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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생활권이 행복도시로 개발되면 동북편으로는 미호강을 끼고 조치원-청주로 이어지는 평야지대와 연결된다.  #

지역번호도 따로 부여됐다. 

광역자치단체로서의 세종시와 신도시 지역인 행복도시의 혼동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데 이하 도시구조는 행복도시를 기준으로 설명한다.  세종특별자치시의 전신도 충청남도 연기군으로 간주하며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분리 준비 절차도 각각 충청남도청, 충청남도교육청 소관이었다. (건설기계번호판은 2022년 11월 26일부터 전국번호로 변경)

세종특별자치시는 대표적인 행정도시로 2010년에 민간기관, 2012년부터 정부기관이 차례로 이전되어 2014년까지 이전이 완료됐다.  이 두 도로를 따라 주거지 및 상업지 등이 건설되었다.  2018년에는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의 추가이전이 추진됐다. 

2021년 기준 45개의 중앙행정기관과 소속기관들이 있으며 15개의 정부출연연구기관을 포함한 20개 공공기관이 세종으로 이전했다.  그래서, 여느 도시라면 금싸라기 같은 공간을 호수공원, 중앙공원, 국립수목원으로 채우고 그러고도 아직 공간이 남아 있다. 

환상형이라는 의미는 고리 모양이라는 뜻.  2006년 3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된 도시명칭 제정을 위한 국민공모에서 2,163:1의 경쟁을 뚫고 '세종'이 뽑혔으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의 위원장 한명숙 전 국무총리는 2006년 12월 21일 전체 회의를 개최해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도시명칭을 '세종'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그렇게, 도시구조를 행복도시를 기준으로 이해하게 된다면 세종시는 곧 환상형의 도시라는 식으로 인식을 하는 현상이 자연스러워질 수도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청 공식사이트에 따르면 도시의 명칭은 세종대왕에서 따왔다고 한다.  세종시와 행복도시는 주민들 입장에서도 용어를 혼동하여 사용하게 되는데 현재는 시 전체 인구의 약 2/3가 도심인 행복도시에 거주 중이고 앞으로 더욱 집중이 심화되게 되므로 점차 '세종시 = 동지역(행복도시, 신도시)'이라는 인식은 더욱 심화될 듯.  가장 먼저 개발이 진전된 곳은 일명 첫마을이라고도 불리는 2생활권의 한솔동이고 2024년 6월 기준 5생활권은 아직 개발되지 않은 반면, 6생활권의 해밀동은 거의 개발이 완료된 상태이기도 하다. [13] 명칭이 정해진건 2006년 12월이다.  충청남도(041), 대전광역시는 042, 충청북도(043), 세종시는 044다. 

행복도시건설청에서는 행복도시를 환상형도시라고 설명하고 있다.  영업용 차량 및 건설기계 번호판도 충북 xxY xxxx[A] 또는 충남 xxY xxxx[A]를 돌려쓰지 않고 세종 xxY xxxx로 따로 배정받고 여전히 지역명칭이 들어가는 오토바이 번호판도 세종만 붙는다. [26] 사실 내륙이라는 특성을 감안하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기후. 

즉, 가운데는 녹지와 행정도시의 기능 역할을 중심으로 두고 두 개의 도로가 도시를 원형으로 순환하는 구조이다.  큰 태풍이나 홍수 등의 영향은 거의 없다.  조치원읍 북으로는 2~300m를 규모의 산과 구릉지들이 이어지고 있어서 행정도시 및 조치원과는 또 분리되어 있는 편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있는 지역은 금강 주변에서는 보기 드문 평야지대로 행복도시 개발 이전에는 금강 북측은 장남평야, 남측은 대평리 일원의 평야 지역을 그 중심으로 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날인 2012년 6월 30일에 연기군을 폐지하고 2012년 7월 1일에 설치됐다. 

충청북도였던 부강면을 제외한 나머지 영역은 원래 충청남도였던 곳이다.  특산물로는 복숭아, 배, 쌀, 오이, 버섯, 토마토 등이 있다고 한다. 

이 두 도로를 배후로 행복도시 산하 6개의 생활권을 순차적으로 개발하였고, 일부는 현재 개발 중이다.  가끔 이 지역을 중심으로 행복도시 지형을 분지라고 표현하는데, 실상 그 북측 라인인 원수산-영적산 라인은 고도 200m에 불과하여 특별히 북측 너머 평야지대와 기후를 구분시킬 만한 규모로 보기는 어렵고, 또 향후에는 5,6생활권이 개발되면 이 원수산, 영적산 북측도 행복도시 일원이 되게 된다. 

공원 주변에는 정부세종청사가 공존하고, 향후 해당 주변에 국회 세종의사당 등의 신규 기관이 우후죽순 건설될 예정이다. 

세종시 출범 초기 봄, 가을, 초겨울에 안개가 자주 나타난다는 의견이 많았다.  또한 국무총리 관저도 설치됐고 실제로 국무총리가 산다. [12] 정부부처 대부분이 입주한 정부세종청사가 있는 행정중심복합도시다.  분지 지형 및 세종보, 호수공원 등의 영향이라는 의견이었는데, 이는 세종시 출범 초기 가장 먼저 입주한 세종보앞 첫마을 아파트와 호수공원 앞 한뜰마을에 제일 먼저 타 지역에서 온 시민들이 입주하면서 안개에 대한 이야기가 확산되었다. .  거기에 고리 모양 가운데는 비워둔다는 계획이다.  도시민 공동의 공간으로 녹지화한다는 의미. [17] 그렇다 보니 충북보다는 대전 및 충남과 동질성이 크다.  실제 구 연기군이 남북으로 긴 형태라서 연기군 양쪽의 공주시와 청원군 일부를 편입하며 세종시, 행복도시가 개발되었다. 

기후는 온대 하우 기후와 냉대 동계 건조 기후의 점이지대며, 온도는 연평균 13.  바로 한누리대로와 행복대로.  지형에 따라 이 두 도로의 폭이 넓은 곳에는 많은 인구 및 상업 시설이 있고, 좁은 곳은 그 반대의 개념으로 이해할 수도 있다. [16] 그러나 아직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의 과거 집무실을 폐쇄하지는 않았다.  세종시 출범 이후 가장 사용례가 많은 게 대전세종충남(대전충남세종)[18]이며 이외 대전세종[19], 세종충남(충남세종)[20]이 있다.  현재의 어진동(종촌동 일부), 나성동, 세종동, 대평동, 보람동 지역. 1°C 로 온화한 날씨다. 

동으로는 충청북도 청주시, 서로는 충청남도 공주시, 남으로는 대전광역시, 북으로는 충청남도 천안시에 접한다.  그 순서는 생활권 숫자와 일치하지는 않는 점에 주의.  물가가 아닌 지역에 아파트들이 입주하고 주변 도시 등의 출퇴근 인구[27]도 많아지면서 안개에 대한 이야기는 사라졌다.  물론 세종충북(충북세종)[21]도 있기는 하다. 대한민국의 특별자치시. 

북쪽은 주로 산지/구릉지대로 인구가 적고, 행복도시가 있는 남쪽에 대부분의 인구가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