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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는 주소가 'https://www. 그래도 화진포와 송지호는 고성에 들렀다면 한 번쯤 가보는 것이 좋다. 기존 시장을 리모델링해 풍물시장같은 느낌을 준다.[8] 영동 북부 지방에 있으며 동쪽으로는 동해안과 접하고 남쪽으로는 속초시, 서남쪽으로는 미시령, 진부령[9] 사이로 인제군과 접하며 북쪽으로는 휴전선을 경계로 북한 고성군과 접한다.

군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은 송지호 바로 옆에 있다.

여담으로 2035년 9월 2일 우리나라에서 개기일식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지역이기도 하다. 면적으로만 보면 남쪽의 원래 고성군 영역이 더 넓지만, 고성읍과 장전읍 등 분단 이전 주요 행정, 경제 중심지는 북쪽에 있었다.kr'로 바뀌었다.goseong.org'를 쓰고 있었다.

동해안 관광지인 영향으로 곳곳에 콘도와 호텔 등 숙박 시설이 많다. 근처에 남북출입사무소가 있으며 이곳을 통해 금강산으로 갈 수 있었지만, 현재는 금강산 관광이 중단되었으며 언제 재개될지 알 수 없는 상황.go.

거진읍 안쪽의 냉천리에는 건봉사라는 절이 있다.[16] 따라서 만약 통일 후 남측 고성군과 북측 고성군이 통합되지 않고 각각 존속한다면 남측이 '간성군'으로 이름을 바꿀 가능성이 높다.kr)인 'http://www. 과거에는 네이버에서 '고성군청'을 검색하면 우측 바로가기 버튼에 경남 고성군청 주소가 떴다. 사람도 별로 없고 한적한 길을 따라 끝없이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 주로 자치단체가 쓰는 도메인(.

통일전망대가 있는 곳. 시설도 깨끗하고 편의 시설도 잘되어 있으나 캠핑장이 해수욕장을 가지고 있고 개장도 성수기에만 하기 때문에 성수기 예약은 예약 시작 몇 분 안에 다 끝나 버린다고 한다. 1분 거리에 고성 국회연수원이 존재해서 정치인들이 종종 온다. 화진포 송지호의 경치만 봐도 감탄이 나오는 곳. 거진항에 가보면 고깃배 사이에 최신 군함이 정박해 있는 재미있는 광경도 볼 수 있다.

동명의 기초자치단체인 경상남도 고성군과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토성면 도원리 들판에 장독을 지게에 진 거대한 농부 동상이 존재하는데, 이 동상을 만드는데 무려 14억 5천만 원을 사용하였다. 호수나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하늘과 땅을 번갈아 쳐다보면 극히 평화로운 기분에 젖어들게 된다. 옛 간성군 전역[11]과 옛 고성군 고성읍 남부 4개리[12], 수동면 동부 8개리[13]를 남한이 차지했고, 나머지 지역[14]을 북한이 차지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실질적인 최북단에 위치한 기초자치단체이다.56㎢)의 면적 차가 크지 않아서 남북이 절반 정도를 각각 나눠 가졌다.

