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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포스기 대방동 카드단말기 신대방동 무선카드기 결제기 카드기 결제시스템 임대 렌탈 대여 비용 문의

쿠쿠르쌤 2024. 9. 1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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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적으로는 서초구 등과 함께 영등포권역에 있는 구로서 북쪽으로는 한강을 끼고 용산구, 동쪽으로는 길 하나를 두고 서초구, 남쪽으로는 관악구, 서쪽으로는 영등포구[9]와 접한다..[32] 이 때문에 올림픽대로도 다른 구간은 뭍에 붙어서 달리는 반면 동작구 구간만 노량대교로 건너서 간다.

서울 구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한강 이남 지역이기 때문에 한강 이남에서 가장 먼저 서울로 편입되고 그만큼 개발도 굉장히 일찍 시작되었다.서울특별시의 구. 거기에 중앙대학교와 중앙대병원 앞 병맛 도로체계 때문에 늘 답이 없다.[13] 원조 서울 핵심 상권 강남으로서 재도약이라는 꿈을 목표로 하는 자치구이다. 이는 생활권에도 해당하는 내용이다.

북쪽으로 한강을 끼고 있지만, 한강을 잘 활용하지 못한 자치구이다. 특히, 언덕이 많은 구릉지라서 서울상도유치원 붕괴 사고같은 노답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28] 그렇지만 2000년대부터 동작구는 뉴타운, 재개발 사업 등으로 도시 구조를 변모하는 과정을 거치며, 점차 거주 환경의 개선을 이루어내고 있고, 과거에 중위권 내지는 중상위권에 머물던 집값이 상위권까지 치고 올라온 상태이며, 평당 월세는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외에 노량진 쪽으로도 두어 개의 남북축 도로가 있지만 그 많은 인구에도 불구 여전히 도로는 왕복 3~4차선이고, 흑석동에서 상도동으로 넘어가는 도로들은 그나마 개선이 좀 되었다는 게 2차선과 3차선을 혼용한 급경사 도로들.

관할 법정동은 노량진동 및 본동[10], 상도동, 상도1동[11], 흑석동, 동작동, 사당동, 대방동, 신대방동. 특히 번화가 중 하나인 영등포구와 서초구 사이에 끼어 있지만, 관악구와 묶여서 낙후된 달동네 이미지가 강하기도 한 곳이다. 한강대교 중앙에 노들섬도 있긴 하지만, 행정구역상 용산구에 속하므로 제외. 어떻게 보면 지하철 부자인 셈이지만 동서로 최외곽인 4호선과 신림선을 제외하면 남북종관선이 없고 전부 동서횡단 평행선뿐이라 상호 연계가 좋은 편은 아니다. 흑석뉴타운의 경우엔 아크로리버하임 등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며 매매가가 폭등했고, 전용 84형 기준 비강남권 최초로 매매가 25억을 돌파했다.

크게 상도-노량진[35]과 사당으로 나눌 수 있다.

서울 내에서 정말 엄청난 입지를 가지고있다. 따라서 억대의 주택을 구매하기 어려운 서민층들은 관악 일대로 밀려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우선 한강을 끼고 용산과 종로, 강남역, 여의도의 중간지점에 위치하여 모두 30분내에 도착 할 수 있는 최고의 입지다. 2022년 신림선이 완공되면서 서측 지역의 남북 이동이 편리해졌다.[29][30][31]

동에 따라 서남부(신대방동 → 구로디지털단지, 보라매공원/보라매타운, 신림역), 서북부(대방동 → 여의도), 중부(노량진 - 장승배기 - 상도 인근), 동부(사당 - 이수의 동작대로 연선) 생활권으로 나뉜다. 그나마 7호선이 구의 한가운데를 동서로 관통해 사당동과 타 동을 이어준다. 흑석뉴타운은 이미 여러 구역이 완공되어 입주가 완료되었다. 더욱이 흑석-노량진의 중심 축에 위치한 중앙대의 경우 전국 대학 중 3위의 중국인 유학생을 유치하는 상황에서 등록 인구기준 중국인 거주민이 2900명(2019년)에 달하는 상황이다.

