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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상계동은 개발 직전인 1985년만 해도 논밭이였으며, 서울에 오래 거주했지만 노원구쪽은 별로 올 일 없었던 어르신들이 어쩌다 와 보고 깜짝 놀라는 일이 종종 벌어진다. '서울온천 컨벤션 웨딩홀'이라 쓰여진 간판은 빛이 바랬고 건물 군데군데 걸린 현수막은 2010년 9월 상륙한 태풍 곤파스 덕에 찢어지거나 날아간 상태로 이는 2012년까지 지속되었다. 그 후 2019년 5월 10일에 노원구청 근처에 새롭게 버거킹이 오픈되었다.

1987년 11월부터 1989년 4월까지 상계주공아파트가 완공되고, 그 이후로도 1998년 IMF가 발생하기 전까지 중계동과 하계동에 아파트를 잔뜩 지어올리며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78] 그러던 2017년 1월 22일 사장이 운영금을 갖고 도주하여 서울온천은 다시금 휴업 상태에 빠졌다가 재개장하여 정상 영업 중이다.. 파파이스는 과거에 한신코아(現세이브존)1층, 2001 아울렛 지하 식당코너와 노원역에 있었지만 문을 닫은 반면, 도봉구에는 방학역 근처에 2015년 경 입점했다.) 참고로 노원구 지역의 경우 아파트 단지에 부속된 상가-몇개 아파트 단지가 묶인 생활구 단위의 공공시설 및 상점가-주요 역세권을 끼고 형성된 구 단위 소생활권 체제로 생활권의 계층화가 강하게 이루어진 편이라는 점도 유의하자. #

그 외의 노원구 내 스파들로는 하계역 쪽 홈플러스 중계점, 2001아울렛 중계점 건물 가운데에 중계동 '씨앤미 스파'[80]나 중계동 건영옴니백화점 내 '건영스파밸리'[81] 등이 있다.) 그 자리에는 결혼식장이 들어왔으며, 수영장도 없어지고 그 자리에는 찜질방이 들어왔다.. 현재는 위의 언급처럼 길 건너편에 무려 4층짜리 스타벅스가 들어섰다.[76][77] 바로 하계동 대진고등학교 근처의 서울온천인데, 1990년대 초반에 다른 건물을 지으려고 땅을 파는 공사를 하다가 1992년 공사 도중 온천수가 나와서 결국 공사는 잠시 중단되고 1994년 온천 시설(목욕탕, 사우나)와 스포츠타운(실내 골프연습장, 볼링장, 수영장) 시설로 변경해 그 해 착공, 1996년에 개장했다. 서울 강북 14개 구들 중 인구가 가장 많으며, 면적도 가장 넓다. 한동안 운동기구 잔해가 바닥에 굴러다니는 채로 방치되어 있었다. [75] 이 외에도 개봉관-재상영관의 단관 상영시대에 노원구 지역의 거점 개봉관 역할을 하던 상계 6동 하라프라자의 유토아 극장이 있었으나 멀티플렉스 시대가 열리면서 위 네개 영화관과 같은 대규모 멀티플렉스 극장들이 노원구로 진출하던 2000년대 초반 무렵 경쟁에서 도태되어 망했다. 그런데 또 최근에 중계역 근처 백병원 맞은 편에 2층짜리가 또 생겼다.[68][69] 2020년 2월 18일에는 인덕대학교앞 월계 아이파크 상가에 스타벅스 월계역점이 오픈하여 2020년 2월 19일 기준으로 현재 노원구에는 총 13개의 스타벅스가 있다.

4개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있다.

이것과 관련 있는지는 모르지만, 중계택지지구에도 온천이 발견되었고, 당시 시공업체였던 온곡개발[79]도 여태까지 하던 게임사업을 접은 채로 노원 온천 개발에 매진했다는 흔적이 있다. 주성분은 강(强)알칼리성, 게르마늄, 미네랄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성북역(당시 명칭) 앞의 현재 카페베네 자리는 롯데리아가 있던 곳이다. 서쪽으로 중랑천을 경계로 서울특별시 도봉구와, 남쪽으로 공릉천을 경계로 서울특별시 중랑구와, 동쪽으로 수락산과 불암산을 경계로 경기도 남양주시, 구리시와, 북쪽으로 경기도 의정부시와 접한다.[70] 수락산역에 CGV가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는 건물이 거의 다 지어졌는데[71] 여기에 버거킹이 딸려온다는 소문이 주변 주민들에게 돌았으나 들어오지 않았다. 무려 전철역, 대학가 상권임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손님이 없더니 끝내는 문닫고 나간 비운의 매장이었다.

