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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사항은 해수동 문서 2번 문단을 참조. 해운대, 연산, 동래, 경성대(남구), 서면 등 주요 지역에 30분 내로 접근할 수 있으며 번영로 망미나들목을 통해 경부고속도로 구서IC로도 바로 진입이 가능하다. 동쪽으로 해운대구, 서쪽으로는 부산진구, 남쪽으로는 수영구와 남구, 북쪽으로는 동래구와 접하는 부산의 중심부에 위치해있다.[12] 그러다 부산 시가지가 북쪽 내륙으로 차츰 확장하면서 동래와 서면 사이의 이 지역을 원도심을 대체할 광역행정 중심지로 개발하기로 결정, 시청을 비롯한 주요 행정시설이 1990년대 초반부터 이전이 시작되었고 1995년에 연산동과 거제동을 분구하여 신설하였다.

참고로 수영구는 마을버스가 상당히 활성화되어있는 부산에서도 마을버스 노선이 2개밖에 없는 구이다.

오랫동안 동래구 남쪽의 크게 개발되지 않은 근교지역으로 남아 있었다. 연제구라는 명칭은 연산동의 연, 거제동의 제자를 따서 만든 것이다.

남천동, 남구와 연제구 연산동을 수영구 관내를 거치지않고 바로 잇는 제3황령터널이 뚫릴 예정이며 개통이 된다면 수영로와 연수로의 교통혼잡이 조금은 줄어들것으로 기대중이다. 대중교통도 부산 도시철도 2, 3호선(1호선은 연산역에서 환승 가능)을 이용할 수 있다. 덜 유명하지만 멀쩡한 아파트이면서도 바로 길 건너에 해수욕장을 두고 있는 협진태양아파트가 있다. 홈플러스 아시아드점, 이마트 연제점과 최근 개점한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연산점까지 있다. 온천천이 구의 북서부를 통과하며 동래구와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다만 관광지는 부족하다. 특히 연산역 주변에 밀집해 있으여, 부산광역시에서 운영하는 부산의료원이 거제동에 위치해 있기도 하다.부산광역시의 중부에 위치한 자치구. 더군다나 연제구 소속은 아니지만 멀지 않은 거리에 코스트코 부산점과 메가마트 동래점까지 위치해 있어서 그야말로 쇼핑의 성지나 다름없다.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이 위치한 곳이다. 기타 공동주택에 관한 내용은 해당 문서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광안리해수욕장 야외무대에서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의 야외 결승전이 열렸으며, 때문에 한때 성지라는 표현이 여기에 붙기도 했다. 연제구는 전형적인 주거지역, 공공행정 밀집 지역이기 때문.

대형마트가 무려 3군데나 존재한다.

부산 3대 빵집 중 하나인 옵스(OPS) 본점이 남천동에 있다. 대표 메뉴로는 '학원전'과 '슈크림빵'이 있다.[13]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 중 하나인 연산동이 연산 9동까지 있을 정도로 부산의 단일 법정동 중 인구가 가장 많은 대형 동이다 보니 연제구의 인구 수는 20만이 넘으며, 부산 안에서도 서구, 중구, 동구, 영도구, 강서구, 기장군보다 인구가 많다. 1923년 동래군 동래면이 지정면[10][11] 을 거쳐 1931년 4월 1일 동래군 동래읍이 되면서 그 일부가 되었다가 1942년 부산에 편입되었으며, 1957년 부산시에 구(區)제가 실시될 때부터 1995년까지 쭉 동래구 관할이었다. 매년 11월 부산광역시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이며,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관람 기록을 세우는 대한민국 최대 불꽃축제인 부산불꽃축제가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개최되고 있다.

수영구의 재정을 책임지는 광안리는 해운대와 더불어 해마다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원래 동래구에서 남구로 1975년에 분구었다가, 거기서 다시 1995년 남구에서 수영구가 분구[8][9]되어 신설되었다. 동쪽은 수영강을 사이에 두고 해운대구, 서쪽은 남구, 북쪽은 연제구와 각각 접하고 남쪽은 수영만(水營灣)에 면한다. 이땐 이 구를 지나는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은 미어터지니 주의할 것. 금련산과 황령산의 일부가 구의 남부에 포함되는데, 이 지역과 연산동 1/8동과 망미동의 경계 역할을 하는 배산(높이 255m)을 제외하면 대체로 부산광역시 치고는 평평한 편이다.[13]

그리고 부산 내에서 교통이 상당히 편리한 축에 속한다.

광안리해수욕장과 광안대교가 구 내에 위치해서 해운대구 급은 아니더라도 관광수입은 꽤나 되며, 특히 광안리해수욕장 인근의 경치 좋은 카페는 절대 안 망한다고 한다.

