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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남이섬 자체의 행정구역은 강원도 춘천이다(. 국내외 유명 재즈 뮤지션들이 해마다 가을이면 자라섬에 모여들고 있다.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도 가평 잣만이 등록되어 있다.

배용준과 최지우의 덕을 본 곳이라는 말이 있다. 이미 1970년대부터 여름철 음악축제로 유명한 고장인지라 2018년 12월 가평뮤직빌리지라는 문화복합시설이 개장하기도 했다.)에 비하면야 훨씬 자유롭다.[14] 다행인 점은 일교차가 큰 편이라서 열대야에선 길가에다 달걀을 풀면 계란프라이가 탄생하는 어느 동네(.. 이 점이 타 수도권 시군과의 차이점. 게다가 수도권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오지로 평가받는 가평의 특성상 아직까지 도시적인 개발이 진척되지 않아 건물 높이도 전반적으로 낮아 바람막이 역할도 기대하기 어렵다. 교통 문제 등 이런저런 문제가 많기 때문.

가평군으로 향하는 교통로가 춘천시와 이어져있어서 춘천시 서부 지역과 시내 지역을 중심으로 연계 관광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잣은 가평뿐만 아니라 바로 인근인 춘천시, 홍천군 일대에서도 상당한 생산량을 자랑한다. [13]

비록 가평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기상관측대가 없어 정확한 기후 통계자료는 알 수 없지만, 위도는 높고 군 중앙부에는 북한강이 지나기 때문에 서울특별시보다 평균 기온이 3~5도 정도 낮다고 보면 된다.

겨울에는 산바람·강바람·낮은 기온의 3가지가 시너지를 발휘해 체감적으로도 상당히 춥고, 특히 겨울철에는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것은 다반사이므로, 영하 15~18도 정도는 되어야 지역민들 입장에서는 그나마 제대로 춥다 싶은 수준으로 평가된다.[4] 이를 해소하기 위해 춘천에서도 선착장을 지으려고 했지만 환경 관련 개발 제한 문제 때문에 무산되었다.

쾨펜의 기후 구분에 따르면 냉대 동계 건조 기후(Dwa)에 속한다.

대학생들의 MT 장소로 유명한 대성리도 가평에 속한다.

평균 최저기온이 전국에서 가장 낮기 때문에 가평의 특산물이라는 잣은 생각보다 공급량이 적기 때문에[2][3] 관련 식당이나 상점은 흔히 볼 수 있는 편이 아니다. 또한 이런 날씨 특성 때문에 잣을 제외한 작물로는 포도와 사과 농사가 잘되는 편이다. 이외에 가평 이씨와 같은 가평군을 본관으로 삼는 성씨들이 더 있지만 인구 비중으로는 극소수인데다 집성촌도 가평군 관내가 아닌 다소 멀리 떨어진 지역들에만 존재한다고 한다. 특히 강원 철원군과 기후에서는 아주 비슷하거나 똑같다. 햄버거 프랜차이즈로는 롯데리아[17], 맘스터치, 쑤와리질러, 피치버스가 영업중이며 가평주민이 영화를 보거나 대형마트에서 쇼핑을 하려면 인근의 남양주시나 춘천시로 가야 한다...).[15] 다만, 잣을 제외하면 지역 인지도는 높지 않다. 2번째는 강남구[9], 맨 마지막은 횡성군이다. 일교차와 연교차가 매우 커 낮과 여름엔 덥고 밤과 겨울에는 춥다. 보통 청평쪽, 가평쪽, 대성리쪽, 유명산쪽, 설악쪽으로 펜션을 구분하나, 결국 청평, 가평, 대성리가 역에서 가장 가깝기 때문에 대학생들은 이쪽으로 자주 가는 편. 외국인들 대부분이 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관광을 오는 경우가 많은데, 가평은 수도권에서 지리적으로 가까운 곳임에도 도심을 벗어나 교외의 느낌을 주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듯. 이 외의 관광지로는 북면의 화악천(391번 지방도로 접근 가능) 주변이 계곡으로 휴가오기엔 꽤 좋은 편이다. 침엽수림이 이들 지역 일대에 상당히 많은 덕분이기 때문이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평 잣이 좀 더 인지도가 있고 유명한 게 사실이다. 특히 아침 고요 수목원과 남이섬을 다녀오는 관광상품이 인기가 많다. 대성리 이외에도 펜션이 수북히 많으며, 군 전체에 있는 모든 리에 펜션이 있는데 그나마 적은 쪽은 포천시 내촌, 화현면과 접하는 상면 봉수리. 서울에서 올라올 경우 청평면, 설악면과 가평읍을 따라서 46번 국도, 75번 국도, 서울양양고속도로, 경춘선 등을 거쳐서 오기 때문에 이쪽 지역을 중심으로 관광지가 발달해있다. 수상레저스포츠 같은 곳에 가는 경우 인적이 드무니 범죄를 조심하자. 다만, 가평군이 첫 번째인 것도 있으니, 전국 기초자치단체명을 가나다순으로 나열하면 맨 처음에 오는 곳이다.[18]

2021년 기준으로 북한강 둔치에 스타벅스 남이섬점이 새로이 생겼다.

