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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제자유특구로 지정이 되어서 관련 기업체 유치가 더욱 용이할 전망이며,[9] 최근 광주과학기술원이 영광에 이와 관련된 2캠퍼스 건립의사를 표명해, 관련 인구의 유입과 산학연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송림농공단지와 군서농공단지는 주로 식료품, 전기제품 계열의 기업이 많다. 시즌4에서는 영광에 있는 염전에 체험하기 위해 멤버들이 다같이 방문했다. 대신 원자력 발전소로 하여금 얻는 각종 지원과 자체인구 증가로 인해 오히려 군세 자체는 더 흥하는 것 같다. 광주로 가는 22번 국도도 왕복 4차로로 잘 포장돼있으며, 영광읍에서 동쪽의 구도심까지도 50km가 채 안 된다. 유래는 이자겸이 유배와서 왕에게 부친 거라고.

2002년 제정해 사용중이던 기존 CI가 욱일기와 비슷하다는 지적때문에 2021년 CI를 새로 제정함과 동시에 워드마크도 변경했다.

한편 영광이 굴비와 원전으로 인해 수산업과 제조업 이미지가 강한 편이어서 농업에 대해서는 별로 부각되지 않는 면이 강한데, 사실 종사 인구가 별로 많지 않아서 그렇지 영광도 농업 종사 인구는 존재한다. 2022년 현재 묘량농공단지 조성사업이 본 공사에 들어갔으며, 대마전기자동차 일반산업단지 배후단지 추가조성 사업과 인근에 식품산업특화 농공단지 조성을 위한 토지보상을 진행될 예정이다.

불갑산을 중심으로 한 동쪽과 남쪽 경계지역, 그리고 백수읍의 구수산 일대를 제외하면 대부분 평야나 낮은 구릉이며, 불갑산도 해발 500m를 조금 넘는 높지 않은 산이다.

2019년 칠산대교[2] 개통으로 인해 영광군은 관광객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국도 77호선 백수해안도로와 염산 향화도 항, 영광칠산타워 주변을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을 갖고 있다.[10] e-모빌리티 이외에도 영광군에 위치한 한빛 원자력 본부와도 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전라남도 북서부에 위치한 군. 약 46km. 군청소재지는 영광읍 무령리. 서해안고속도로로 인해 목포시로 접근성도 향상되었지만, 예전부터 22번 국도를 타고 광주광역시로 왕래해왔고 왕복 4차로에 입체화가 되어 고속도로나 다름이 없는데다 거리도 목포보다 광주가 더 가깝다. 주요 농산물들로는 쌀, 보리, 고구마, 콩, 녹두, 잡곡, 땅콩, 참깨, 포도, 딸기, 고추 등이 재배된다.

관내 산업단지로는 대마전기자동차 일반산업단지, 송림농공단지, 군서농공단지가 있다. 특산품인 모싯잎송편은 미얀마산 동부 콩을 쓰는데 2021년 미얀마 쿠데타 때문에 미얀마산 동부 콩 수입에 차질이 생겨 전남 영광 특산품이 타격을 입었다. 그렇다고 농업만 성한 것은 아니었고, 굴비로 유명한 법성포가 영광의 포구이며 염전도 굉장히 넓게 펼쳐져 있는 등 바다의 영향도 크게 받은 지역이다. 법원이나 세무서 같은 공공기관도 광주광역시에 있는 기관의 관할이다. 영광 외 타 지역에서도 굴비판매트럭에서 항상 '영광굴비'를 외칠 정도로 브랜드 밸류는 이미 상당한 편.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는 찰쌀, 보리쌀, 한우, 고추, 고춧가루, 모싯잎송편이 등록되어 있다. 그러다보니 예전부터 독자적인 소생활권을 형성해 온 지역이다. 과기원에서 모빌리티, 에너지 쪽 인원 육성을 위한 2캠퍼스를 건립한다고 발표했기 때문.) 원자력 발전소가 들어서기 전만 해도 피서객이 많이 찾던 곳이었는데 들어선 이후 대폭 감소했다. 시즌1때 한번과 즉흥여행으로 돌림판에 찍혀진 곳이 영광이어서 두번째였으며 시즌3 때 남도 맛 특집으로 김준호, 김종민, 데프콘이 보리굴비를 먹기 위해 도착했었다. 그리고 2024년 현재는 칠산대교 근처에 칠산타워를 조성하여 관광지로 발전하였다.

