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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포스기 병곡면 카드단말기 함양읍 무선카드기 결제기 카드기 결제시스템 임대 렌탈 대여 비용 문의

by 쿠쿠르쌤 2024.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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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방 이후의 농지 확보 러쉬로 지금은 상림(上林), 하림(下林)으로 나누어져 있다 

거창군, 하동군, 산청군,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장수군[6]과 맞닿아 있다 

삼국시대에는 가야의 고분군이 다수 있어 졸마국이 있었던 곳으로 추정된다  수도권, 천안, 대전에서 진주, 통영, 거제 등 경남 서부권으로 가려면 반드시 이 곳을 지나야 하며, 대구에서 전주와 광주를 갈 때 반드시 이 곳을 지나야 하기 때문에 군 지역치고 교통의 요충지 역할을 제대로 하고있다  이후 신라에 점령된 뒤 현 함양읍 일대에는 속함군(速含郡)이, 현 안의면 일대에는 마리현(馬利縣)이 설치되었다  고려 말기에는 황산대첩의 일부인 사근내역 전투가 벌어지기도 했다 

다만 군수 선거만 그럴 뿐 도지사,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나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당연히 보수정당의 지지가 훨씬 강하다  1957년 함양면이 석복면을 흡수하여 함양읍으로 승격되었다 

광주대구고속도로와 통영대전고속도로가 분기하는 도로교통 초강세 지역이며, 과장 좀 보태서 얘기하면 경남 서부권의 관문이다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는 함양 곶감과 덕유산 고로쇠물이 등록되어 있다  하미앙수제맥주도 퀄리티가 좋다고 한다  매일 오전 8시 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13], 매주 화요일 및 마지막 주 화요일, 수요일은 정기 휴관이니 참고할 것  함양 대봉산 휴양밸리는 국내에서 집라인과 모노레일이 동시에 운영되는 몇 안 되는 곳으로, 3km가 넘는 국내 최대 길이 모노레일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 군수도 2년만에 당선무효되자 새누리당은 아예 공천을 포기했고, 임창호 후보가 서춘수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고, 임창호 군수는 새누리당에 입당하였다  정작 임창호 역시 1심에서 당선무효형이 선고되었고, 이후 임기를 15일 남겨놓고 당선무효형이 확정되어 선거 비리로 중도 하차하는 경우가 또 발생하였다  하미앙 와인밸리라는곳인데 20년에는 경상남도 민간정원 제9호로 등록이 되었으며 21년에는 찾아가는 양조장 46호로 선정되었다 

세부적으로 따져 보면,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제외하면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보수정당이 전패하였다  현재도 주민들의 좋은 휴식터이다  나머지 두 곳은 상주시와 영동군   함양 곶감은 전국 최대 곶감 생산지 세 곳 중 하나이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당선된 천사령 전 군수는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계 정당인 열린우리당 당적으로 출마하여 당선되는 이변을 보여줬다 

함양에는 지리산 산머루로 만든 와인밸리가 있다  부산광역시, 마산시, 거제시 등의 김영삼 전 대통령 정치적 연고지와 물리적으로 거리가 멀다 보니 민주화 직후의 1987년 13대 대선, 1988년 13대 총선에서도 민주정의당을 지지했고, 3당 합당 이후로는 말할 것도 없이 국가적 선거마다 최소 50% 이상, 많게는 70%까지 보수 정당 득표율이 나온다  다만 지선에서는 보수정당 소속 후보가 영 힘을 못쓰며 무소속 후보가 당선 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와인밸리와 브루어리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같이 운영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철우 군수가 선거법을 어겨 1년만에 재선거가 치러졌고 한나라당이 16년만에 탈환하였다  반면 2010년에는 한나라당으로 출마했는데 2006년 낙선한 이철우 후보에게 밀려 낙선하면서 3선에 실패하였다 

영남권의 군 지역이 으레 그렇듯 이곳도 대체적으로 보수정당의 텃밭이다 경상남도 서북부에 위치한 군 

고려시대에 들어 지금의 명칭이기도 한 함양이라는 이름이 붙는다 

1914년 부군면 통폐합 때 안의군의 절반[7]을 합치면서 현재의 군역이 완성되었다 

지리산 국립공원, 지리산 천왕봉[11], 지리산 자연휴양림, 지리산 벽소령, 지리산 세석평전, 남덕유산 농월정 국민관광지, 칠선계곡[12], 장터목, 한신계곡(백무동 계곡), 가내소 폭포, 한신폭포, 칠선폭포, 함양 상림, 하림 공원, 금대암 전나무, 함양 대봉산 휴양밸리 등의 관광지가 있다 # 경상남도에서 인구수가 3만대 이하인 군 지역은 함양 이외에 산청과 의령이 있다 

남북국시대에는 신라 경덕왕이 속함군은 천령군(天嶺郡)으로, 마리현은 이안현(利安縣)으로 개칭한다  1933년 대지면이 안의면에 흡수되었다 

이후 7회 지선, 8회 지선에서는 모두 보수정당에서 공천 불복으로 인한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보들이 당선되었다  고운(孤雲) 최치원이 신라 말기에 천령군수로 부임해 와서 풍수설에 따라 위천변에 인공숲인 대관림을 조성하였다  그리고 흔히 군수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임실군 같은 곳에 비해서는 덜 알려 졌지만, 이곳 또한 만만치 않게 선거 비리로 군수가 중도 하차한 경우가 많다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진행한 후에 떠오르고 있는 새로운 핫플레이스이다 

2019년 2월부로 인구수 4만명대가 무너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