이런 문제가 있었는지 오히려 행정구역도 가평군에 위치한 자연섬인 자라섬을 더 홍보하고 있다.[12] 기후로 봤을 때는 서울보다는 강원 춘천시, 원주시, 횡성군, 홍천군 서부 지역과 충주시, 제천시 등의 충청북도 북동부 지역과 어느 정도 비슷하다. 덕분에 래프팅을 할 만한 하천은 많지 않다.25 당시 가평군이 중요한 역할을 했었다는것을 강조하기 위해 호주정원도 조성해놓았다. 겨울연가에서 나온 남이섬 때문.

가평군은 상권이 작은 데다 인구의 특성상 롯데마트나 이마트 같은 대형마트가 없으며, CGV, 롯데시네마나 메가박스 같은 멀티플렉스 영화관도 없다. 다만, 물은 무진장 차갑고 수심이 그렇게 깊지 않으나 물살은 강해서 익사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물놀이에는 다소 부적절하다.

또한 가평군의 넓은 면적 때문에 생활권도 각각 다르다. 바로 옆 남양주시와 비교해도 1/12 수준(남양주는 73만 명). 1939시네마나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영화가 상영되긴 한다..

재즈 축제인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

전체적으로 산으로 둘러싸인 지형이기에 내륙 지방의 특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정확한 주소는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

춘천시 쪽처럼 빠지라 불리는 수상레저 업체들이 많은데 보통 펜션과 연계하는 경우가 많다.6% 수준이다. 기껏해야 잣막걸리 정도.

평균 기온이 대한민국 전체에서도 낮은 축에 속하다 보니, 잣 생산이 활발하다.경기도 동북부에 위치한 군.

수도권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1박 2일 정도의 일정으로 캠핑, 여행하기 좋은 근교 여행지로 유명하다. 청평면이나 설악면, 조종면 일대는 대체로 남양주시 생활권이라고 보면 되며, 가평읍이나 북면은 춘천시 생활권이다.

자라섬에서는 한호관계에 있어서 6.

물론 대부분 지역이 북한강 이북 지역이긴 하지만, 가평군의 남부 지역인 북한강 이남 일대인 설악면과 청평면 삼회리는 과거 양평군 지역이며 이에 따라 한강 이남 지역도 같이 포함하고 있어서 일반적인 한강 이북 경기 북부와는 조금 다르다. 교통편만 된다면 설악쪽 청평호 주변이 싸고 좋은 펜션이 더 많긴 하다. 하다못해 대성리 바로 옆에 붙어있는 화도읍(10만여 명)의 인구보다 적다.

면적은 서울특별시의 1.. 수도권에서 오는 관광객들이 일반적인 서울, 경기도를 생각하고 왔다가 저녁 늦게쯤 생각보다 크게 떨어지는 기온에 놀라는 경우도 있을 정도.

간씨의 본관이 가평군이며 단본이다.4배나 되지만 인구는 서울특별시의 0. 닭갈비나 막국수도 춘천 방식대로 가져온건 덤. 내륙 지방답게 일교차가 심해 15도 가까운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많고, 특히 가을·겨울에 낮에는 영상인데 아침, 저녁으로는 영하 10도 언저리까지 간 경우도 다반사이다.

가평군이 관광지로 그리 잘 알려진 편은 아니지만[1], 드라마 등을 통해 해외에 많이 홍보된 탓인지 수도권에서 서울 다음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많이 볼 수 있다. 특히 가평 내에서도 기온이 상대적으로 높은 청평면, 설악면은 다른 지역에 비해서도 결코 기온이 낮지 않다. 괜히 가평군의 캐릭터가 잣돌이겠는가? 2021년 기준으로 상천리 벚꽃길휴게소(구 에덴휴게소) 및 가평농협 하나로마트 본점에서 잣을 캔에다가 넣어서 파는 상품들도 많으니 잣이 필요하다면 이 두 곳을 이용하여 구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8] 면적은 경기도에서 2번째로 넓고 인구는 3번째로 적으며 인구 밀도 또한 2번째로 낮다. 동쪽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와 홍천군, 서쪽은 남양주시와 포천시[7], 남쪽은 양평군, 북쪽은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과 접한다. 그리고 조종면에는 조종면작은영화관이 있다.

여름은 타 지역에 비해서 더운 편까진 아니지만, 2010년대 들어 서울특별시·경기도의 평균 기온이 폭등하는 중인데 가평도 이 영향에 들어서 과거에 비해 꽤나 기온이 크게 올랐다. 선착장이 가평에만 있어 오로지 가평에서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남이섬의 단물은 가평이 빨아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