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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구 포스기 남학동 카드단말기 무학동 무선카드기 결제기 카드기 결제시스템 임대 렌탈 대여 비용 문의

by 쿠쿠르쌤 2024.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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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개 선거구를 유지할 인구도 되지 못하여 현재는 성동구와 공동선거구를 구성하고 있는 상태 

중구에는 도시 빈민들의 거주처인 쪽방촌도 산재해 있다  서울 4대 쪽방촌[26]중 하나인 남대문로5가 쪽방촌을 비롯하여 신당동 광희문 쪽방촌, 명인골목 쪽방촌, 개미골목 쪽방촌, 장충동 작은마을 쪽방촌 등이 있다 

서울특별시청이 있다  게다가 유일하게 외자 이름으로 되어 있다  1943년 경성부에 7개 구를 설치하면서 신설되었으며, 현재의 행정구역이 완성된 것은 1975년으로 서대문구 정동[12], 서소문동, 의주로동, 충정로1가 및 성동구 신당동, 황학동 등을 편입하고 동자동을 용산구에 내주면서 현재의 행정구역이 완성되었다 

전형적인 도심 지역으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 중이다 [19] 그래도 반대급부로 상주인구는 적지만 유동인구가 넘치는 덕택에 이곳 거주자들은 비교적 각종 아르바이트를 구하기 쉽다고 한다  2030 서울 도시기본계획에 중구, 종로구가 서울의 도심이라고 명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대문 안)  그러나 서울특별시는 "역사성 보호"를 핑계로 오히려 더 빡세게만 돌리고 있으며, 결국 서울의 중심부도 이제는 영등포구나 강남구에 점차 뺏기는 상황이다 

사실 저 12만 내지 13만명의 인구도 절반 이상은 1975년에 성동구와 서대문구에서 편입해온 구역에 거주한다  을지로, 퇴계로와 충무로는 각각 황금정(黃金町, 고가네마치)[14], 본정(本町, 혼마치)[15]에 해당한다  오죽하면 부르즈 할리파보다 더 높은 마천루가 세운상가 자리에 추진된 적도 있었으나 무산되었다는 점을 보면 한때 주거 지역도 많고 면적도 넓은 종로구와 통합하자는 일부의 제안 등도 있었으나 서울특별시와 양 구가 반대하여 이루어지지 않았다  덤으로 중구라는 이름을 쓰는 지역은 서울특별시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그 다른 대도시들에 있는 중구마저도 서울특별시의 중구와 거의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다  서쪽의 경우 시청, 명동, 숭례문을 중심으로 말끔하게 정리되고 세련되며 분주한 느낌이 있지만, 동쪽은 서울의 60~70년대 분위기를 그대로 유지한 채 골목마다 각각의 특성을 지니며 헌책방, 철물점, 오토바이 등의 골동품은 물론 족발[25], 냉면, 떡볶이 등의 음식 골목들이 자리잡고 있다  구청 청사는 을지로4가역 남쪽 퇴계로5가 방향에 있다  서울 도심이기 때문에 화려하고 번화한 모습도 갖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여기가 진짜 서울 맞나 싶은 엄청나게 낙후된 모습도 동시에 갖고 있다  중림시장도 원래 중림동 일대 전부가 재개발되며 사라질 처지였지만 중림동 재개발이 지지부진하면서 아직까지도 계속 시장이 열리고 있다 

충무로(필동 일대) 역시 허영만의 식객의 배경으로 등장할 만큼 숨겨진 맛집이 많은 편이다 

근처에 있는 남산의 고도제한에다가 땅값이 비싼 것[20]까지 겹쳐 이 곳에서 건물을 지으려고 하거나, 있던 건물을 확장하기가 매우 어렵다  특히 ~가 시리즈는 일본이 확립한 ~정목(丁目)에 정확히 대응한다  또한 이외에도 앵정정(사쿠라이초)[16], 약초정(와카쿠사초)[17] 등이 존재했다 

동쪽으로 서울특별시 성동구와 접하며, 서쪽으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마포구와 접한다 

한화그룹, 신세계그룹, 한진그룹, CJ그룹, 두산그룹, 부영그룹, 미래에셋금융그룹, 금호석유화학그룹 등 일부 대기업들이 중구에 본사를 두고 있다  오죽하면 명동성당 뒤편에 있던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소속의 사립학교인 계성초등학교는 2006년 서초구 반포동(신반포)으로 이전한 것은 물론[21], 같은 재단의 계성여자고등학교도 2016년 성북구 길음동으로 이전했을 정도다  전통 웨딩홀인 한국의 집과 남산골 한옥마을 등 관광지도 있어 관광객의 비율이 꽤 있는 편이다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중 인구도 가장 적고, 면적도 가장 좁다  만약 위 편입이 없었다면 중구의 인구도 부산 중구 또는 대구 중구 수준이었을 지도 모른다 [24]