2000년대 들어 구 전반이 상당히 빠르게 변하고 있는데, 이는 1990년대 말까지 철도 교통 기준으로 사당역(2,4호선), 노량진과 대방(1호선), 이수역(4호선) 인근을 제외하면 극악 수준이었던 철도 교통이 7호선과 9호선의 개통으로 상당히 개선된 것에 기인한다.[38]

동서 이동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지하철 노선이 4개나 있고 도로도 사당동을 제외하면 넉넉한 편이라 그럭저럭인데 구 남북 이동이 헬게이트. 특히나 근래에는 지역주택조합을 중심으로 장승배기역 일대의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들어서게 되었고, 노량진 일대와 흑석동 일대도 재개발이 활발히 추진 중이다.

동시에 입지 대비 발전이 더딘 곳이었다.

랜드마크로는 보라매공원, 국립서울현충원, 사육신묘, 노량진수산시장 등이 있다. 입지에 대한 말은 재개발할수록 최고가를 찍는 동작구 아파트들이 증명하고 있다.

사육신묘(사육신공원), 국립서울현충원이 있어서 충절의 고장이라고도 한다.

서울형 키즈까페가 처음으로 동작구에서 개관했다. 사당동이 따로 노는 가장 큰 이유는 서달산과 까치산에 가로막혀서이다. 노량진동에 구청이 있으며, 구의 모양은 게임패드 내지 스타크래프트의 벌처의 스파이더 마인을 닮았다.

구명은 지금의 동작대교 남단의 검은 구릿빛(銅色) 돌(돌재기, 자갈)이 많다고 붙여진 동재기 나루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심지어 신상도지하차도 구간은 2020년대 초반 확장공사를 하기 전까지 왕복 2차선이었다.

뉴타운 재개발 사업인 노량진뉴타운, 흑석뉴타운을 비롯하여 수많은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그 외에 장승배기역 인근 등 상도동은 전체적으로 소리소문없이 재개발 진행 중인 곳이 많다. 지금의 '동작(銅雀)' 이라는 글자는 조조의 '동작대'와 발음이 비슷해서 음을 가차해서 쓰는 것 뿐 실제 동작대와는 별로 상관관계가 없다.

사실 동서로 길고 가운데 남쪽이 산이 있으며, 위로는 한강이 있는데다 더 내려가봤자 관악산으로 막혀있는 동작구 지형 특성상 지하철을 남북으로 둘 만한 적당한 곳이 양 끝 외엔 없다. 학령 인구가 지속적을 감소함에 따라 중국인 유학생의 규모는 더욱 증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사당동 한가운데서 같은 구에 속한 노량진동으로 갈 방법이 752번 버스 외에는 전무했으나 751번 버스의 교대역 연장으로 조금 더 쉬워졌다. 지도를 보면 동서남북을 각 4호선, 신림선, 7호선, 9호선이 감싸는 형태이다. 이 외에도 농심그룹과 대교그룹, 유한양행[34] 등 재벌은 아니지만 규모가 상당한 대기업의 본사, 한냉, 학산문화사, 바이엘 코리아, 대한민국 기상청 외 다수의 시설들과 건물들이 동작구에 있다. 다만, 완전 서쪽 끝이라 [40] 대방동과 신대방동 정도만 그 수혜를 받았다. 특히 상도동 숭실대학교 인근은 2000년대 초반 7호선의 개통과 함께 주요 도로인 상도로가 왕복 10차선으로 확장되고, 주변 달동네를 싹 밀고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섰다.[39] 이 도로가 시내로 바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출퇴근방향에서는 헬게이트가 열린다. 또한 서남쪽 끝의 신대방1동(신라스테이 구로 호텔)은 도림천 및 천변도로와, 시흥대로를 두고 대림동뿐만 아니라 구로구의 구로디지털단지와도 접한다. 이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신림선이 있으며 난곡선과 서부선 등이 추진은 되고 있으나 개통까진 한세월. 중앙대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 4호선과 동작대로는 동쪽 끝, 여의대방로는 서쪽 끝에 있고 이를 제외하면 길이라 할 만한 길은 한강대교에서 남부순환로까지 이어주는 양녕로 뿐인데 이 도로에 차들이 몰려 러시아워 때 모든 터널이 정체가 심각한 수준.[14] 다만 2020년대 기준 강남이라고 불리는 경우는 드물고, 개별적인 수요가 굉장히 많은 지역이다. 수인분당선이 완성되기 전의 강남구와 동일한 상황이다. 동서축 지하철로 1호선, 2호선, 7호선, 9호선이 있는데, 1호선은 노량진에서 도심으로 향하고, 2호선은 전반적으로 구의 외곽에 있고, 9호선은 사당동을 아예 지나가지 않는다. 노량진뉴타운은 구역이 해제된 곳도 많고 지지부진하나, 최근 장승배기역 인근을 중심으로 아파트단지 신축이 이뤄지고 있다. 신림선은 2022년 개통을 했고, 서부선은 착공이 확정되었으며 난곡선은 타당성 조사 중이다. 그나마 사당로가 상도동과 사당동을 이어주는데, 이마저도 없었더라면 지금의 사당동은 동작구 내 타 지역과 철저히 격리되어 어느 구로 편입될지 갈팡질팡하다[37] 결국 서초구나 관악구에 편입되었을 지도 모른다.

