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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포스기 수청동 카드단말기 오산동 무선카드기 결제기 카드기 결제시스템 임대 렌탈 대여 비용 문의

by 쿠쿠르쌤 2024.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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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시장은 오산에서 제일 오래된 시장이다. 삼성전자 사업장이 근처 화성시에 있어 이들 사업장으로 통근하는 직원들도 많다. 1914년 부터 오산중앙시장으로 이름을 단 이후 지금 까지 시장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화장품 기업들의 본사와 생산시설들이 오산에 집적되어 있는데, 대표적으로 아모레퍼시픽 공장이 오산시에 위치해 있다. LG디지털파크가 주소상으로는 평택시 진위면이지만 길 하나 건너면 바로 오산인지라 LG전자 직원들은 오산생활권이다. 관련기사. 오산시는 이름과 달리 까마귀 떼를 볼 기회가 생각보다 적은 편이었다.
하지만 2020년 무렵 들어서는 야간에 아파트 주변의 전선줄위에 까마귀가 좁은 간격으로 잔뜩 늘어서 있는 광경을 자주 목격할 수 있어서 이름에 어울리게 까마귀산이 되었다.[29] 오산시에서 거주하는 학생들이 서울오산중학교·고등학교의 네임벨류를 경기오산중학교·고등학교의 것으로 착각해 들어갔다가 실망하는 경우도 있다.
최윤희가 합참의장이 됐을 당시 오산중고등학교에 플랜 카드가 걸려서 사람들이 최윤희를 오산시 출신이라고 착각하기도 했지만, 실제로는 화성시 출신이다.[19]

또한 아모레퍼시픽 SCM통합기지, 대상 오산센터, 롯데물류센터 오산 등 제조업 외에도 물류센터 증축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물류운송의 거점으로도 발돋움하고 있다. 겨울 철새인 떼까마귀가 원래 일본으로 가야 하는데 기후가 변해 한국에 머무르게 되면서 수원, 화성, 오산 등지로 날아온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보광동에 오산(五山)중학교·고등학교가 있는데,[28] 사립학교이자 남중남고였고, 인지도 면에서 이 고등학교가 훨씬 더 높다.오산시는 오산역 부근, 운암단지부근, 세교신도시 3개의 상권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오산역 상권은 과거와는 달리 상권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나, 최근 세교신도시의 개발로 세교로 상권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실생활중에 간혹 가다가 닭둘기처럼 행동하는 닭까치나 닭까마귀를 볼 수 있다.
2016년 8월 14일, 오산 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의 주도로 지역 시민들과 단체의 자발적인 모금과 후원, 참여를 통해 오산시청 만남의 광장에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되었다 관련기사
2016년 9월 9일, 제28회 오산시민의 날 이장희씨가 1대 오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성호초 출신이라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촬영도 했다.
오산시 전체 거주인구의 7%가 외국인이라는 통계가 있다. 앞으로 3년 동안 각종 축제나 행사, 문화·관광 등의 홍보활동을 통해 시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세교 2지구 지역에 아파트 단지가 많이 지어지고 있어, 세교 1지구 상권이 더욱 발전할 가능성이 있고, 동탄 1지구, 2지구처럼 상권이 될 가능성이 크다. 물향기라는 단어도 오산천 및 물향기 수목원에 상쾌한 향기가 난다고 해서 생겨난 단어이다. 이외에도 다른 수도권 연고팀인 SSG 랜더스, 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를 응원하는 팬들도 있으며, 평택시와 가까워서 충청지역 출신들도 꽤 있기에 한화 이글스를 응원하기도 한다. 곽상욱 시장 취임 이후 오산은 명칭에 어울리게 마스코트를 까산이로 바꾸는 등 까마귀를 시의 상징으로 삼는 사업을 펼쳤지만 정작 까마귀가 산처럼 쌓이니 주민들 입장에서는 온 길가에 새똥 천국을 만들어버려 그다지 달갑지 않은 존재가 되었다.[30]
'잘못 계산함, 또는 그 계산'을 뜻하는 오산(誤算)과 동음이의어격인 지명이라, 잘못 된 계산이 있을 때 대신 소환되어 아재 개그 격의 의미로 쓰이고는 한다. 가장산단에 이런 기업들이 많으며, 국내 화장품 기업들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같은 외국계 기업들도 많이 투자한다. '그렇게 생각했다면 크나큰 경기도 오산이야' 라는 식이다.
2017년 3월 6일,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K팝 밴드 제이모닝이 2대 오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시장에는 먹을 거리 및 잡화 등등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모든 것이 있다고 보면 된다. 가령 2018년 생이면 118회 졸업생이 된다. 편견과 다르게 오산시 관내 외국인들은 대체로 조용하게 한국인들과 섞여서 지내는 편이다.
이 지역은 수원 방언권에 속하여 화성시 대부분 지역과 수원시 전역과 사투리가 같다.

또한 오색시장이라는 명칭으로 5가지의 거리 가 있는데 빨강길, 녹색길, 미소거리, 아름거리, 맘스거리 총 5개로 이루어진 시장으로 생각을 하면된다. 정확히 말하면, 일단은 유력한 학설이긴 하지만, 정설이라고 하기는 애매하다. 또한 운암단지 부근 상권은 과거와 동일하게 상권을 유지하고 있고 오산에서는 세교신도시의 상권과 마찬가지로 유흥지역으로 인식이 된다. 다만, 오산중고등학교 출신이기에 학교 차원에서 축하했을 뿐이라고 한다. 근데 이 까마귀가 좀 많이 온다. 오산시민들은 물향기수목원의 영향으로 물향기 명칭에 오산시 지역색을 느끼는 경향이 강하다.
오산에서는 관공서 및 학교 행사 및 기업 명칭으로 '물향기' 라는 이름을 유독 많이 사용한다.

성호초등학교는 역사가 100년이 넘어서 자기가 태어난 년도 + 100회가 졸업생 회차가 된다. 마침 수원 버스 300을 타고가면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로 직행할 수 있다.

화장품 산업이 상당히 발달한 곳으로,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오산시에 위치해 있다. 진짜 전선줄만 있으면 죄다 까마귀가 앉아 있는 풍경을 볼 수 있다..

또한 제3가장산업단지를 구축함에 따라 이에 따른 기업들이 많이 입주가 기대된다.
오산시의 프로야구팬들은 대체로 지역에 따라 KBO리그에서는 kt wiz를 응원하는 팬들이 많다. 중국인과 조선족이 많이 거주하긴 하지만 베트남인과 중앙아시아인들도 가끔 있다. 하지만 역사는 둘 다 깊고 각자 지역에 영향력이 크니 뭐 크게 실망할 것까진 아니다.
간혹 '오산'이란 이름을 보고 이 지역은 까마귀가 산처럼 쌓일 정도로 많아서 '오산'이라는 지명을 가지게 되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렇게 생각했다면 큰 오산(誤算)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