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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포스기 양구읍 카드단말기 동면 무선카드기 결제기 카드기 결제시스템 임대 렌탈 대여 비용 문의

by 쿠쿠르쌤 2024.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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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전방인 데다 소양강댐이 군의 남서쪽에 있어 서울 방향으로 가는 교통이 굉장히 불편했다.

그러나 전방지역 경험자들을 중심으로 한 인터넷 여론은 여전히 싸늘하다. PC방 가격에 대해 긍정적인 기사와 부정적인 기사가 같이 있는데 공통적인 내용은 시간당 1,600원이라는 점.

아무래도 강원도의 기초자치단체 중 인구도 가장 적고 인지도가 낮아서인지 타지 곳곳에 홍보판이 붙어있는데 용산역, 춘천역, 동서울시외버스터미널, 경춘선 LCD 등 양구의 관문역할을 하는 곳에서 홍보판을 볼 수 있다. 11월 25일에는 양구군에서 '양구군 군장병 한가족화운동지원조례 개정안'을 군의회에 제출해 장병 외출/외박을 유도하고 있다.

강원도에서 가장 교통이 불편한 지역이라고 볼 수 있다.8℃, 역대 최저 기온은 1939년 1월에 기록된 -30.

그리고 2018년 2월 21일 국방부에서 2012년 결정을 뒤집고 외출/외박 위수지역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는데, 적반하장으로 정작 주민들은 자신들이 그동안 뭘 해왔는지 자각도 않고 우리 생존권을 보장하라며 대응하였다. 먼 지역에서 국방의 의무가 강제되어 어쩔 수 없이 근무하는 군인들에게 그나마 열려 있던 사회와의 소통을 단순히 돈줄을 잃지 않기 위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명분 삼아 제한하라는 이야기니까.5℃[비공식]이다. 춘천 방면으로는 46번 국도가 연결되어 있는데, 과거 상태가 워낙 안 좋아서 인제 신남을 거쳐 홍천으로 돌아가기도 하는 등 교통 오지이고 이는 지금도 여전한 편이다. 당연히 시선은 곱지 않은데, 자기들이 위수지역 폐지나 휴대폰 사용 허락 이전이라는 골든타임을 이용하여 서비스 개선이나 임실군처럼 군인을 향한 할인혜택 등을 이용한 지역 관광을 조성했다면 그나마 나았을지언정 오히려 사회와 단절되어 있다는 군부대의 특징을 악용하여 이제까지 바가지 장사를 통해 해당 지역 전역자들마저 두 번 다시는 쳐다보지 않는 지역이라며 치를 떨도록 만들어 놓을 정도로 이익을 벌던 양반들이, 이제 와서 자기네들 돈줄이 위험해지니까 지역 상생을 핑계로 억지를 부리는 것이나 다름없다.

대한민국(남한)에서 가장 추운 지역들 중 하나이다. 해안면은 유명한 펀치볼[13] 지형이고[14] 양구읍 자체도 산으로 둘러싸인 형태이다. #

2020년 1월 22일 21사단과 양구군은 국방개혁으로 인한 지역의 어려움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軍과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상인들과 군장병들 간의 불필한 마찰 요소를 제고하고 민원발생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여 장병 복지 증진 및 생활환경 개선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사회와 단절된 채 양구를 지키는 군인들의 얼마 안 되는 즐거움까지 제한해 가며 서비스 개선은 생각조차 안 하며 자신들의 이득을 지키려고 하는 셈.

특산물로는 곰취, 민들레, 멜론 등이 있지만 인지도는 저조하고, 시래기를 특산물로 지원하고부터는 많은 조명을 받고 있다. 이덕래 숙박업협회장은 '접경지역이 제2의 탄광촌과 같은 사례가 되지 않도록 국가안보와 접경지역 경제를 위해 위수지역 폐지 재검토는 관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어 같은 월 17일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수도권과 강원 지방 군부대 내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향상으로 출타하는 군인들이 줄어들자 양구를 포함한 강원도 접경 지역의 거리가 텅텅 비었다는 사이다 기사가 올라왔다.0℃[비공식], 역대 최고 기온은 1940년 6월에 기록된 41.

헌법상 대한민국 국토(한반도 및 그 부속도서)의 정중앙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12] 국토 정중앙이라는 슬로건을 많이 사용한다.[32] 군필자 및 곰신들이 존재하는 모든 커뮤니티가 시원하다를 연발하는 것은 덤. 재배한 무에서 시래기용 잎줄기만 잘라내고 나머지 부분은 버릴 정도. 때문에 겨울에는 몹시 춥고 여름에는 몹시 더우며, 안개와 비, 눈이 잦다.

2019년 2월부터 장병들의 평일 외출이 허용되었고 양구의 물가가 다시 화제가 되었다. 연평균 기온은 9.

