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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필요한게 바로 테이블주문이 가능한 미니 키오스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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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역과 신용산역의 직접 환승이 안 되는 것도 하나의 예.

동부이촌동, 한남동, 이태원동 일대 등 용산역 동쪽 지역과 그 밖의 지역은 경제 수준에서 제법 차이가 있다. 용산전자상가는 전자기기 계열의 3대 레이드 던전[25] 중 하나로, 조립 컴퓨터와 각종 컴퓨터 부품 등을 싼값에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동부이촌동, 용산역 주변, 남영역, 4호선 숙대입구역 주변, 이촌과 서빙고 일대, 이태원동 일대, 한남동, 수변지구 일대 외 지역은 강북의 평균 수준도 못 되는 곳이 많았다. 물론,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용산의 어원은 정말로 산처럼 높은 언덕이 많은 고지대에서 따온 지명이기도 하다. 인터넷이 발달하기 전까지만 해도 외국 문화가 한국에 제일 먼저 유입되는 곳이 바로 이태원이었고, 지금은 과거에 비해 그 특성이 비록 퇴색되었을지언정, 현재도 외국인 유학생들이 이태원 일대에 많이 거주하고 있으므로 서울에서 가장 이국적인 분위기가 난다는 특성이 있다. 실제로 한국인 중에서 자기 체형에 맞는 옷이 없어서 여기저기 전전하다가 이태원에 가서 옷을 사는 경우가 꽤 있다.

현재 용산구의 행정적 중심지는 용산구청이 있는 이태원동이지만, 관내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중심지는 용산역 일대이다.

모쪼록 이렇게 시가지가 파편화되어 있으니, 구민들의 숙원사업은 용산기지를 하루 빨리 공원화하고, 경부선을 지하화하여 시가지를 연담화하는 것이다. 이태원로를 중심으로 하는 상권은 미군부대를 배후지로 하는 지역으로서 6.

정식명칭은 용산구 종합행정타운. # 이건희에게는 생전에 집이 3채 있었는데 이곳 이태원동과 삼성동, 장충동에 있었다.[27]

한국에서는 비만이 온 사람에게 "너 이태원 가서 옷 사야겠다"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태원시장에는 다른 곳에서는 보통 팔지 않는 특대형 사이즈의 옷들을 많이 팔기 때문이다.

한남동, 이태원동, 보광동, 용산동, 후암동, 효창동 등 유난히 높은 언덕인 고지대의 지형이 많다. 자세한 건 해당 항목(1번 항목)으로. 최근 개발붐이 일면서 땅값이 오르긴 했으나 수변지구에 비하면 아직 새발의 피.

용산역 뒤로는 용산전자상가가 있다. 너 평생 먹고 살 건물이 있단다. 그래서 자전거를 타기에는 좋지 않고, 부담 없이 마실 나가서 쉴 만한 가까운 공원도 드물다. 크고 아름다운 유리궁전으로, 당연히 호화 논란이 있었다. 원래 용산역 근처에 있던 용산철도병원을 중앙대학교에서 중앙대학교 용산병원으로 운영하였으나 2011년 폐업해서 순천향대서울병원이 관내 유일한 종합병원이다. 이태원동은 경사도가 엄청난데도 외국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고급 주택들이 늘어서 있어 이질감을 준다. 본래는 이 일대도 낙후된 지역이었으나, 재개발을 하여 업무지구로 거듭난 것이며, 이 과정에서 용산참사 같은 가슴 아픈 사건도 있었다. 2013년 동아일보/SPACE가 선정한 월간 SPACE 선정 한국 현대건축 태작 8위로 선정되었는데, 선정된 곳 중에서 구청은 여기가 유일하다. 그 후 용산역은 1호선 연선에서 가장 집값이 높은 지역으로 떠오르면서 천지개벽을 하고 있다.

한남대교를 건널 때 북쪽으로 보이는 인상적인 달동네가 바로 한남동이다. 서빙고동 역시 이촌동과 붙어 있기는 하지만, 이촌동과의 사이에 동작대로가 있고, 위치상으로도 용산역과 한남동의 중간 지점에 있어 어느 한쪽에 포함하는 것이 애매한 곳이다. 애슐리퀸즈와 빕스는 용산구는 여전히 관심조차 없는듯한 상황. 하지만 바가지 씌우고 파는 불상사[26]가 생기는 경우가 다반사이며 심하면 "손님 맞을래요?"식으로 협박하기도 한다.