하지만 24시간 찜질방은 영광군에 존재하지 않는다(2023년).

한빛원자력발전소 홍보관은 올해 12월까지 리모델링이다. 최근에는 소금에 절인 굴비의 영향 때문에 천일염 생산도 성한 편. 영광생활체육공원이나 묘량면 흥곡저수지 주변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한빛 원자력 본부가 있다.전국 최초로 황톳길을 만들어 찾아오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굴비생산지로 유명하며(하도 굴비 가게가 많아 편의점에서 굴비를팔아도 위화감이 없을 정도. 북쪽으로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부안군[6], 동쪽으로 장성군, 남쪽으로 무안군, 함평군과 접해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고추는 충청북도 음성군, 경상북도 영양군과 더불어서 전국 3대 주산지의 하나이다. 하지만 현재는 원전의 건설로 수온이 상승해 굴비가 예전만큼 많이 잡히지는 않는다. 백수읍과 염산면 쪽은 간척 사업으로 농지가 늘어난 동네. 같은 도의 신안군과 천일염 생산 경쟁관계이기도 하며 천일염 생산을 자부하고 있다. 특산물의 특성상 식당들이 굴비 위주로 구성되어있는 것이 특징. 그러나 정작 가장 인지도가 높은 굴비는 등록되지 않은 상태이다. 2023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e-모빌리티 지식산업센터 및 초소형 수소연료전지 등 초소형 모빌리티 관련 연구시설 공사가 진행중이다.

흔히 영광 굴비로 대표되는, 수산업이 발달한 지역이다. 모시송편은 영광지역의 특산품에 꼽힐 정도였는데, 그렇게 인기가 많은 탓인지 영광 지역이 아니어도 타지역에서도 모싯잎을 쓴 떡을 쓰게 되어서 특산품이라는 명칭이 좀 떨어졌다.

여담이지만 1박 2일의 여행지에서 전남권에선 4번 등장했었다.

광주광역시와 교류가 많아 광주 영향권으로 분류된다.

상/하낙월도, 송이도, 대각이도, 안마도 등의 섬도 영광군에 속하며, 이 섬들은 낙월면 관할이다. 이곳을 조성하는데 40억이 들었다.

전남도에서 추진 중인 '숲 속의 전남'의 일원으로 지난 2018년 개장한 '물무산 행복 숲'은 전 구간이 흙길과 작은 쉼터 등으로 이루어진 완만한 경사의 숲이다.

최근에는 관내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e-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하려 시도 중이다. 법성포 지역의 굴비는 꽤나 유명한 편..

또한 쑥대신 모싯잎을 쓴 모시송편도 인기가 좋아서 주변 다른 지역에 비해 유난히 떡집이 많다.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는 명품 숲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그 중 맨발 황톳길과 유아 숲 체험원 주변은 이 숲을 방문한 이상 꼭 방문해보길 권장한다.

특산물로는 굴비가 유명하다. 전라남도에서 유일하게 노령산맥 이북에 있다. 그래도 이 산줄기가 전라남도 타 지역과 영광을 구분짓는 경계가 되며, 평야지역은 오히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쪽으로 연결되어 있다.

법성포, 모래미 해수욕장, 가마미 해수욕장[1]을 비롯해 백수 해안도로, 마파도 촬영지, 불갑산, 불갑사, 불갑저수지, 칠산대교의 칠산타워, 황토길이 마련되어 있는 물무산 행복숲 등의 관광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