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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 이마트 연수점이나 스퀘어원, 홈플러스 인천연수점을 가려는 차가 주말마다 줄을 슨다. 대한민국에서 제일가는 부자 동네하면 두말할 것 없이 강남이기 때문에 빗대어 표현한 것. 주로 미국인, 옥련동 아랍인, 유럽인, 일본인, 투기 부유층 중국인 등등.
연수구의 상권은 연수고가 근처의 청학동와 연수2동, 동춘3동사이에 있는 통칭 "BYC빌딩" 혹은 "대동월드쪽"이라 불리는 상권, 동춘2동에 있는 "한화마트 상권", 송도지역에 있는 "오피스텔 상권"이다.
연수동 함박마을에는 러시아 중앙아시아 계열 고려인 및 남동공단 외국인 노동자들이 유입되고있다. 중산층과 상류층이 두텁고 교육 수준이 높으며 도시 계획부터 도로건설과 교통정비도 잘 되어 있다. 과거 동춘동에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가 있었다가 송도동으로 이전했다. 맥도날드 배달이 안되는 지역이 많다.
또한 옥련동은 과거에 옛 수인선 송도역을 중심으로 시장이 생겨나는 등 상권이 발달했으나 현재 큰 상권은 없고, 우리은행 사거리와 옥련시장을 중심으로 작게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북쪽으로 미추홀구, 중구, 동쪽으로 남동구와 접한다. 연수구가 조성되기 시작한 90년대 초반부터[9] 형성된 인천의 강남 이미지가 2000년대 중반에 송도국제도시가 개발되면서 그 이미지가 굳혀졌다. 후술하듯이, 이마트가 워낙 크고 쾌적하기에 연수지구와 송도, 논현동까지 흡수해서 전국 2,3위의 이마트가 된 것.
원래 이 지역은 농촌 및 갯벌지대였다.
인천시 내에서 생활 수준이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 이 인천 도시철도와 지리적으로 먼 위치 때문에 생긴 일이다. 대신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 메가박스 송도가 새로 입점했다.
패스트푸드 업체는 과거 동춘동 상권이 잘나가던 시절에 맥도날드, 롯데리아, 파파이스가 같이 있었기도 했으나 스퀘어원과 이마트가 생기기 전에 다들 폭싹 망해버려 다 사라지기도 했다.
커피전문점의 경우 스타벅스가 8개, 커피빈이 1개, 카페베네가 8개, 탐앤탐스가 3개, 투썸플레이스가 5개, 할리스가 2개, 자바시티가 1개, 카페 티아모가 1개, 이디야가 1개,엔젤리너스가 4개 등이 있으며, 인천에서 카페가 제일 많다. 가장 큰 문제는 자체 유동 인구는 많아도 타 지역 유입 유동 인구가 거의 없는 편이다. 아니 워낙에 구월동상권과 부평상권이 너무 이유도 있지만, 일반 주거단지 내부의 상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인천에 오래 거주한 노인들은 연수동으로 조개 캐러 다녔다고 얘기한다.인천광역시의 구. 연수역 주변에 있던 연수구 성립 이전에 생겼던 빌딩들이 헐리고 그 자리에 초고층 아파트가 건설 중이며 망했다 하더라도 인천에서 제일 밀어주는 지역인건 변함없다.
송도국제도시의 외국계 글로벌 기업과 대학 등의 활성화로 인해 재한 외국인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씨푸드 뷔페로 유명한 드마리스가 논현동에 있어 연수동에서도 찾는 사람들이 많다.롯데리아는 아직 남아있다) 학원촌으로 바뀌었는데 인천, 경기지역에서 학원 프랜차이즈를 형성한 정문학원 산하의 동부정문학원이 주변 학원 중에선 가장 크다. 그래서 선거철 때 언론에서 소개되는 연수구의 별명은 인천의 강남이다.
상권은 그리 크지 않은 편이다. 청학동과 옥련동의 경우 112번, 9번, 16번 버스등을 통해 동인천 쪽으로의 유동인구가 대부분. 백인들을 꽤 자주 볼수있다. 덕분에 아파트단지 이용객과 이마트 이용객이 합쳐저서 이용률은 꽤 높은편. 물론, 송도에 좋은 공원이 많이 생긴 걸 아는 사람들은 데이트 코스로도 하나 둘씩 유명해진 상태다. 아이들 학교나 학원에 보내놓고 학부모들이 모임을 가지면서 자녀교육에 대해 이야기할 공간으로 활용되기 때문이다. 선학동과 연수2동의 경우 지리적으로는 부평에 16분 밖에 걸리지 않지만, 버스를 통한 주안으로의 유동인구도 꽤 많은편.
