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초등학생 영어과외 고흥 곡성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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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디로 편입 전형에서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의 학점은 당락에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그런데 24년도 중앙대학교 기준으로 정시 모집 인원은 1,722명이며, 편입학 모집 인원은 663명이다   일반적으로 수능에서 평균 3등급 이하의 결과를 얻었던 학생들 간의 경쟁이기 때문에 자신이 수능 평균 3~4등급 정도만 되었었다고 해도 매우 유리한 시작을 할 수 있다  그에 비해 편입 응시자는 1만 명 정도이다  최종적으로 학점 3  학점이 중요해서 과탑(학과 내 1등)이어야 한다
 편입하려면 과탑 정도는 돼야 한다는 이야기는 완전히 잘못된 이야기다 5인 학생의 학점 1  중앙대만 예외적인 것이 아니다 
오해2  그런 학생들은 이미 상위권 대학에 진학했을 것이며, 수능 결과가 아쉽다면 수능 재수를 도전할 것이다  편입 후 관련 일을 하면서 이런 정보들이 얼마나 수박 겉핥기식의 정보들인지를 확실히 알게 되고 나서 이전에 고민했던 시간들이 너무나 아깝게 느껴졌다  실제로 편입을 했던 필자도 편입을 고민하던 때 이런 소문들로 인한 두려움으로 시작이 늦어졌던 경험이 있다  그렇다면 필자와 같이 잘못된 정보로 인해 손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어떻게 잘못된 것인지 구체적으로 하나씩 알아보자  정시에 비해 너무 적은 인원을 선발한다
 편입은 한 명씩 밖에 안 뽑아서 재수보다 오히려 어렵다고 알고 있는 학생들이 많다 5점 차이가 필기고사 1문제(환산 시 1  이 또한 절대적인 모집 인원만 보면 수능보다 적은 것이 사실이다 
오해1 예를 들면 ‘편입 영어는 너무 어려워서 유학파들도 대부분 떨어지는 시험이다  편입은 상대평가이기에 시험의 절대적인 난이도가 아닌 경쟁자들의 수준이 중요하다 ’ 등의 이야기이다  유학파들도 대부분 떨어질 정도로 너무나 어려운 시험이다
 편입영어가 매우 어렵다고 해서 미리부터 겁을 먹는 학생들이 있다  작년 수능 응시자는 약 45만 명이었다  심적으로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0인 학생과 4 5점)와 거의 같다 
 수능으로 최상위권 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수능 전 과목 평균 1등급인 학생들과 경쟁해야 하지만 편입학을 도전하는 학생 중에 그런 학생은 거의 없다  특히나 영어와 수학은 자신 있었으나 다른 과목이 발목을 잡았던 학생들에게는 큰 기회가 될 수 있다 ’, ‘과마다 1~2명씩만 선발해서 바늘구멍이다  그러나 당연히 지원자 수를 같이 생각해야 한다  절대 치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된다 
오해3  실제로 편입영어는 국내에서 응시 가능한 모든 영어 시험 중 가장 어렵기로 유명한 것은 맞다  일례로 중앙대 모집요강을 살펴보면, 서류전형 40%에서도 학점반영은 일부이며, 그 일부에서도 기본점수를 100점 중 77점을 준다  그러나 중요한 사실은 이 시험은 꼭 100점을 맞아야 하는 시험이 아니라는 것이다 
 게다가 편입은 문과는 영어, 이과는 수학까지 두 과목만 공부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