용산 미군기지나 대사관 등의 이유로 외국인과 그 가족이 많이 거주한다.위의 지도는 서울시에서 수립한 2030 생활권 계획 중 용산구 관내 생활권 계획으로, 용산구를 크게 4개 권역으로 분리하였다.

수도권 전철 1호선, 4호선, 6호선, 경의·중앙선이 구를 관통하기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하지는 않으나, 환승 시스템이 썩 좋지 않아서 교차 이용이 불편하다. 왜냐하면 이 구에 국립중앙박물관과 리움미술관이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남아있던 용산구청[29]까지 이태원으로 이전했다. KTX가 개통함과 동시에 서울역으로부터 여객업무를 일정 부분 이관 받아 호남선의 기점 역할을 하게 되었으며, 기존에 1호선, 4호선, 중앙선이 지나는 데에 더하여 용산선을 전철화하여 경의선이 용산역으로 들어오게 됨에 따라 경의선과 중앙선이 용산역에서 연결되어 한 노선이 되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게이바가 제일 먼저 생겨난 곳이기도 한데, 그때문에 이태원 하면 문란한 곳이라는 오명도 안게 되었다. (남영역을 꼭짓점으로 ㄱ자로 철도 반대편에 사는 쪽들이 완벽하게 분리된다.

종합병원으로는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729병상)이 유일하다.

경제력, 투표 성향 등에 있어 용산기지를 경계로 남과 북(혹은 동과 서)[28]이 나눠있는 형태이다. 이태원2동은 이태원로를 중심으로 하는 이태원1동과는 조금 이질적이기는 하나, 녹사평대로로 인해 북부 생활권에 속하는 용산2가동과는 거의 단절되어 있어 북부 생활권에 포함시키기는 조금 애매하다. 경부선 동쪽에서도 삼각지 이북으로 용산기지가 시가지를 분절시켜 놓아 다시 북부 생활권으로 나뉘며, 이에 속하는 지역은 남영동, 후암동, 용산2가동이다. 사실 강 건너에 바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나 중앙대학교병원 등 상급종합병원들이 산재해 있어 의료기관 이용이 불편하지는 않으며, 순천향대서울병원 역시 수준이 낮은 병원이 아니라서 의료 여건은 좋은 편이다. 이곳에는 아모레퍼시픽, 하이브, LS그룹, LG U+ 등의 기업들이 자리잡고 있다. 참고로 이 일대에는 대사관들이 정말 많다..

이태원동 뒤쪽으로 넘어가면 경리단길, 해방촌 등이 있고, 그 외에 숙명여자대학교 앞에도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다만 게이바라는 장소 자체는 일반 술집과 별반 다를 게 없는 곳인데, 아직까지는 사화적으로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이 그리 좋지 않아서 그렇게 오해들을 하곤 한다. 그러나 최근에 들어 다시 개발계획이 수립되며 준비 중에 있다.

위의 지도에서는 이태원2동이 북부 생활권에 속하고, 서빙고동이 신용산(용산역) 생활권에 속하는 것으로 나와 있지만, 이 지역들은 뚜렷하게 어디에 속한다고 보기는 애매하다. 과거 수십 년째 개발이 정체된 남영역, 숙명여대, 삼각지역 일대는 최근 개발붐으로 큰 주상복합 건물들이 들어서고 있지만 서울역과 인접한 청파동, 원효로 쪽은 아직도 예전 모습 그대로이다. 거기에 이태원 등지로 모여드는 주한 외국인이나 해외 관광객까지 합쳐져 대한민국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은 곳 중 하나다. 현재 용산역은 도합 3개 노선의 환승역이나, 앞으로 신분당선과 GTX-A, GTX-B도 용산역을 지나게 될 예정이므로 장래에는 6개 노선 환승역이 된다."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이다. 한강이 접해있는 수변지구 일대는 땅값과 건물값이 강남보다 더한 곳이다. 이태원역 일대에는 노숙자가 많다는 특이점도 있다.

용산역 뒤쪽의 정비창 부지를 개발하여 업무지구로 조성한다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계획도 있다. 다만 용산기지가 공원화가 된다 하더라도 공원 동쪽과 서쪽은 별도의 생활권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경부선이 지하화되고 현재 용산정비창 자리에 용산국제업무지구가 들어서면 구용산과 신용산은 용산역을 중심으로 하는 하나의 생활권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체구가 큰 외국인들을 상대로 판매하는 것이다.