이러다 보니 역사적으로 서울의 중심부였음에도 불구하고 거주 여건은 오히려 상당히 열악하기 짝이 없고, 이 때문에 중구민들은 큰 피해를 보고 있으며,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투쟁을 꾸준히 벌이고 있다  중림시장은 이른 새벽부터 아침까지 열리는 시장이다보니 한파주의보 및 한파경보가 내려진 날 새벽에 기자들이 화롯불에 몸을 녹이는 상인들 장면을 촬영하러 잘 가는 곳이다  조중동으로 대표되는 메이저 신문사들이 밀집한 광화문 일대와 가까운 관계로 매일경제와 MBN, 한국일보, 한국경제, 아시아경제 등 중견 언론사들도 중구에 있다  박원순 시장이 들어오면서 서울 중구 지역 재개발, 특히 서울역과 서대문역 사이 의주로동의 재개발이 막히면서 의주로 권역은 치안도 불안해지고 있다  실제 거주자의 얘기로는, 툭하면 크고 작은 각종 집회가 열리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로

동네가 동네이다 보니 노인, 외국인이 많은 편이다  남쪽으로는 서울특별시 용산구와 접하고, 북쪽으로는 청계천을 경계로 서울특별시 종로구와 접한다  즉 저 외곽동네를 빼면 중구 자체가 순수한 서울특별시 영역  조금만 골목쪽으로 나면 유흥업소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기도 하고, 을지로2가를 기준으로 서쪽과 동쪽의 분위기 차이가 많이 난다 서울특별시의 자치구  이는 중구, 종로구, 용산구, 마포구, 성동구 일부에 해당하는 이야기이다  종로구와 함께 서울의 원도심이다 

서울역 뒷편 중림동 약현성당 쪽에는 중림시장이 있다 [22][23] 고층 아파트는 성동구에서 넘어온 신당동의 몇몇 단지 및 황학동의 롯데캐슬 베네치아다 

중구에서 재개발 허가가 나는 곳은 서울역 서부 만리동 쪽인데, 그나마 그 만리동 지역의 재개발도 박원순이 아니라 오세훈이 미리 사업허가를 해놓고 서울시장직을 때려쳤기 때문에 재개발이 가능했다 

조선시대에는 현재 성곽 외부인 신당동[9], 황학동[10], 중림동[11] 등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은 한성부 성내(사대문안) 지역이었다 [18] 2016년에는 유일하게 다른 자치구와 선거구가 통합된 구가 되었다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식으로 지명이 개칭되었다가 환원된 지역[13]이 매우 많다  집회가 열리면 소음, 교통 통제 등 여러 제약과 스트레스 발생 요소가 넘쳐나기 때문에 중구민들은 정치 성향을 떠나서 집회 자체를 상당히 혐오한다  급속도로 발전한 강남 때문에 중구의 서울 중심지 지위가 중구에서 강남으로 옮겨갔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서울의 핵심 지역임에는 아직까지 변함이 없다  중등교육과정 한국지리를 공부할 때, 종로구와 함께 고교 사회과 교과서에 소개될 만큼 도심 공동화 현상이 잘 일어난 동네로 유명한 상태다  때문에 이 구에 위치한 4년제 종합대학교인 동국대학교는 학교 개발을 잘 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이런 이유 때문에 중구에 사는 사람도 찾기 힘든 상황  담배의 경우 서울특별시 자체에서 관리를 타이트하게 하는 편이라 요즘은 간접흡연을 쉽게 당하지는 않지만, 후줄근하고 복잡한 골목길이 많아 길을 찾기가 어렵고 유동인구가 많은 특성상 더럽고 지저분해 보이는 면이 있다  참고로 이는 중구와 더불어 도심을 구성하고 있는 종로구에서도 똑같이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래서 을지로2가~동대문플라자 사이의 구간은 노인들이 주로 찾으며 외국인들의 이색 관광 명소로 손꼽히나, 위에서 설명했듯이 길이 복잡하고 매우 좁으며 오래 전에 개발된 특성상 음침한 느낌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분위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