낙후된 동네라 살기는 좋지 않지만 경치 하나는 좋다. 2017년에는 도자기체험학습장과 전시장 그리고 1층 카페에서 체험학습장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었는데 현재는 폐업해서 리뷰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바가지요금이 심하다. 구름조차도 그 하늘 빛과 어울려 왠지 아름답고 신비하게 보인다. 청간정이나 다소 덜 알려진 천학정 정자에서 바라보는 풍광도 아름답다.goseong. 다만 관광하기가 아주 편하지는 않다.gwgs. 과거에는 화진포 방향에서는 민간인 출입통제선이 안 걸리나 거진읍 방향은 민통선에 걸렸다. 해수욕장은 길을 따라 가다 보면 부지기수로 나오는데 사실 크기도 작고 파도도 세고 늦여름 같은 경우는 해파리도 많기 때문에 고성 관광은 바캉스 여행보다는 봄, 가을 풍광을 즐기는 것이 더 적합하다. 거진항 근처에 거진시장도 나름 볼 만하다.go. 북한 상당수 지역에서는 이때 개기일식을 볼 수 있지만 남한에서는 여기뿐이다.25 전쟁 이후 군청 소재지였던 고성읍 일부가 남한으로 넘어갈 정도로 경계선이 북쪽으로 올라오자 북한은 군청을 최북단이었던 장전읍으로 옮겼고, 통천군 임남면 일대를 고성군에 편입하여 현재는 남한 고성군과 북한 고성군의 면적이 비슷한 편으로 쉽게 생각해서 부군면 통폐합 이전의 간성군 영역은 남한이, 장전항 (금강산 관광지) 고성군 영역은 북한이 가져갔다고 보면 된다.[18] 또한 홈페이지 메인 배너도 '강원 고성군'으로 되어있다..[10] 로고에는 금강산을 그려넣을 정도로 금강산의 분단 전 영역의 남부를 차지하고 있고, 금강산으로 북한과 연결된다고 설명되기도 한다.

송지호 부근에 왕곡마을이라고 하는 옛 가옥들이 모여 있는 마을도 있고, 송지호해수욕장도 있다.org)인 'http://www.

옹진군, 철원군과 함께 대한민국과 북한에 모두 존재하는 군이며, 남한이 대부분을 차지한 철원이나 북한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옹진과 달리 남(664. 강원도 다른 지역도 경치로는 다 좋지 않냐 해도 고성은 산골짝이 아니라 대부분 평지이고 바다와 큰 호수가 있는 것이 장점이며 무엇보다 하늘이 굉장히 맑다.55㎢)과 북(518. 그리고 아무래도 접근성이 좋지 않은 지역이다 보니 관광객들이 대부분 가족 단위로 오는 편이다. 본 고성군의 군청 홈페이지에 접속하려면 엔터키를 쳐서 검색 결과가 뜬 다음에 경남 고성군청 아랫줄에 있는 사이트 주소를 클릭하거나, 바로가기를 원한다면 '강원(도) 고성군청'으로 타이핑해야 한다.

사실 역대 대통령 및 부통령 별장에다 심지어 김일성 별장까지 있던 곳이니 경치라는 면에서는 다른 말이 필요없을 정도이다. 특히 해변가(송지호해수욕장, 마차진해수욕장, 명파해수욕장 등) 지역은 콘도와 호텔 등이 들어서있고 나머지는 펜션이나 민박이 대부분이다.[17] 무엇보다 4km 폭의 비무장지대가 완전히 분리했고 보존을 포기한다 쳐도 지뢰 제거에 수십년 걸려 생활권 통합은 사실상 불가능할 가능성이 높다.[34] 하지만 2018년부터는 거진읍 방면 민통선이 해제되어 자유롭게 왕복 가능하다. 사명대사가 의병을 모았던 절이고 조선시대까지 엄청나게 큰 절이었다.kr'은 경남 고성군청이 차지하고 있고, 강원도 고성군은 비영리기관 도메인(. 참고로 경상남도 고성군과는 우호교류 협정이 체결되어 있다. 화진포 쪽이나 속초 쪽에 시설 좋은 리조트도 많고 모텔도 많기 때문에 숙박도 편리하다. 사실 금강산 관광보다는 주변 군부대와 여름철 관광객을 대상으로 상권이 이루어져 있다. 특히 간성이 더더욱 그렇다.강원특별자치도의 군. 원래는 영화관, 카페를 만들어 운영하려 했으나 마을회관으로 바뀌었다.go. 그래서 그런지 거대농부연못으로 명칭을 만들었다. 6.[15]

휴전선으로 인해 군역(郡域)이 분단된 상태이기 때문에, 현재 군청 소재지인 간성읍을 따라 흔히 간성이라고 부른다. 이 때문에 금강산 관광객들로 먹고 살던 7번 국도 주위의 고성 상권들은 남북관계가 악화됨과 동시에 대부분 몰락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