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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의 전신도 충청남도 연기군으로 간주하며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분리 준비 절차도 각각 충청남도청, 충청남도교육청 소관이었다. SK바이오텍, SK머티리얼즈 이 두 기업이 명학산업단지에 신축, 증설한다. 그렇다면 2024년 세종시 내의 경제 활동인구가 21만 4천명임을 고려할 때 공공기관 종사자가 경제의 중심을 이룬다고 보는 것은 과도한 해석 정도가 아니라 오류라고 봐도 무리가 없다. 여기에 더해 공공기관 예산 중 일부만이 종사자의 급여임을 고려한다면, 실제 세종시 관내 공공기관 종사자가 받는 급여 총액을 지역 총생산과 동치시키는 것은 통계 해석 상 명백한 잘못이다. 지형에 따라 이 두 도로의 폭이 넓은 곳에는 많은 인구 및 상업 시설이 있고, 좁은 곳은 그 반대의 개념으로 이해할 수도 있다. 또한 세종특별자치시청, 소재 공기업, 세종국책연구단지 등의 전체 공공기관 및 정부 유관기괸 종사자는 1만 명을 약간 넘는 수준이다. 영업용 차량 및 건설기계 번호판도 충북 xxY xxxx[A] 또는 충남 xxY xxxx[A]를 돌려쓰지 않고 세종 xxY xxxx로 따로 배정받고 여전히 지역명칭이 들어가는 오토바이 번호판도 세종만 붙는다.대한민국의 유일한 특별자치시.[17] 그렇다 보니 충북보다는 대전 및 충남과 동질성이 크다.
2022년 기준 통계청의 [지역소득] 통계에 의하면 세종특별자치시의 지역내총생산은 13조 5173억원이다.
세종특별자치시청 공식사이트에 따르면 도시의 명칭은 세종대왕에서 따왔다고 한다. 삼성전기 공장 인근으로 명학일반산업단지가 있는데 행정중심복합도시 5생활권과 바로 붙어 있기 때문에 공무원들 뿐 아니라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행정중심복합도시 입주도 기대할 수 있다.
광역자치단체로서의 세종시와 신도시 지역인 행복도시의 혼동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데 이하 도시구조는 행복도시를 기준으로 설명한다. 뿐만 아니라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보쉬전장같은 유수의 외국계 기업도 소재하고 있다. 가장 먼저 개발이 진전된 곳은 일명 첫마을이라고도 불리는 2생활권의 한솔동이고 2024년 6월 기준 5생활권은 아직 개발되지 않은 반면, 6생활권의 해밀동은 거의 개발이 완료된 상태이기도 하다. 물론 세종시와 정부세종청사의 상징성으로 인해 나무위키의 여러 문서들은 물론 제도권의 언론 기사에서도 세종시=공무원 도시, 공무원이 먹여 살리는 도시라는 도식의 서술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인사혁신처 주변에 있다. 조치원권은 고대 및 홍대, 양대 대학교 학생들이 소비하는 금액도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한다.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날인 2012년 6월 30일에 연기군을 폐지하고 2012년 7월 1일에 설치됐다.
즉, 가운데는 녹지와 행정도시의 기능 역할을 중심으로 두고 두 개의 도로가 도시를 원형으로 순환하는 구조이다.(건설기계번호판은 2022년 11월 26일부터 전국번호로 변경)
세종특별자치시는 대표적인 행정도시로 2010년에 민간기관, 2012년부터 정부기관이 차례로 이전되어 2014년까지 이전이 완료됐다.
이 두 도로를 배후로 행복도시 산하 6개의 생활권을 순차적으로 개발하였고, 일부는 현재 개발 중이다.[60]
이는 세종시 관내 국가 및 공공기관 종사자 수를 보면 더 구체화된다. 거기에 고리 모양 가운데는 비워둔다는 계획이다.
대기업 사업장은 연동면의 삼성전기 세종사업장과 부강면에 현대L&C(구 한화L&C) 부강사업장과 한화솔루션 세종사업장이 있다. 실제 구 연기군이 남북으로 긴 형태라서 연기군 양쪽의 공주시와 청원군 일부를 편입하며 세종시, 행복도시가 개발되었다. #
지역번호도 따로 부여됐다.
한편, 이러한 공공기관 종사자만으로는 목표 인구인 50만 명을 달성하고 도시 경제를 유지하는 데는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에 앞으로 기업 유치가 도시 성장의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서비스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9조원 가량으로 전체의 67%를 차지한다.. 그 순서는 생활권 숫자와 일치하지는 않는 점에 주의. 그렇게, 도시구조를 행복도시를 기준으로 이해하게 된다면 세종시는 곧 환상형의 도시라는 식으로 인식을 하는 현상이 자연스러워질 수도 있다.