중심지로는 노원역 주변을 꼽을 수 있다. 믿기 힘들겠지만 사실이다.(아예 노원-중계-하계역권과 석계-태릉입구-공릉역권이 노원구의 양대 중심가라고 보기도 한다.서울특별시의 북동부에 위치한 자치구. 2018년에는 공릉역과 태릉역 사이에서 노원구 최초 스타벅스DT가 생겼다..

그리고 노원문고에서 만든 복합문화매장 노원문화플랫폼 더 숲 내에 위치한 40석규모의 소극장 더숲아트시네마가 있는데 노원의 다른 극장에서 보기 힘든 예술영화 다양성영화 위주로 상영한다. 그런데 중계동 은행사거리점이 한 군데 생겼다. 개장 이후 운영하는 동안에는 스포츠타운이 없어지고 (이훈의 에너지짐이 있었는데 알다시피. 수락산역 롯데시네마 수락산,[72] 노원역 롯데백화점 노원점의 롯데시네마 노원, 하계역 인근 홈플러스 중계점에 있는 CGV 중계[73] 하계역 인근의 건영옴니백화점에 있는 CGV 하계[74] 그런데 중계 CGV와 하계 CGV는 동일로를 가운데 두고 걸어서 5분 거리에 마주보고 있다. 한편, 중랑천 서쪽인 월계동은 우이천을 경계로 남쪽으로 성북구, 서쪽으로 강북구, 초안산을 경계로 북쪽으로 도봉구와도 접하고 있다.[66]

원래 스타벅스가 그 넓은 곳에 단 한 군데도 없는 구로 유명했다. 상권과 사무지역을 중심으로 중심지를 따진다면 노원역 주변과 석계역 주변이 교통 중심지 기능을 하고, 북부지검과 북부지원이 있던 태릉입구역 주변 정도가 중심지라고 보는 쪽이 더 정확하다.

버거킹은 까르푸(현 홈플러스 중계점)에 있던 곳이 사라진 이후 노원구에 향후 10년 이내에 들어올 계획이 전혀 없었다. 2017년 6월엔 공릉역에도 생기고 9월엔 노원역과 마들역 사이인 온수골 사거리에도 생겼다.[67] 그리고 이마트 월계점에도 하나 생겼으며, 광운대역 앞엔 4층짜리 매장이 생겼다. 구리시처럼 기습적으로 입점확정이 될 가능성도 없지는 않으나 들어올 가능성이 적어지긴 했다. 없어진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이 동네에 오래 거주한 사람이 아니고선 이러한 사실을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서울 토박이 영감님이 어쩌다 노원구에 일 있어 왔다가 자기가 잘못 온 줄 알았다는 이야기가 꽤 많이 나왔을 정도이다. 2019년 3월에 오픈한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월계점에도 스타벅스가 입점했다. 은행사거리는 왜 중심지역이 아니냐 하면, 이쪽은 학원 밀집지역이라 학원에 다니는 학생(특히 중고등학생) 위주의 상권지역에 불과하기 때문. 그렇게 잘 운영되는 듯 하다가 2011년부터 무슨 이유인지 폐업했다. 그러던 중 2017년 6월 15일 공릉역 한샘몰이 있던 자리에 오픈했다. 최근엔 서울여대 내에도 생겼다.

서울인데도 온천이 있다.

대규모 개발에 따라 아파트가 상당히 많은 자치구[10]로, 지형적으로는 동쪽에 불암산, 수락산 등의 산이 있어 동고서저 지형[11]을 이룬다. 그러다가 2012년 8월 23일에 다시 재개장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