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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화강(내동면 유수리)으로는 5. 갤러리아 진주점과 지하상가인 에나몰, 로데오거리, 메가박스 [98]가 있고 이마트 진주점과 중앙시장을 양 옆에 끼고 있는 중앙동 상권[99],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가 있는 가좌동 상권[100], 대단지 아파트를 배후로 둔 평거/신안동 상권[101],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와 진주고속버스터미널 등이 있는 칠암동 상권, 홈플러스와 탑마트가 있는 하대동 상권[102], 작지만 LH본사와 충무공초등학교사이에 있는 충무공/혁신도시 상권[103] 등이 있다. 제조업은 상평동과 상대동에 공단이 있기는 하지만 큰 기업은 없이 중소기업 위주라 그다지 발달하지 않았는데 이는 진주시의 경제가 정체되어 있는 이유이기도 했다.
농업은 경남의 대표적인 고추주산지로서 밀양시와 비슷한 수준이며 배와 감의 재배가 활발한 편이다.6℃라는 경이로운 기록이 나왔다. 도시민들의 휴식처와 관광지의 기능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둔치가 넓어서 각종 행사와 축제가 자주 열린다.
기후는 경남 내륙지역의 기후로 온난한 편이지만 일교차가 매우 큰 지역이다. 겨울철에도 온화하지만 남강댐과 진양호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꼽힐 정도로 안개가 자주 끼며 특히 진주 대곡이 경남지방에서 유일하게 안개가 50m 미만으로 자주 낀다.[15] 남쪽으로는 한려해상국립공원과 함께 인지도가 있는 해수욕장이 즐비한 남해안이 모두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진주 사람들은 여름 피서철에 멀리 갈 필요가 없다.[104]
아울렛은 모다아울렛 진주점이 있다.경상남도의 자치시이며 서부 경남(진주시, 사천시, 남해군, 고성군, 산청군, 함양군, 하동군)의 중심도시 역할을 하고 있는 도시다. 지리산에 오르면 진양호와 진주시내의 모습이 어렴풋이 보인다. 그 외에는 오이, 딸기, 수박, 피망, 파프리카, 호박 등을 생산하여 일본과 동남아시아 등지로 수출하고 있다.1°C로 영하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GS마트, 탑마트 등의 SSM 규모의 슈퍼마켓이 곳곳에 있다. 평거동에서는 홈플러스가 부지 계약까지 했으나 상인들의 반발과 건축심의 부결로 2호점 추진이 무산되고 대신 탑마트[96]가 입점했다.5km, 정촌면 예하리 증선포천으로는 약:5. 여름철 태풍의 직격을 자주 맞기도 하지만 남강댐 덕분에 많은 비에도 강이 범람하는 일이 없고[16] 가물어도 진양호와 남강이 있어 큰 문제가 없다. 특히 일교차가 커서 보통 겨울 한 파시기를 제외하면 최저기온은 서울보다 낮은 경우도 많으며 반대로 최고기온은 높은 편이라 전국에서 가장 높을 때도 있다.[11] 사실 일제강점기 이전에는 지금의 사천시 축동면이 진주 소속이라 바다에 접했다.. 진주에선 망진산, 비봉산 등등 200m가 채 안되는 야트막한 산이나 그냥 시내의 높은 빌딩,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에서 옛 법원 쪽으로 가는 진양교 위, 대아고등학교 4,5층에서도 눈 덮인 천왕봉(1,915m)을 감상할 수 있다. 그야말로 진정한 강과 호수의 도시로 꼽을 수 있다. 동위도에 있는 다른 지역의 기온과 비교해 봤을 때 기온이 많이 낮다.
그러나 항공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제조업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원래 진주시는 경남 서부의 중심지 역할을 하면서 상위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비도시이며 국립대학교가 두 개나 있는 교육도시이기도 하다.[14] 전국 각지에서 온 수많은 등산객들이 진주를 거쳐 중산리행 버스를 타고 등산하러 갈 정도다.군에서 가장 남해안 바다와 가까운 곳이다. 근교에서는 주로 곡물을 재배하지만 교통의 발달로 채소 재배도 점차 많이 하고 있으며 고구마, 참깨, 감자 같은 작물들도 많이 재배된다. 눈도 거의 오지 않는다. 한국토지주택공사를 위시한 혁신도시가 조성되면서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가져다 주고 있다.
상업시설로는 시내에 갤러리아 진주점이라는 백화점 한 곳이 있으며 대형마트는 이마트 진주점, 상대동에 홈플러스, 롯데몰 진주점 내 롯데마트 진주점이 있다.
남강이 시가지를 쪼개고 있지만 각 구역마다 상권이 발달해 있다.
남강이 도시를 말 그대로 굽이치며 흐른다. 그래서인지 롯데시네마가 굉장히 붐비는데 2013년 크리스마스 일일 관객수 전국 2위를 찍었다.
경상남도 서부에 있으며 북쪽으로 산청군, 의령군, 서쪽으로 경상남도 하동군, 남쪽으로 사천시, 고성군, 동쪽으로 창원시 마산합포구, 함안군과 접한다.
백두대간의 끝자락인 지리산과 가깝다. 주부품시험센터, 항공전자기기술센터, 그리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이 있으며 경상국립대학교와 인근 사천시와 한국항공우주산업과의 연계로 항공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경남진주혁신도시가 조성된 충무공동에도 롯데몰 진주점[97] 과 탑마트, 노브랜드가 들어왔다. 아침 기온이 인근 지역과 비교해 볼 때 유난히 낮은데 지난 2011년 1월 한파 때는 최저기온 -15.[12] 180도 커브를 두 번이나 꺾으면서 흘러[13]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연출한다.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 앞과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 앞 대학가가 젊은이들이 놀기 좋다고 유명한 편이다. 2021년 10월 18일에도 -0.
일단 따져보면 영화관, 백화점, 오락실, PC방, 노래방, 문화예술회관, 도서관, 카페 등 있을 것은 다 있지만 학생 수에 비해 젊은이들을 위한 시설은 그리 만족도가 높지 못한 편이다. 다만 이렇게 상업지구가 조각나 있다보니 유흥이나 쇼핑에 불편하다고 투덜대는 사람들도 있다.[17] 2023년 5월 5일에 진주지역에 최악의 폭우가 왔음에도 그보다 훨씬 적게 온 다른 지역보다 피해가 적었다.5km정도의 거리로 남해안 내륙 시. 도시 규모에 비해 대형마트가 적은 대신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같은 SSM과 지역 슈퍼마켓이 상당수 들어서 있다. 분지형 내륙 지역으로 바다는 없다. 이 외에도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진주 중앙시장이 유명하다. 부울경에서 이름에 울주군, 양주동과 함께 고을 주(州) 자가 들어가는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