그리고 2023년 10월에 스마트 국가 산업단지 계획이 최종 승인되었다. 이에 따라 행정도시 내에는 6-1생활권(구 월산산단 부지)이 신생 산업단지 부지로 지정되어 있으며, 4-2생활권 세종테크밸리에는 기업 연구소 및 첨단산업 기업을 유치하는 것을 기본 계획으로 잡고 있다. 이 두 도로를 따라 주거지 및 상업지 등이 건설되었다. 삼성전기 세종사업장은 구 대전사업장으로 신행정수도 건설사업 이전부터 있었다. 실제로 본격적인 기업, 인구 유입 이전 공공기관만 있었을 당시 세종시는 '자영업자의 무덤', '상가의 무덤'이라는 오명이 따라붙을 정도로 지역 경제가 열악했다.#
그 외에도 명학일반산업단지, 세종테크밸리와 다양한 산업단지들이 2만 명 이상의 근로자들을 유치, 고용하고 있어 지속적 인구 증가 추세에 있다.
일각에서는 이 통계를 두고 세종시 관내 공공기관 종사자가 지역 경제를 주도하는 것처럼 도식화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설명은 정확하지 않다. 가장 큰 이유는 '총생산'은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의 시장가치 총액이지 지역 종사자의 급여 총액을 뜻하지 않는다. 바로 한누리대로와 행복대로.[13] 명칭이 정해진건 2006년 12월이다.
공원 주변에는 정부세종청사가 공존하고, 향후 해당 주변에 국회 세종의사당 등의 신규 기관이 우후죽순 건설될 예정이다. 이후 도시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대전 및 청주권, 멀게는 천안아산과 공주와 연계되어 베드타운으로서의 인구가 유입되고 기업체 유입이 이뤄지면서 상권이 어느 정도 살아났다[61]. 2차산업은 남면(현 연기면)의 연기-조치원산업단지와 월산산업단지, 조치원 번암리 일대의 공장지대가 중심을 이루고 있었으며 전의권과 새로 편입된 부강권의 산업단지들도 한몫을 하고 있다. 정부세종청사 내 상근 인력은 정규 공무원 정원을 포함하여 청사 내 공무직 및 파견직 종사자까지 싹다 긁어모아도 2만명을 넘지 못한다.
환상형이라는 의미는 고리 모양이라는 뜻. 2006년 3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된 도시명칭 제정을 위한 국민공모에서 2,163:1의 경쟁을 뚫고 '세종'이 뽑혔으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의 위원장 한명숙 전 국무총리는 2006년 12월 21일 전체 회의를 개최해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도시명칭을 '세종'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2018년에는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의 추가이전이 추진됐다.
2020년 3월 31일 네이버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테크밸리 내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입주 계약을 체약하고 착공에 들어갔으며 2023년 11월 8일 가동을 시작했다.
충청북도였던 부강면을 제외한 나머지 영역은 원래 충청남도였던 곳이다.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와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가 있어 중부발전의 열병합발전소에서 생산된 난방열과 전기가 세종시로 공급된다. 물론 세종충북(충북세종)[21]도 있기는 하다.1% 정도로 미미하고 광업 및 제조업의 경우에도 약 22%인 2조 9600억원으로 전국 평균에 비해서 제조업 비중은 낮은 편이다. 충청남도(041), 대전광역시는 042, 충청북도(043), 세종시는 044다. 도시민 공동의 공간으로 녹지화한다는 의미. 그래서, 여느 도시라면 금싸라기 같은 공간을 호수공원, 중앙공원, 국립수목원으로 채우고 그러고도 아직 공간이 남아 있다.
2017년 1월 1일 한화에너지의 본사를 서울에서 세종시 어진동으로 이전[62]해 왔다. 또한 공공부문이 창출하는 시장가치는 직접 평가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공공 서비스의 원가(대부분 공공 예산)에 중위가격을 곱하여 산정한다[59].
동으로는 충청북도 청주시, 서로는 충청남도 공주시, 남으로는 대전광역시, 북으로는 충청남도 천안시에 접한다.
2021년 기준 45개의 중앙행정기관과 소속기관들이 있으며 15개의 정부출연연구기관을 포함한 20개 공공기관이 세종으로 이전했다.
연기군 시절에는 농업이 지역경제의 핵심을 차지했고 특히 조치원의 복숭아는 과거 연기군의 상징 및 로고로 복숭아꽃을 썼을 정도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특산품이다. 세종시 출범 이후 가장 사용례가 많은 게 대전세종충남(대전충남세종)[18]이며 이외 대전세종[19], 세종충남(충남세종)[20]이 있다.
행복도시건설청에서는 행복도시를 환상형도시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중 1차산업의 비중은 1. 세종시와 행복도시는 주민들 입장에서도 용어를 혼동하여 사용하게 되는데 현재는 시 전체 인구의 약 2/3가 도심인 행복도시에 거주 중이고 앞으로 더욱 집중이 심화되게 되므로 점차 '세종시 = 동지역(행복도시, 신도시)'이라는 인식은 더욱 심화될 듯.[12] 정부부처 대부분이 입주한 정부세종청사가 있는 행정중심복합도시다. 연서면에 지어질 예정이다. 이 서비스업의 절반 정도인 4조 2천억원이 '공공 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에서 창출된다.[16] 그러나 아직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의 과거 집무실을 폐쇄하지는 않았다. 또한 국무총리 관저도 설치됐고 실제로 국무총리가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