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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삽교읍 한정으로 인근 홍성군 홍북읍 소재의 버거킹이 이용 가능하다. 매년마다 윤봉길 문화축제를 하고 있으며, 충의사에는 윤봉길 의사 관련 역사관, 전시관 등이 있다. 그리고 수십억을 들여 예산시장을 활성화하였고, 결국 성공했다. 본진을 먹여살리는 공주대 본캠과 다르게 대회리로 옮겨 간 예산캠퍼스는 상권이 미약하여 학생들의 불편이 있었으나 최근 예산상설시장 활성화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추사고택: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설학자, 고증학자, 서예가, 역사학자, 금석학자인 추사 김정희선생의 고택이 있는 자리가 있다.7℃이고, 수질은 약알카리성 중탄산나트륨천(NaHCO3)이며 게르마늄 함량이 0. 또한 광시면에는 한우집이 줄줄이 있는 한우타운이 있어 매년 한우축제가 열리며, 삽교읍에서는 삽다리 곱창이 유명하여 삽다리곱창축제가 열린다.# 이후 백종원의 예견대로 식당에 실제 파리가 밥에 앉는 등 위생문제가 사람들에게 퍼진데다가 혹평이 나오면서 국밥집 매출이 떨어지자 이에 다시 돌아와 달라는 뒤늦은 후회를 했으나 이미 늦었다. 고택이름은 추사고택이라고 한다. 산 너머 남촌에는 시즌 2의 배경은 경상북도 예천군이다. (2020년에는 예산 예당호 음악분수도 같이 국내최대 규모로 조성됨..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요리연구가인 백종원이 이 곳 출신이며, 2015년부터 현재까지 예산군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80년대까지는 예산5일장, 터미널(예산리 438-6일원), 공주대(예산캠퍼스)의 예산리와 예산역의 주교리를 중심으로 시가지가 조성되어 있었으나, 터미널의 이전과 5일장의 쇠퇴로 산성리, 발연리에 상권이 옮겨갔다. 현재는 온천공의 수가 42공이며, 1일 채수량이 9,370㎥에 이른다. 풍요로운 자연생태를 보존하고 고유한 전통문화를 계승하며, 활발한 지역민의 커뮤니티 활동으로 2009년 예산 대흥이 슬로시티로 인증받았다.

대흥슬로시티

대흥면은 슬로시티가 속해있는 곳이다. 저수지 치고는 크고 아름다워 캠핑장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봉수산자연휴양림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북동쪽은 아산시, 동쪽은 공주시, 남쪽은 청양군, 남서쪽은 홍성군[9] , 서쪽은 서산시.

2020년 6월 기준 군 내의 패스트푸드점은 롯데리아, 맘스터치 2곳이다.

읍내에는 오랜 역사를 가진 국수집들이 많이 있으며, 직접 면을 뽑아 말리는 모습도 어렵지않게 볼 수 있고, 소머리국밥집들도 많다. 그러나 민선8기 출범 이후 덕산온천 원탕 재개발 등 새로운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면서 미래가 주목되는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리고 2019년도에는 예당호 출렁다리가 건설되어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했다. 사실 백종원국밥거리는 본래 백종원이 자기 이름을 달길 부담스러워해서 꺼리던 것을 군수가 간곡히 요청하여 이름만 붙이기로 했고, 이름과 실상이 다를 것을 염려하여 원래 하지 않아도 될 가게 운영에 도움을 주려고까지 했다.

덕산온천: 1917년 일본인 안정(安井)에 의하여 처음으로 탕을 이용한 온천으로 그 모습을 갖추었다.) 또한 영화 거북이 달린다의 배경무대였다. 바쁜 일상을 뒤로 한 채, 느린꼬부랑길을 걸어보자. 그리고 수덕사에는 비빔밥이나 산채나물을 하는 식당이 입구부터 줄지어 있다. 북서쪽은 당진시와 접한다. 매년 10월 경에는 의좋은형제축제가 열려 다양한 농촌체험을 해볼 수 있다.