인천광역시 부촌의 상징이자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학원가와 송도 학군으로 대표되는[7] 높은 교육열의 상징이기도 하다.[24] 2016년 1월 기준으로 송도를 제외한 연수구 지역에는 KFC가 한 곳, 롯데리아는 세 곳, 맥도날드는 네 곳이 있으며, 맘스터치는 두 곳, 버거킹 두 곳이 있다. 2020년 12월 인천대입구역 근처에 CGV 송도타임스페이스가 새로 생겼다. 또한 맥도널드 딜리버리 앱에서는 배달이 불가능하다고 나오나 배달의 민족 등 배달앱에서는 배달주문이 되는 경우도 있다. 연수구청과 연수지구를 중심으로 한 지역이 연수구에서 과거와 행정 기준으로 가장 중심지다. 지금은 멀지 않은 위치에 홈플러스 인천송도점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이 크고 아름답게 생겨나면서 약간이나마 분산된 상태. 더 가까운 동인천 가려면 112번 버스로 40분은 가야하는데, 부평은 25분이면 간다.
"한화마트 상권"은 가장 오래된 상권으로 과거 연수구지역 상권의 대표가 되었던 곳이다. 사실 연수구 내에서는 롯데마트 연수점에 대한 평판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연수구 주민들이 선호한다. 연수구 주 상권지역인 청학동과 대동월드 근방엔 로스팅 카페나 개인 소규모 카페가 곳곳에 있어 찾아보기도 쉽다. 다른 뷔페로는 송도 미추홀호텔에 피에스타, 구 송도 라마다호텔에 벨뷰, 메가박스에 갈라드7이 있다. 최근엔 상권이 아예 죽어버리다시피 해서 학원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가, 나사렛국제병원이 생겨 상권부활의 희망을 갖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스퀘어원과 트리플스트리트에 스무디킹이 들어섰으니 모든 메이저 커피 및 음료 프랜차이즈 전문점들이 연수구에 다 있다. 과거에 있던 IMC9은 롯데시네마에 인수되었지만 2010년 11월 25일 이후로 롯데시네마마저 폐점했고 씨너스는 메가박스로 새로 시작했다가 CGV로 바뀌었다. 인천광역시의 최남단에 있는 구다.
타 상권의 영향은 동별로 차이가 매우 큰 편. 주 분포지역은 대동월드, BYC, 동춘동, 스퀘어원, 송도 신도시 쪽이다. 해외에서는 2012년 발매된 강남스타일(Gangnam Style)곡에 등장하면서 인기로 많이 알려졌다. 구 송도-연수지구-송도국제도시 순으로 개발되었다. 한화마트는 지금은 롯데슈퍼로 바뀐 중대형 할인점으로 과거엔 로얄백화점, 로얄아울렛으로 불리어 한화마트로 있던 기간이 제일 긴 덕분에 아직도 한화마트쪽이라 불린다.
수인선 개통이 다가오면서 연수역 주변이 연수구 개발 완료 근 15년만에 재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지금은 과거에 있던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다 떠나고(맥도날드, 파파이스가 있었지만, 지금은 모두 없다. 송도국제도시 지역에는 맥도날드가 한 곳, 롯데리아가 다섯 곳, 버거킹과 맘스터치가 두곳씩 있다. 곳이다. 송도국제도시 지역은 예전에는 지하철이 개통되지 않아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는 경향이 있으나, 서서히 유동인구가 오르는 중. 그러나 논현동에 홈플러스와 뉴코아가 생기면서 위협받고 있다.. 서쪽의 BYC빌딩쪽의 동춘3동 지역은 버스를 이용한 동인천 쪽으로의 유동인구가 다소 있다. 송도국제도시를 제외하면 베드타운 성격이 짙은 곳에 카페가 이리 많은 건 상술하였듯 치맛바람이 센 지역이라는 특성에 기인한다. 때문에 각 지역 간의 경관이 뚜렷하게 구분된다.
연수구에 있는 영화관은 동춘역 근처 스퀘어원에 있는 CGV 인천연수, 테크노파크역 근처 메가박스 송도, 연수역 근처에 있는 CGV 연수역 세 곳(지금은 5곳)이다. 동춘2동, 동춘3동은 58번, 63번, 81번 버스등으로 주안에 진출 할 수 있지만, 인천 버스 특유의 '택배 근성'으로 인해 부평 쪽으로의 유동인구가 많은 편이다.
전국에서 매출 3위 안에 드는 이마트 연수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매장은 동춘역과 연결되어 있다. 특히 선학동에는 맥도날드, 롯데리아, KFC, 버거킹, 맘스터치, 파파이스등 국내 패스트푸드 업체가 한 1곳도 존재 하지 않는다.[8]
연수구는 구 송도(옥련-청학, 유원지와 구 도심), 연수지구(연수-동춘, 90년대 신도시), 송도국제도시가 또렷한 경계를 두고 한데 모여 하나의 구를 이루고 있다. 이렇게 유동인구가 많은 덕분에 연수구 구내 상권은 이동 비율이 낮은 비교적으로 나이 많은 인구가 주 소비층이었지만 스퀘어원의 개장으로 다시 동춘동과 연수동에는 유동인구가 늘고 있다.
유명 프랜차이즈 패밀리 레스토랑으로는 스퀘어원에 입점한 VIPS, 애슐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