프랜차이즈 패밀리 레스토랑, 특히 뷔페형은 타지 대비 열세인 편이다. 용산기지가 없었어도, 지리적으로도 남산의 산줄기인 둔지산이 한강 방면으로 뻗으며 용산구를 동서로 가르기 때문에, 예전부터 둔지산을 기준으로 서쪽은 용산방, 동쪽은 둔지방에 속해 있었고, 더 거슬러 올라가면 이 지역이 한성부에 편입되기 이전에는 동서가 각각 고양군, 양주군에 따로 속하기도 하였다. 한강을 바라보고 있는 이촌과 서빙고 일대는 강남 못지않은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서 있으며, 이태원동, 경리단길, 해방촌 일대는 미군기지와 대사관들이 인접해 있어서 이들을 대상으로 한 상가가 들어서 있다. 자세한 건 대한민국의 국보 문서로. #관련기사 또 다른 부자 동네인 동부이촌동, 한남동은 대부호들이 넘치는 곳이다. 또, 경춘선이 전철화되면서 기존에 청량리역에서 착발하던 춘천행 일반열차가 ITX-청춘으로 바뀌면서 용산역에서 착발하고 있어 명실상부 서울역에 버금가는 서울의 철도교통 중심지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동부 생활권의 중심지는 이태원동과 한남동 일대이다. 동부이촌동의 경우에는 대치동 부모가 자녀가 공부를 못하면 학원가를 찾고, 압구정 부모가 자녀가 공부를 못하면 유학을 고려하고, 동부이촌동 주민은 자식이 공부를 못하면 "괜찮아.25 전쟁 이후에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게 되었고, 미군 물자를 떼서 판매하는 상권이 형성되었다.

서부 생활권 내에서도 경부선을 기준으로 다시 동서로 나뉘는데, 경부선 서부는 본래 조선시대부터 시가지가 있던 지역으로서 구용산이라 부르고, 경부선 동부는 구한말에 경부선이 개통되며 용산역을 중심으로 새로 조성된 시가지라 하여 신용산으로 불린다. 차량정체가 극심한 곳이 여러 군데 있다. 대한민국 국보 1호~336호 중 거의 100개가 용산구에 있으니 말 다 했다. 크게는 용산구의 중앙에 자리잡은 용산기지를 기준으로 동서로 나눌 수 있는데, 남영동, 용문동, 용산2가동, 원효로, 이촌동, 한강로동, 효창동, 후암동, 청파동 등이 서부 생활권, 보광동, 서빙고동, 이태원동, 한남동 등이 동부 생활권에 속한다. 이 계획은 한때 단군 이래 최대 사업으로 불리며 큰 기대를 불러 모았으나, 결국 좌초되면서 현재까지도 정비창 부지는 공터로 남아 있다.

제정된 국보가 많기로 유명하다. 계절밥상과 드마리스가 있었지만 둘다 2020년을 마지막으로 전부 폐업했으며, 이후 오랜만에 아웃백이 아이파크몰에 입점했다. 본래는 용산역 주변이 상당히 낙후된 지역이었으나, 2004년에 KTX가 생기면서 용산역도 구 역사를 헐어 버리고 민자역사를 지으면서 면모를 일신하였다. 특히 밤의 이태원 중심가에서는 이런 현상이 강하게 나타나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많이 보이기도 한다. 용문동, 원효로, 효창동, 청파동 등은 구용산에 속하고, 이촌동, 한강로동은 신용산에 속한다.

용산역 앞은 한강대로를 따라 업무지구가 조성되어 있다.

용산구는 관내를 가로지르는 경부선이나 용산기지 같은 물리적 장벽으로 인해 하나의 생활권으로 통일되지 않고 여러 개의 권역으로 나뉘어 있다.# 서울시청 건립 백지화[30] 이후 호화 소리를 들었던 녹사평역과 썩 잘 어울린다.[31] 과거 용산구청은 동부에서의 접근성이 심하게 떨어졌다. 한강 건너 동작구와 관악구가 남북 지하철 교통이 불편한 것과 비슷하고도 다르게 이곳은 동서 지하철 교통이 불편하다는 특징이 있다. 비슷한 예로는 금천구청, 관악구청, 성동구청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