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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로 남쪽에는 주공11~18단지, 호수마을, 행복한마을 등 아파트단지와 안산시민공원[17], 썰매장, 국궁장, 신안산대학교(구 안산공대), 안산스마트허브와 이마트 안산고잔점이 있다.[20] 1441년에 문종의 3번째 세자빈이자 정비인 현덕왕후의 능인 소릉이 들어서면서 수암으로 이전했다. 안산의 인근의 유적지인 별망성에서 따온 명칭이었는데, 문제는 이 명칭이 할머니의 비속어인 할망구가 연상되어 웃음거리가 될 수 있다며 지역 주민들의 항의가 빗발쳤고, 유래가 된 별망성 역시 부부의 이별 사연을 간직한 장소로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유적도 아니기에 기본적인 명칭의 정당성도 확보하지 못하여 결국 재심사에 들어가 현재의 단원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목내동에는 조선 초기까지 안산군의 읍치가 존재했다.경기도 안산시의 서부 지역을 아우르는 구. 단원구의 영역은 분구 이전에는 한국 국회의원 선거구 중 안산시 을에 해당되는 지역이었고, 그 영역 그대로 분구되었다. 그러나 세조가 현덕왕후의 가문이 단종 복위 운동에 연루되었다는 이유로 현덕왕후를 폐위시키고 소릉을 파괴했다.
안산시의 다른 동과는 달리 조선시대에는 남양도호부에 속했으며, 일제강점기인 1914년 부천군에 편입되었다. 안산 유일의 지역번호 032[23]를 사용하는 지역이다. 그런데 단원구청은 임시청사에서 정식청사를 짓기까지 14년 11개월이 걸려서 임시청사 존속기간 대한민국 신기록을 가지고 있다. 사실 행정동 중에서는 혼자 따로 노는 왕따 성향을 보여주고 있다.
신안산선 철도가 송산그린시티를 거쳐 대부도 연장 논의중에 있다. 임시청사 기간이 길기로 악명높은 일산서구청이 2005년 5월 16일 분구 이후 2019년 2월 25일에 구청을 따내서 13년 9개월 9일 걸렸다.[24] 사실 말이 안산시이지 육로로는 시흥시 정왕동을 거쳐서 가야 하는, 이른바 실질월경지이다.
이민근 시정 출범 이후 인구 5만명 이상으로 늘리기 위한 미니신도시를 구축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시화지구가 안산에 통합된 다음에야 의미가 있을 듯. 원시동도 마찬가지로 공장밖에 없다. 관내에 초지역이 있으며, 철로 북쪽으로는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 메트로단지(1,548세대),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1,238세대), 안산초지 두산위브(695세대) 등의 아파트단지와 단원구청, 안산시단원보건소, 안산장애인종합복지관, 화랑유원지, 경기도미술관, 와~스타디움, 5일장이 열리는 시민시장 등의 시설이 몰려 있다. 경원여객 종점이 성곡동에 있다.
수도권에서 가까운 바다이면서 영흥도로 가는 길목에 있기 때문에 차량 통행량이 생각보다 많고 주말이면 시화방조제(301번 지방도)가 꽉꽉 막힌다. 선감도에는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있다. 이것만 봐도 대부도는 안산시보다는 인천광역시 옹진군에 더 가까운 성향을 보인다고 할 수 있다. 한때 30만명의 대부구 신설을 공약으로 외쳤지만 탈락했던 후보도 있었다.
안산에서 가장 정치성향이 보수적인 동네.
2002년 10월 분구 이후, 단원구청은 변변한 구청을 얻지 못하고 15년 동안 임시청사에서 업무를 봐 왔다.[19]
목내동은 모두 안산스마트허브(구 반월공단)에 속해있으며, 성곡동이 유일하게 안산,시흥 스마트허브 양다리를 걸쳐있다. 수도권 전철 서해선 원시역, 시우역이 있다. 방아머리항에 있는 여객선터미널에서 옹진군 도서지역으로 가는 배를 탈 수 있다. 명칭은 김홍도의 호에서 유래했다.8%을 득표했다. 원래 이마트 안산공단점, 통칭 '산단 이마트'가 있었는데 이마트 안산고잔점[18]과 홈플러스가 안산에 들어오고 나서는 파리만 날리다가 2012년 12월 폐점되었다. 그 후 현덕왕후의 시신은 바닷가 모래밭에 묻혔다가, 중종 치세에 현덕왕후가 복위되면서 문종의 능인 현릉에 합장되었다.[25] 또한 풍도동 집배업무는 안산우체국이나 대부우체국이 아닌 인천우체국이 담당한다. 지금은 그냥 풀만 자란다. 농어촌 지역인데다 옹진군 시절부터 살아온 고령층이 많기 때문. 나머지 행정구역에 대해선 대부도 항목 참조 바람. 법정동으로 전환되면서 남리·동리·북리 앞에 대부라는 글자가 붙었다. 방아머리해변, 구봉솔숲해변, 동춘서커스 상설공연장, 경기창작센터 등이 있고 펜션들이 많다.
초지동은 1656년(효종 7년)에 현재 위치인 강화도로 이전하기까지 별망성에 있었던 조선 수군의 만호영인 초지진에서 동명이 유래했다. 풍도는 충청남도 당진시 난지도와의 거리가 10km도 채 되지 않는다. 돔구장도 계획되어 있었으나 김철민 시장 취임 이후로 흐지부지된 듯. 학교는 대남초, 대동초, 대부초, 대부중, 대부고가 있다. 천주교 교구 역시 수원교구 관할인 안산시 본토와는 달리 인천교구 관할이며 풍도동 한정으로 우체국택배 업무도 부평우편물류센터에서 관할한다.
2002년 분구 당시 안산시에서 최초 선정한 명칭은 별망구였다. 18대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가 무려 71.
2002년 11월 상록구와 함께 분구되었으며, 이름은 안산시에서 그림을 배우고 성장한 것으로 알려진 조선시대의 유명 화가 김홍도의 아호인 단원(檀園)에서 따 왔다. 대형마트 폐점의 첫 사례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