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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이 외의 브랜드 역시 임실치즈 이름만 걸어놓고 다른 종류를 사용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2014년 육군 제35사단이 임실읍 감성리로 이전하면서 35사단 장병과 간부, 입영장정 및 입영장정 가족의 소비 활동도 임실군 경제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2015년 임실군 지역의 상수원보호구역이 해제되어 옥정호 개발사업인 "섬진강 르네상스"가 시작하였으며 2023년 3월, 섬진강 르네상스의 핵심인 옥정호 내 붕어섬을 연결하는 출렁다리가 정식 개장되어 도보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마침내 2024년 5월 2024년 공원 방문객 100만명을 달성하는 등 임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로 톡톡히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매년 5월마다 오수의견을 기리는 의견문화제가 진행되며 앞으로 반려동물 지원센터, 세계 명견 테마랜드 등이 개발되고 있어 애견인의 성지가 될 예정이다.[10] 임실읍 금성리에 치즈를 테마로 한 임실치즈마을이 있으며 성수면 도인리에는 임실치즈테마파크가 위치하고 있다.대표적인 산업은 낙농업으로, 한국에 귀화한 벨기에 출신 가톨릭 신부 지정환[9]의 노력으로 1967년 임실읍 성가리에 한국 최초의 치즈 공장이 설립되었고, 이후 임실 치즈가 임실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자리잡게 되었다. 저지종 치즈가 개발되면 임실 치즈의 풍미를 한단계 더 높여줄 수 있을 것이다.

임실 치즈는 지금까지는 주로 홀스타인 종류의 젖소에서 생산된 우유로 가공하였으나,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저지종 젖소를 도입하기 시작하여 저지종 치즈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참고로 임실 치즈 관련 브랜드들이 난립하고 있는 가운데, 임실군 및 임실치즈농협에서 인증받은 업체는 임실치즈피자[11]와 임실N치즈피자[12] 두 곳뿐이다.

임실군 성수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민간에서 운영하던 휴양림 시설을 임실군이 매입하여 휴양 자원 개발 및 보수를 거쳐 "성수산 왕의 숲"이라는 자연휴양림으로 재탄생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매년 정월대보름에는 달집태우기와 굿축제를, 6월부터 9월까지 여름철에는 필봉문화촌에서 제작한 야간 상설 공연을 운영하고 있고 8월에서 9월에는 필봉마을 굿축제를 운영하여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몸소 느껴볼 수 있다.[14] 치즈와 더불어서 임실군의 새로운 소득 창출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임실치즈피자 체인점이 도내 곳곳에 개설되어 있다.

최근 임실군에 흰다리새우 양식연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임실군 덕치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섬진강 상류에 속하여 마을 앞으로 섬진강이 지나가 경치가 아름다운 마을로 알려져 있다. 지정환 신부와는 정작 아무 관련이 없는 지정환임실치즈피자는 한때 임실치즈를 사용하지 않았던 경우도 있다. 지정환 신부의 임실치즈를 바탕으로 유럽풍 테마파크가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10월에는 임실N치즈축제가 열려 대한민국 치즈의 장을 만드는 곳이다. 테마파크 내부에는 임실치즈역사관, 치즈캐슬, 치즈레스토랑 등이 있으며 현재는 테마파크 앞에 유럽형 장미정원이, 뒤편에는 치즈키즈랜드와 임실치즈팜랜드가 조성 중에 있다.

제조업으로는 임실읍의 임실농공단지와 신평면의 임실신평농공단지, 오수면의 오수농공단지와 오수제2농공단지등이 들어서 그나마 지역살림에 보탬이 되고 있으며, 오수농공단지의 경우 반려동물 특화 산업단지로의 조성을 앞두고 있어 오수를 반려동물 메카로 조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옥정호 주번에는 물안개길, 생태탐방로가 조성되어 있고 옥정호 수변도로에는 벚꽃길이 형성되어있어 매년 봄 벚꽃 향연을 볼 수 있어 2024년 제1회 옥정호 벚꽃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또한 옥정호 출렁다리가 개통되어 붕어섬에 생태공원을 조성, 봄에는 튤립과 작약과 철쭉, 여름에는 수국, 가을에는 국화가 아름답게 조성되어 관광객에게 멋진 경관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임실치즈테마파크가 2023년 한국 관광의 최고 권위인 "한국 관광의 별" 지속가능한 프로그램 부문에 선정되어 전북특별자치도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임실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되었다.

