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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덜 쓰더라도 계산이나 결제 부문을 간소화 및 최소화 시킨다면 많은 이득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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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및 술집에서 알바생까지 쓰면서 운영을 하기에는 인건비나 다른 비용까지 생각하시면

부담이 많이 되실텐데요

 

이럴 때 필요한게 바로 테이블주문이 가능한 미니 키오스크입니다~

저희는 식당 업종에 따라 테이블주문기기 미니테이블주문키오스크 설치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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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시대에는 삼진면 지역이 진해군이었다.[6]

상대적으로 일본과의 거리가 가까워서 일본인 중심 상업, 무역이 자연스레 발달했기 때문에 창원시 5개구 중에서 가장 먼저 도시화가 이루어진 지역이다. 이곳에는 메가박스 마산점[16]과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경남대점[17]이 위치해 있다.

앞서 소개한 대로 개항 이래 거의 한 세기 가까이 마산시의 중심부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전형적인 구시가지의 모습을 보여준다.. 통합 이후 창원시에서 지역 균형 발전 차원에서 여러 가지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개점일이 하필이면 IMF 터지기 직전인 97년 11월 28일이다. 흔히 고운로를 산복도로, 무학로는 신산복도로라 한다.[8] 하지만 인구수는 창원시 5개구 중 가장 작다.[13]

철도는 없지만 마산역-가포신항간 마산신항선 철도가 계획되어 있다. 옆에 있던 마산시의회 건물은 통합 이후에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으로 쓰이고 있다. 또, 광활한 읍면지역인 구산면, 진동면의 개발에 초점을 두는 등 계속해서 인프라가 변모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그 외에 산호동에는 신세계백화점 마산점[15]을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되어 있고, 월영동 일대에도 경남대학교 주위로 댓거리라고 불리는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그 서쪽으로 진동, 진북, 진전, 구산면이 있다.

동서동 일대는 예로부터 마산시의 중심 상권 역할을 해왔다..

마산합포구 청사는 옛 마산시 청사를 그대로 쓰는 덕분에 마산회원구와 달리 공간이 매우 넉넉하다. 이후 대우백화점은 롯데백화점 마산점으로 명맥을 이어오다 2024년 결국 문을 닫았다. 지금은 어시장만이 예전의 위용을 유지하고 있다. 조선 시대 중기 대동법 시행에 따라 조창이 설치되면서 발달하기 시작했고,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1899년 개항 이래 쭉 마산시의 중심부였던 곳이다. 일제강점기 건물도 찾아보면 가끔 눈에 띌 정도다.[9] 그렇지만 같은 옛 마산시 지역인 마산회원구와의 인구차이는 매우 근소하다.

창원시 5개구 중에서 면적은 가장 넓고, 읍면지역을 가장 많이 보유[7]하고 있는 지역이다. 꽤 넓은 부지로 부영건설이 매입하여 아파트 단지를 지었는데, 토지 정화 문제로 어영부영 지체되다가 2015년 말부터 짓기 시작하여 2019년 12월에 준공되었다.창원시의 서남부에 위치한 일반구. 참고로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은 기존의 시법원/등기소 건물을 그대로 리모델링하여 사용 중이다. 이로서 창원의 향토백화점은 대동백화점 하나만 남게 되었다. 이는 여권 발급을 위해 경남도청[20]까지 가는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 옛 시청에 자리잡은 마산합포구청/진해구청에 업무를 이관했기 때문이다.[19] 분당경찰서나 일산동부경찰서처럼, 마산중부경찰서도 앞에 도시명(창원)을 붙이지 않는다.. 구산면에는 전형적인 어촌 마을들이 산재해 있는데 이곳의 저도 연륙교가 유명하며 마산로봇랜드가 개장되기도 했다. 진동, 진북, 진전면은 흔히 이들을 묶어 삼진면으로 많이 불리는데, 진동면이 그 중심지 역할을 하며 많은 아파트 단지들이 있다.

마산회원구처럼 구의 명칭 앞에 이전 시명(市名)인 "마산"이 붙어있으며, 통합 이후에도 이 지역 주민들은 주로 "창원 사람"보다는 "마산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편이다. 포스코에서 대우인터내셔널[18]을 인수하고, 포스코에서 대우백화점을 롯데쇼핑에게 팔아넘겼다.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일본과의 교류가 활발했다.

월영동 일대에는 옛 국군마산병원 터를 개발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으며, 그 앞으로 옛날엔 한일합섬과 함께 마산시의 밥줄이었으나 지금은 성산구로 옮겨버린 한국철강 터가 있었다.

시가지 남쪽과 서쪽으로 가포동과 현동이 있다. 그 이름은 마린애시앙부영이다. 터가 좁아 산기슭에도 주거지역이 형성되어 있어 부산과 함께 산복도로라는 용어가 쓰이는 곳으로[12], 고운로와 무학로가 있다. 좁은 길이 이리저리 얽혀있고 건물은 후줄근하다.[10] 현재 가포, 현동일대에는 LH가 주도한 택지개발지구가 조성되었고, 북마산 지역으로 묶여 불리는 교방동은 3천세대가 넘는 브랜드 아파트 타운이 조성되는 등 구도심 재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보통 시내버스에서 산복도로라 함은 전자를 가리킨다. 어시장 옆에는 대우백화점(현 롯데백화점 마산점)이 있었는데, 원래 여기를 기반으로 전국으로 진출하려 했으나 IMF 때문에 흐지부지되고 그냥 향토백화점화 되었다는 후문이.

창원시에서 진해구와 함께 여권 발급 업무가 가능한 구청 중 한 곳이다. 하지만 경전선 마산역 구간 이설 및 마산시외버스터미널의 회원구 이전, IMF 외환위기 및 2000년대 초중반 창원시, 김해시 장유면의 아파트 택지개발로 인한 인구유출로 과거 대비 존재감이 많이 희석된 지역이다. 2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마산 어시장을 비롯하여 부림시장, 창동거리, 오동동 통술거리 등이 모여 최대 상권을 자랑했지만, 1970년대 후반 마산역과 마산시외버스터미널이 회원구의 석전동, 합성동으로 이전하면서 점점 상권이 합성동으로 옮겨지면서 비틀거리기 시작하더니, 마산시의 쇠퇴, 대형마트들의 진입[14] 등과 맞물리며 쇠락했다. 가포동에는 마산가포신항과 국립마산병원이 있고 현동에는 아파트 단지들을 중심으로 신도시가 형성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