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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및 술집에서 알바생까지 쓰면서 운영을 하기에는 인건비나 다른 비용까지 생각하시면

부담이 많이 되실텐데요

 

이럴 때 필요한게 바로 테이블주문이 가능한 미니 키오스크입니다~

저희는 식당 업종에 따라 테이블주문기기 미니테이블주문키오스크 설치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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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훈련은 원칙적으로는 남부권 주민들도 언양읍에 위치한 울주군예비군훈련장으로 가야 한다.

2021년 12월 말, 동해선 복선 전철화가 완료되어 동해선 광역철도가 태화강역까지 들어옴에 따라 남부권에서 울산 도심이나 부산을 오가기 더욱 편리하게 되었다. 남울주에 위치한 원전과 온산국가산업단지로 인해 세금이 많이 걷히기 때문이다. 서울보다도 넓고 부산과 비슷하다. 이처럼 높은 산이 많기에 울산 시민의 젖줄이라고 할 수 있는 태화강도 울주군(서울주) 두서면 백운산 탑골샘에서 발원하여 그대로 동쪽으로 내려가 동해에 이른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은 울주군의 역사에 있다. 인구는 한국 모든 군을 통틀어 2번째로 많지만 워낙 면적이 커서 울산이 광역시치고는 낮은 인구밀도를 보이는 데 가장 기여하는 지역이다. 특히 국가산업단지인 온산국가산업단지 등 여러 산업단지의 존재로 인해 전국 군 지역 중에서는 한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제조업이 발달했다.

면적이 넓다.[19]

농업과 축산업도 발달하였다. 서부권의 중심지인 언양읍은 경부고속도로와 울산고속도로의 교차점으로 울산의 시외 도로 교통 관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울산에 4개 있는 농공단지 중 두서농공단지, 두동농공단지, 상북농공단지 3개가 울주군에 있다.

남부권 서생면에는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에서 APR1400노형인 새울1, 2호기를 운영, 새울3, 4호기를 건설하고 있다. 울주군의 세입 규모는 울산 내 자치구 최대로서 2위인 남구보다 2배 이상 크다. 이들 지역에서 울산시내로 향하는 교통망은 모자라지 않을 정도로 구축되어 있으나 정작 이들 지역 사이를 오가는 교통망은 열악하고 통행량도 적다. 참고로 울주군청은 1979년까지는 중구 북정동에, 2017년 12월 25일까지 남구 옥동에 있었으며 2017년 12월 26일에 서부권과 남부권의 중간에 가까운 위치인 청량면 율리로 이전했다.

울주군은 울산에서 가장 산지 지형이 우세한 기초자치단체이다. 또, '언양 불고기'로 알려진 언양, 봉계 한우는 전국구로 이름이 알려져 있고 '가천린포크' 역시 울산과 인근 지역에서는 알아주는 돼지고기 브랜드이다.

울주군을 세분화하면 크게 언양을 중심으로 한 서부권, 온양·온산을 중심으로 한 남부권, 그리고 범서 및 7번 국도 일대인 중부권[12]으로 나눌 수 있다.

교통의 경우 전통적으로 서부권은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발전하였고, 남부권은 철도를 중심으로 발전했다.[16] 반면, 남부권은 동해선이 지나는 곳으로서 철도를 중심으로 발전하여 남창역, 덕하역 주변에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다.울산광역시의 군.