2023년 1월에 예산상설시장이 리모델링을 선언했다.# 4월 12일부로 국밥집 간판은 내려간 상태이다. 삽교읍은 기존의 삽교시장 및 읍내와 내포신도시의 이주자택지와 도청 상권 일부에 상권이 구성되었다.

KBS 1TV의 농촌 드라마 산 너머 남촌에는(드라마)의 배경이었다. 최재구 예산군수 및 백종원의 애정을 엿볼 수 있다.

충의사: 윤봉길 의사의 생가가 있는 곳이다.충청남도의 군. 그러나 2023년 4월 백종원이 예산군과의 협의 끝에 자신의 이름을 빼겠다고 선언하면서 이제는 더이상 백종원국밥거리가 아니다. 그러나 국밥 상인들 중 제대로 따라오던 사람까지 피해를 입은 사례도 있었고 백종원측도 제작진측이 만든 영상 썸네일을 자극적으로 만든 것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점, 백종원 자신을 믿고 따라온 점주분들은 계속 도와주고 있었다고 밝히면서 이름만 뗀것이지 자신을 믿어주기만 한다면 함께 같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가을에는 단풍이 절경이고 겨울에 눈이 올때는 눈 덮인 그 절경이 예술이라고 한다.

예당저수지: 전국에서 가장 큰 저수지인 예당저수지 인근에는 어죽이 유명하며 민물낚시를 하러 낚시꾼들이 많이 찾아온다. 온천의 수온은 최고 47.

예산읍은 군청이 소재되어있기도 하고 예산군 인구를 40% 넘게 차지하는 만큼 군의 인프라가 집중되어 있다. 대흥슬로시티 주변으로 조성되어 있는 느린꼬부랑길은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그러나 출범한 2017년부터 일부 몰지각한 상인들이 국밥에 물을 타서 주는 사례가 나왔을 정도로 문제가 심각했고 백종원 측에서는 관광버스를 대절해 다른 국밥집 견학을 시켜주기도 하고, 친절교육과 위생‧안전교육 등 할 수 있는 도움은 다 주었지만, 시장상인들은 "영업정지 1년을 당하든 1000만원을 물든 내가 그렇게 할 테니까 제 장사는 내가 하고 싶다" 같이 쓸데없는 참견이라고 하며 비협조적인 태도를 계속 보이자 결국 이런 사태를 초래한 것이다. 읍내 쪽은 지방소멸에 따라 쇠퇴하고 있어 백종원의 더본코리아가 삽교시장 곱창특화거리를 조성하는 등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017㎎/ℓ으로 근육통·관절염·신경통·혈관순환촉진 등에 특효가 있다고 한다

수덕사: 우리나라 불교계에서 빠트릴 수 없는 곳이며, 많은 수도승들이 정진하고 있는 곳이다.

예산군의 음식으로 소갈비가 유명하며 그 중 몇몇 맛집들은 타 지역에 지점을 내기도 한다.

상권이 발달한 곳은 예산읍, 덕산면, 내포신도시(삽교읍)이다. 2월까지 영업하였고, 이후 보수 등을 거쳐 4월 1일 재개장했다. 영화에서는 어촌으로 소개되지만, 실제 예산군은 애초에 내륙이라서 항구는 있을 리가 없다. 생태적으로 우수하고 전통문화, 예술에 대한 자부심이 높은 예산 대흥은 신안 증도, 완도 청산, 장흥 유치, 담양 창평, 하동 악양에 이어 우리나라의 여섯 번째 슬로시티로 지정되었다.

한때 2017년부터 백종원을 앞세워 백종원국밥거리를 조성하고 삼국축제[20]를 같이 개최하며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덕산면은 덕산온천, 덕산도립공원의 수덕사 등 관광사업이 발달되어 이를 바탕으로 읍내와 덕산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나, 농어촌도시의 이농현상과 온천관광산업의 쇠퇴, 이에 따른 덕산온천 원탕 폐업 등 어려움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