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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광주권에 속하는 광주의 위성 도시이다.

민선 6기 유두석 군수가 취임하고 군 차원에서 『옐로우시티』 컬러 마케팅을 진행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군내 아파트 외벽 페인트까지도 지원비를 주고 노란색으로 맞추고 있어 이름만 옐로우시티가 아닌 진정한 옐로우시티가 되어가고 있다.

삼서면의 지역 특산물로는 천연잔디로서 전국 생산량의 57%를 재배·공급하고 있다. 호남고속도로나 철도로 호남선, 호남고속선을 이용할 경우 수도권, 천안, 대전, 전주, 익산 지역에서 광주로 향할 때 반드시 거치게 되는 일종의 전라남도의 입구 역할을 한다. 장성호 수변길 화장실에도 부분적으로 노란색이 칠해져 있고, 장성호 수변길도 출렁다리.

군수가 바뀐 이후부터는 군민이 모두 공감하는 브랜드를 만들고 있으나 옐로우시티 자취는 남아 있다. 그러나 잎새주로 유명한 보해양조 주조공장과 동화 농공단지 또한 빼놓을 수 없다. 다만 백양사 지역은 같은 내장산인 정읍의 내장사 지구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편이다.전라남도 북부에 위치한 군.

서삼면 용흥리에 장성복합물류터미널이 조성되어 있다. 장성읍과 인접해 있는 고려시멘트나 유진기업 등 시멘트 공장이 그나마 큰 공장이며( 2023년 7월 31일부로 공장 가동이 중지 되었다)

대부분 농업 지역이다. 내장산과 백양사는 단풍 시즌에는 광주를 비롯한 전북, 전남 지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든다.. 2020년에는 유 군수로부터 집 지붕을 노란색으로 칠하라는 강요를 받은 군청 직원이 이를 폭로하는 사건이 발생하기까지 했다. 광주지역 고등학생들이 수능 끝나고 주로 현장학습 가는 곳 중에 하나다.

나노기술일반산업단지 및 현재 조성중인 광주연구개발특구 개발사업 부지의 대부분이 남면에 위치하고 있고, 그 밖에 삼계면의 삼계농공단지와 동화전자종합농공단지도 있다.[21]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이 있고, 조림 생태숲이 있어 산림욕에 좋은 축령산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사적으로 지정된 입암산성, 여름에도 시원한 남창계곡, 영화 태백산맥, 내 마음의 풍금, MBC 드라마 왕초 등의 촬영지인 금곡영화촌이 있다.# 옐로우시티는 황룡강에서 모티브를 따왔으며 황색은 금색을 연상케 해 부를 부르는 색으로 알려진 지라 추진했다고 군은 설명한다. 이를 위해 옐로우시티 건축디자인 지원사업을 하고 있으며 주민들도 동참중이라고 한다.

내장산 국립공원이 전북특별자치도와 같이 걸쳐져 있고, 주변에 백양사와 농업용 댐이지만 관광지로 개발된 장성호가 있어 관광도 이뤄지고 있다.

북쪽으로는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서쪽으로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과 전라남도 영광군, 함평군이 접하며, 남쪽으로는 광주광역시, 동쪽으로는 전라남도 담양군,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과 접한다. 홍길동이 장성에서 태어났다고 했던걸 이용했는지, 홍길동생가와 홍길동테마파크가 있다. 이 덕에 황룡강 노란꽃잔치에 매년 100만 명이라는 관광객이 찾는 등 효과도 거뒀다.#

다만 옐로우시티 때문에 과도한 행정력과 세금낭비라는 지적도 끊이지 않고 있다. 의자, 편의점과 카페 등이 노란색으로 칠해져 있다. 도로변 화단은 온통 황금사철나무 등 노란색을 띄는 식물로 채워져있으며 심지어는 전봇대 보호대, 인도 그늘막까지도 노란색, 장성군 관용차와 군내버스의 도색도 노란색으로 변경했다.

순우리말로 갈재(노령)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미지 구축을 위해 군청에서 상당한 노력을 쏟고 있기 때문에 차를 타고 군내를 둘러보면 정말 옐로우시티라는게 바로 느껴질 정도이다.

쌀농사 위주의 농업 지역이며, 특별한 자원이 없어 공업은 그리 발전하지 않았다. 호남고속도로 광주 톨게이트 또한 장성군 남면에 소재한다. 장성 내 지붕이 노랑색으로 칠해져 있고, 회전교차로[23]도 노란색 조형물이 있으며, 광주-장성 1번 국도에도 조형물이 남아 있으며, 정류장도 노란색으로 칠해져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2018년 국도 1호선 광주와 장성 경계부분에 ‘옐로우게이트’라는 폭 34m, 높이 28m짜리 조형물을 예산 10억원을 들여 설치했는데, 장성의 정체성이 그닥 반영되지 않았고 디자인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면서 세금 낭비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으며, 2021년에는 14억원을 들여 군청 입구에 LED 미디어파사드로 덮힌 대형 문주를 설치했는데 이 역시도 세금낭비라는 지적을 피할 수 없었고 무자격자가 시공했다는 논란도 생기면서 KBS광주 뉴스에서 보도되기도 했다. 해당 기사 또한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 옐로우시티 마케팅이 너무 과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고 ‘주의’를 뜻하는 노란색을 너무 남발하면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도 있다.

2029년 국립심뇌혈관연구소가 건립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