이후에 1960년대부터 산업화의 물결로 도시로 향하는 시골 출신들이 많아짐에 따라, 동작구에도 꽤 많은 사람이 몰리는 과정에서 미약한 경제, 도시 계획의 부재 등으로 난개발이 진행되었고, 그 때문에 동작구는 서울 중심지에 위치하여 있음에도 거주 환경이 그다지 좋지는 않았다. 노량진 자체가 한강 이남에서는 일찍부터 개발된지라 구시가지 재개발 문제로 현대적인 아파트단지를 만들기 힘들었던 것도 있고, 결정적으로 경부선으로 가로막혀 있어서 한강을 가기 위해선 대방역을 이용하거나 한강대교까지 가야 한다.[33] 현재 동작구는 서울 중앙부라는 지리적인 위치에 힘입어 다섯손가락 안에 꼽히는 교통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지나가는 지하철 노선으로는 위에 설명했듯 1호선, 2호선, 4호선, 7호선, 9호선이 있으며 노량진역에서 1-9호선 환승, 사당역에서 2-4호선 환승, 이수(총신대입구)역에서 4-7호선 환승, 동작역에서 4-9호선 환승이 가능하다.

영등포구와 함께 한강 이남에서 가장 일찍 서울에 편입된 지역이다(신대방동 일대와 사당동 일대 제외). 관악구도 같은 이유로 남북 철도망이 없다.[12] 위치상 영등포와 강남의 통로 역할을 수행한다. 경전철인 신림선이 2022년 개통했으며, 서부선이 구상중이다. 흑석동 인근은 다른 강변 지역과 달리 퇴적지형(둔치) 없이 구릉지가 강변에 바로 인접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용산구가 2020년 이후로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고, 각종 대기업이나 행정기관도 용산에 자리를 잡으면서 다리 하나 건너에 위치한 동작구 또한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대학 3개가 한 곳에 몰려있고, 주요 도로들이 관악구에서 도심으로 가거나 올림픽대로를 타기 위한 주요 경로로 사용되는 바람에 러시아워엔 교통 정체는 물론 남북방향으로 이동하는 버스들이 다 터져 나간다. 현재는 한강을 낀 위치면서 서울의 중심부에 가까운 입지, 그리고 서울의 대표적인 도심 여의도, 용산의 발전에 영향을 받아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사당동이 서울에 나중에 편입된 지역이라 개발이 늦었고[36], 그 외의 지역은 이미 일제 때 개발이 되었다. 그러다 보니 말이 동작구지 사실 동별로 동질감은 떨어지는 부분이 있으며, 사당동 일대는 영등포 - 구로가 아닌 강남 생활권으로 완전히 구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