연제구라는 이름은 연산동의 '연'자와 거제동의 '제'자를 따서 만들었다.

구 이름은 이곳에 있었던 조선시대 수군 지휘부인 경상좌수영에서 따왔다.부산광역시의 동남부에 위치한 자치구. 전국의 구 중에서 가장 적은 수의 법정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부산 지역에서 의료 인프라가 좋기로 손꼽히는 곳으로,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고 중산층 인구가 많이 있어서 다양한 진료과들의 병원이 들어서있다. 그리고 법정동이 이 단 2개 뿐이다.

해운대구에 밀려 콩라인이다. 참고로 분구 이전 국회의원 선거구 동래구 을이 여기에 해당되었다. 과거에는 연산교차로가 유흥의 메카라는 불명예를 얻기도 했지만, 2010년대 중반 이후로 연산교차로의 유흥업소들은 하나둘 정리되고 있고 지금은 일대가 의료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다. 수영구보다는 소폭 많다. 이처럼 대형마트가 구 이곳저곳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어[17] 골라갈 수 있어서 쇼핑하기 매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부산광역시청, 부산광역시의회, 부산광역시경찰청, 부산지방법원, 부산고등법원, 부산지방검찰청, 부산고등검찰청, 부산지방국세청,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지방우정청[9], 동남지방통계청, 부산광역시 소방재난본부 등 여러 관공서와 법조타운이 밀집한 부산의 행정 중심지이다. 아니 오히려 부산 내에서도 중위권인데, 중산층이 많이 거주하고 관공서가 밀집해 있어 공무원들이 지역경제에 일정 부분 기여하기 때문이다. 수영터널이 이 구에 속해 있다.

도심인 서면과 이 구의 사이엔 황령산과 금련산 등의 산이 막아서고 있기 때문에 도심(서면)과의 교통은 황령터널을 이용하거나 남구(경성대, 못골시장, 문현교차로) 등을 경유해 빙 둘러가는 식으로 이뤄진다. 지금의 동래구는 동래구 갑에 해당된다. 과거에는 현재는 폐점된 홈플러스 부산연산점까지 연산교차로 근처 연제구 중심부에 위치했었다!

나쁘지 않은 편이다. 다른 특징으로는 해운대해수욕장 인근은 호텔이 많지만 광안리해수욕장은 호텔보단 음식점 등의 비율이 높으며 남쪽 지역은 남천동이라는 거주구역이 있다는 것. 그래도 해수동의 일원이니만큼 부산에서는 해운대구, 동래구와 더불어 최상위권에 해당된다. 부산광역시에서 조사한 지역별 평균소득 수준에서 해운대구(36,789천원) 1위, 동래구(35,176천원) 2위, 수영구(34,907천원) 3위를 기록했다. 일제강점기까지는 해운대구와 함께 동래군 남면 소속이었다.

매년 11월 부산광역시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이며,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관람 기록을 세우는 대한민국 최대 불꽃축제인 부산불꽃축제가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개최되고 있다. 따라서 집에서 보는 경치가 좋다. 매년 여름마다 수영을 하러 오는 방문객들이 수영구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유흥을 즐기는 등 그 덕분에 수영구가 돈을 엄청 많이 벌고 있다.# 군산의 이성당, 대전의 성심당, 대구의 삼송빵집과 더불어 전국 4대 빵집으로 불린다. 시청소재지인 만큼 시청에서도 연산동 일대의 주거환경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듯하다. 오히려 부산의 대표 관광지는 중구, 해운대구 등에 많이 있다. 해수욕장 남단 거주지역 부근에는 하수종말처리장이 있다. 구청 소재지는 남천2동이다.. 특히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경우 서면점과 명지점에 이어서 부산에서 셋 뿐인 지점이다.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배송이 가능하다. 관할구역은 남천(南川)1~2·광안(廣安)1~4·망미(望美)1~2·수영(水營)·민락동(民樂洞)의 10개동이다. 유명한 아파트로는 남천 삼익비치아파트[18].

수영로가 망미동을 제외한 수영구를 관통하며 그 중요성에 비해 왕복 6차로에 불과하기 때문에 굉장히 혼잡한 편이다.[12] 그리고 센텀시티, 해운대로 가려면 남천동에서는 광안대교를 타면 되며 광안동, 수영동, 민락동에서는 민락교, 수영교, 좌수영교를 타면 된다.

해수욕장은 위 사실들을 제외하면 광안대교로 더 알려지고 있는 듯 하며 2006년부터 부산불꽃축제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