하지만 양구 상인들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연이어 전해졌는데, 그것은 바로 '국방개혁 2. 김일규 위생연합회 회장은 '주민 전체가 이번 일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앞으로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적정한 요금을 책정하는 등, 우리부터 노력하겠다는 자정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약속했다.

화천군과의 경계면에 파로호가 연해 있으며, 소양강댐으로 만들어진 소양호가 지나간다. 1월 평균 기온이 -7. 국토가 분단된 현재는 최전방 지역으로 북쪽으로 휴전선이 지나가고 있는 곳이다. 김현창 사회단체협의회 회장은 '군 장병 한 가족화 운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장병들이 양구를 제2의 고향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파로호와 그 안에 위치한 인공섬인 한반도섬, 양구백자박물관, 국토정중앙천문대, 펀치볼, 두타연 계곡 등이 있다.. 옆 동네 화천군만 해도 시가지는 이로부터 한참 남쪽에 위치해 있어서 포격을 받는다 해도 어느 정도 안전을 보장받는데, 여기는 서해 5도 수준으로 가깝다. 연평균 강수량은 1,100mm이다. 6월에는 국방개혁 대비 평화지역 내일 설계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6℃로 여름은 서울특별시와 별 차이가 없다. 심지어 예전부터 운영 중인 부대 내 복지회관 폐지까지 주장하고 있어서 인간의 탈을 쓴 짐승 같다 해도 할 말 없을 정도.

그리고 9월 초에는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까지 도내 5개 시·군 접경지역 실무단들이 화천군청에 모여 각 부대 해체와 관련된 회의를 하며 공동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강원도 북부에 있는 군으로 동쪽으로 인제군, 서쪽으로는 화천군, 철원군[9], 남쪽으로는 춘천시, 북쪽으로는 GOP가 해안면(펀치볼) 분지 바로 위쪽으로 지나간다. 고지대에 위치하기 때문에 겨울철 온도는 급격히 떨어져 서울의 비 소식은 양구의 눈 소식이며, 5월에도 운 좋으면 화이트 어린이날과 화이트 어버이날을 만끽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양구군 상인들이 성토하는 사안들은 중앙 정부의 정책으로 진행되는 내용들이라 양구군 지역 사회만의 힘으로 흐름을 거스르는 것은 불가능하다. 원주시에도 붙어있는데 교통편은 춘천시외버스터미널을 경유하여 원주로 갈 수 있다.

2018년 3월 7일 위수지역 폐지를 두고 논란이 계속 일어서인지, 3월 17일 양구군 주민대표들은 더 나은 서비스로 장병을 맞이하고 일부 업소에서 이뤄지는 바가지 요금을 없애겠다고 밝혔다.9℃[15][16][17]로 대한민국에서 1월 평균 기온이 가장 낮은 지역이며, 8월 평균 기온은 25.

물론 지금까지 배짱장사하다 발등에 불 떨어진 양구군민을 제외하고는 누가 봐도 말도 안 되는, 편협하고 이기적인 요청이다.0' 정책에 따라 제2보병사단이 공정사단으로 재편되어 후방으로 물러난다는 것과 보안이라는 명목으로 막았던 병사들의 휴대폰 사용이 개인정비 시간에 허가됐다는 소식이었다. 여기에서 착안해 '정중앙'이 별명인 정준하를 양구의 배꼽축제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는지 군인들의 휴대전화 사용 시간을 줄여달라고[33] 강원도에 민원을 넣어 압력을 행사했다고 한다. 이제 개인정보 시간에 휴대폰으로 부모, 지인과의 연락을 할 수 있으니 면회객이 줄어 매출이 급감하자 각 전방 지역들이 쇠락하는 7월 말에 주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한 데 이어 8월 말엔 다른 지역 외식, 숙박업 대표자들과 함께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찾아 군부대 휴대폰 사용 시간을 하루에 1~2시간으로 줄여달라고 요청했다.[10][11] 어느 정도냐면 해안면 후리에 있는 을지전망대에서 시가지가 위치한 분지가 훤히 내려다 보일 정도.강원특별자치도의 군. 11월 20일에는 군부대 해체를 막기 위한 강원도접경(평화)지역협의회 창립총회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는 5개 지역 군수들도 참석해 회장을 선출하고 군/민 관련 내용들을 논의했다. 분지라는 지형적 특성과 댐이 있어서 습하기까지 하고, 여름의 밤과 새벽에는 그나마 선선하다. 여름에는 대기가 안정되어 안온한 공기가 부대를 삶아버린다.[31] 특히 이미 위수지역 폐지 전부터 장병들에게 지역 상품권을 제공하고 군인 할인을 통한 상권 활성화를 이룬 전라북도 임실군과 비교해 가며 아주 꼴 좋다라는 반응만 수두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