의 상설시장과 5개의 정기시장이 있다. 진도읍을 중심으로 한 목축업, 군내면의 과수재배, 진도읍·임회면·군내면의 약초재배 등이 활발하다. 따라서 섬 지방이면서도 해산물이 귀하고 값도 비싼 편이다.

2013년 기준으로 임야가 253. 주요 농산물은 쌀·보리·잎담배 등이다.

광공업으로는 군내면에서 명반석, 고군면에서 석회석·납석·고령토 등이 산출된다. 진도읍을 중심으로 소규모의 도정·제분·양조공업이 발달하였다.0%)의 4.6%)에도 크게 못 미치는 것은 당연하다 하겠다.

제조업은 도내 가장 열악하다. 그 결과 진도군에서 창출되는 제조업의 부가가치는 12,628백만원으로 전남 전체의 0.23㎢로 전체 면적의 약 29%를 구성한다.5%에 불과한 실정이다.9%(50명 이상 종사 사업체 수 3개소)를 차지할 만큼 영세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러나 2천년대 초반부터 조선업 활황으로 군내면에 진도녹진일반산단과 이를 연계하는 진도군내농공단지가 들어서지만 녹진산단은 업체가 바뀌어지는 등 조성사업이 너무나도 늦어지고 있고 군내농공단지는 7개업체에 입주하는 걸로 그쳐있는 상태다. 군은 섬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어업 종사자들은 대부분 자본이 영세하여 이 지방의 수산물은 주로 자본주인 목포의 객주들에 의해 타지방으로 나가게 된다.

봉암저수지·용산제·둔전저수지·사천저수지 등이 있어 인근 지역의 관개에 용이하다. 논이 55. 진도읍·지산면·임회면을 중심으로 사육되는 진돗개는 매년 4~9월에 심사하여 우수한 것은 족보에 올리기도 한다.0%를 점유한 반면, 종사자 수는 7,251명으로 전남 전체(487,402명)의 1. 오랜 기간에 걸친 간척지의 확장으로 해안 부근에 비교적 넓은 평야가 많다. 거래 품목은 농산물과 일용 잡화가 주종을 이룬다.8㎢, 밭이 73.6%, 0.0%, 1. 전국적으로 1차 산업 종사자 비중이 가장 높은 전남의 1차 산업 종사자 비중(16.진도군의 경제산업적 특성은 2003년 말 현재, 산업구조가 1차 산업 중심의 미고도화되어 있고, 사업체의 규모가 영세하다는 점이다.

주요 가축은 소·돼지이지만, 진돗개(천연기념물 53)는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영세성의 결과 사업체 수나 종사자 수 각각의 전남 전체 비중(2..

제조업의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를 보더라도, 진도군은 39개와 335명으로 전남 전체의 각각 1.5%)이 진도가 전남에서 차지하는 면적 비중(3.4㎢로 밭의 면적이 더 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