울산의 다른 구보다 세입이 많다. 울주군 하나가 울산광역시 면적의 71%를 차지하며 광역시 산하 군 지역 중에서 가장 넓다. 이 중에서 특히 온산공단은 SK이노베이션, LG화학, 에스오일 등으로 대표되는 국내 유수의 석유·화학기업들이 입주해 있어서 울주군의 경제를 하드캐리한다. 1994년까지의 지방자치법에서는 도시지역인 시, 구에 읍•면을 둘 수 없도록 되어있었기 때문에 울주군은 1962년 시 승격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경기도의 시흥시나 남양주시처럼 울산 외곽 지역의 여러 읍면들만을 모아서 하나로 합쳐 놓은 행정구역[15]이 되었다. 이름은 울산과의 동질성을 나타내기 위해 '울[6]' 자를 따고, 지명에 흔히 쓰이는 글자 중 하나인 '주[7]'를 붙여 만들어졌다. 당초예산을 기준으로 한 예산 규모는 울주군이 다른 자치구와의 비교를 넘어 체급이 아예 다른 수준이다. 그래서 그런지 울주군의 복지는 지역 내에서도 좋다고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절대적으로도 전국 최고 수준이라고 한다. 온산공단 외에도 길천산업단지, 봉계산업단지, 신산업단지, 하이테크밸리산업단지[18], 에너지융합산업단지, 반천산업단지, KCC산업단지, GW산업단지, 전읍산업단지, 와지산업단지 등 산업단지가 여럿 있다. 이에 따라 편성되는 당초예산 규모도 지역 내에서는 울주군이 가장 크다.) 상황이다. 2024년 당초예산 규모로 울주군은 1조 1,615억원, 남구는 6,640억원, 중구는 5,015억원, 북구는 4,845억원, 동구는 3,817억원이다.. 그러나 2010년에 서부권인 삼남면[17]에 경부고속선 울산역이 들어서 언양읍과 삼남면이 울산의 철도교통 중심지가 되고, 비슷한 시기 남부권에 동해고속도로와 함양울산고속도로가 개통하여 서부권과 남부권 모두 도로와 철도 교통이 발달하게 되었다. 농협중앙회 울주군지부 또한 2009년까지 중구 북정동에 있었고, 이후로는 남구 옥동에 있다. 과거에는 남부권 예비군들 상당수가 전국단위신청으로 청량읍에 위치한 남구예비군훈련장으로 빠졌으나, 2022년 12월 1일 이후 남구예비군훈련장이 언양읍 반천리에 있는 중구예비군훈련장에 통합되고 제19해안감시기동대대로 전환되면서 남부권 주민들은 어쩔 수 없이 울주군예비군훈련장이나 중구/남구예비군훈련장으로 가게 되었다.

한편, 2035 울산기본도시계획에 따르면 서울주 지역의 울산역세권을 중/남구와 맞먹는 제2도심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조선 시대의 (현 언양읍 중심의)언양군과 (현 중구 중심의)울산군이 일제시대에 합쳐져 탄생한 울산군에서 1962년 도시지역(현재 중구, 남구, 동구, 북구 일부 지역)이 울산시로 승격하면서 나머지 읍면 지역 전체를 울주군으로 남겨두었고 광역시 승격 당시 농소읍과 강동면을 신설되는 북구로 편입하면서[14] 현재의 울주군 구역이 확정되었다. 울주는 울산의 고려시대 당시 지명이기도 했다. 수요가 없기도 하고[13] 지형도 산맥으로 막혀 있어 비록 같은 울주군으로 묶여 있지만 연결성이 약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같은 울주군으로 묶인 이후에는 울주군청이 특정 지역에 위치하면 다른 지역의 불편함이 매우 크므로 서부와 남부 모두에서 적당히 가까운 시내권에 위치하기도 했다.

제조업과 농업이 발달하였다. 울주군 보건소 역시 2006년까지 남구 신정동에 위치하였다가 서부권인 삼남면(현 삼남읍)으로 이전하였는데, 남부권의 불편 민원이 있어 온양읍 망양리에 온양읍·온산읍·청량면 보건지소를 통합한 준보건소급의 남부통합보건지소를 설립하여 남부권 보건업무를 분리하였다. 따라서 역사와 생활권이 다르고 거리도 멀어서 이전까지 전혀 관련이 없던 언양읍 중심의 서부권과 온양읍·온산읍 중심의 남부권은 같은 울주군으로 묶여 있어도 동질의식이 거의 없다. 그래도 그나마 중간 쯤이란 거지 다른 말로는 중부권을 제외하면 서부권과 남부권에서 먼 곳에 위치해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서울주 지역[10]은 해발고도 1,000m 이상인 산[11]이 많이 있어 영남 알프스로 불리기도 하는 등 우리나라에서는 나름대로 고산지대라고 할 수 있다.[20][21] 오죽했으면 예산이 부족한 울산 내 다른 자치구들과 달리, 울주군은 예산을 다 쓰지 못해 적립하는(. 특산물인 '울산 배'는 비록 주산지였던 남울주 지역에 제조업이 발달함에 따라 생산량이 감소했지만 범서읍, 삼남읍 등 중부와 서부 울주 지역에서도 재배되어 전국적으로 유명함은 물론 해외 수출도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