임실군 오수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화재가 발생하여 주인을 살리고 산화한 오수 의견을 기리고 전국의 애견인을 위하여 애견관광지로 운영되고 있다. 필봉문화촌에서는 풍물놀이, 탈춤 등의 전통문화 교육 및 필봉농악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옥 숙박시설을 활용한 한옥스테이도 즐길 수 있어 전통문화에 관심있는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 또한 낙농업을 통한 유가공 산업을 발전시켜 다양한 요거트류도 생산하고 있으며 임실 치즈와 함께 선물세트로 불티나게 팔리는 중이다

지정환 신부 인터뷰기사 : 1, 2

2016년 2월 4일, 임실치즈를 뿌리내리게 한 지정환 신부가 법무부로부터 특별 귀화허가를 받아 한국인이 되었다.

그리고 테마파크 좌측에는 임실 치즈를 테마로 하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인 임실치즈마을이 있으며 치즈 및 피자만들기 체험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군사 항목 참조. 성수산에 있는 암자인 상이암에 전해져 내려오는 조선 태조 이성계의 전설이 있어 자연 휴양림 명칭을 왕의 숲이라고 명명했다 한다. 청웅면에 있는 종합사격장에서는 클레이사격 체험, 오수면에 있는 국제 양궁장에서는 양궁 체험이 가능하다.

사선대는 임실군 관촌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주와 가까워 전주시민이 자주 찾는 휴양지로 개발되어있다.

그리고 인근의 진메마을에 "섬진강 시인"인 김용택[18] 선생의 문학관이 위치하고 있어 김용택 시인의 시집을 감상해볼 수 있다. 부대시설로 오토캠핑장, 카라반, 산림욕장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임실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쉼터가 되어주고 있다.
도화지는 "도자기가 꽃피우는 땅"이라는 의미로 도예 체험 및 도예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곳으로 현장학습으로 인기가 높아 도예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들려볼 만한 곳이다.

옥정호는 임실군 운암면 일원에 섬진강댐으로 인해 생긴 인공호이며 주변으로 뷰가 좋은 여러 카페 및 식당이 영업 중에 있다. 강변사리 캠핑장은 구담마을 등 4개 마을이 공동으로 운영하고있는 캠핑장이며 시설이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섬진강이 바로 옆에 있어 섬진강에서 다슬기나 꺽지 등을 잡을 수 있고 민물매운탕을 끓여 먹기도 한다. 앞으로도 짚라인, 케이블카, 수상레저 조성 등을 계획하고 있어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큰 관광지이기도 하다. 사선대 인근 산 정상에 운서정이라는 문화유산이 있는데 여기서 바라보는 뷰가 멋있다고 한다

또한 관촌면에 조선백자제작의 전통을 지켜오는 도예문화센터인 도화지도예문화원이 있다. 임실 지역은 타 지역보다 기온이 2 ~ 3도 낮아 구담마을은 3월에 매화가 만개하여 3월에는 매화향을 가득 담은 마을 풍경을 볼 수 있다.

임실군에는 여러 전북특별자치도 도립시설이 위치하고 있으며 체험도 가능하다. 저지종의 경우 홀스타인종보다 단백질 함유량이 높아 매우 고급적인 치즈를 생산할 수 있다고 한다.

구담마을 근처에 수려한 경관을 바탕으로 강변사리 캠핑장이 위치하고 있다. 임실역 및 임실읍내와도 매우 가까워 서부 지역에서도 접근하기에 편하다. 이에 따라 임실읍내에 맘스터치, 베스킨라빈스 등의 프랜차이즈 업체가 입점하는 등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임실군 강진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진면 필봉마을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국가무형유산 제11-5호 임실필봉농악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임실읍에 119안전체험관이 있으며 각종 사고와 화재상황 등을 직접 몸으로 체험해볼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관광지이다

이외의 관광지 및 자세한 사항은 해당 링크를 참조하기 바란다.

또한 "임실N"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하여 임실N복숭아, 임실N토마토, 임실N홍고추 등의 특산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임실N복숭아의 경우 당도가 매우 높아 주요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 납품되기도 하여 효자상품으로 톡톡히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에 온지 57년 만의 일이라고. 현재는 야간 조명이 설치되어있고 조각공원에 계절별 꽃이 식재되어있어 "한 여름밤의 음악회"가 열리기도 한다.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임실군 성수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로 앞에 임실IC가 있어 접근성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