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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포스기 야탑동 카드단말기 서현동 무선카드기 결제기 카드기 결제시스템 임대 렌탈 대여 비용 문의

by 쿠쿠르쌤 2024.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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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2009년 행정안전부가 남북분구안을 불승인하여 분구는 무산되었으나, 2013년에 인구 50만명을 넘으면 분구는 어떻게든 할거라는 떡밥은 계속 돌고 있었다.

비록 성남과 분당의 관계를 어느정도 답습하고 있는 분당과 판교지만 거리도 가까워[25] 딱히 껄끄러운 관계는 아니다.[7]

1991년 분당신도시 개발과 함께 중원구에서 분리, 신설된 일반구다. 학군도 좋고 부모님들이 자식들한테 어려서부터 공부를 많이 시키는 지역이다. 이후에는 늘었다가 줄어들기를 반복하면서 현재는 답보상태에 있다. 특히 판교를 필두로 대한민국 굴지의 대기업들의 본사들이 대거 자리잡아 주요 업무지구를 형성하였으며, 젊은 세대들과 부유층의 유입이 계속 이어지는 등 분당구는 자체적인 생활권을 이룬다. 1973년 이전 광주군 시절에는 분당신도시 대부분이 돌마면, 분당신도시 중 금곡동·구미동과 판교신도시 일대가 낙생면에 해당되었다. 분당과 성남의 관계와는 달리 소득수준의 차이는 거의 없고 판교 초기 입주 당시 기존 분당에서 이주한 사람들도 많기 때문이다. 분양이 한창이던 2009년부터 2012년 사이 판교신도시의 전입인구 중 판교신도시에서 집계된 성남시로의 순유입은 15~20%선으로 통계만으로는 80%이상이 같은 성남시에서 유입되었다는 계산이 나온다.2배~3배 정도까지 나며 자산격차가 꽤 벌어지고, 2018년~2020년을 전후로 아파트 담론이 과열되면서 분당신도시 중고등학생들조차 점차 위화감과 격차를 간접적으로 느끼긴 한다.

부촌으로 유명하며, 대한민국에서 부유층 이상의 계층들이 주로 모여사는 좋은 동네라 하여 "천당 아래 분당"이라는 슬로건도 흔하게 나온다. 다만 판교테크노밸리라는 대한민국 IT산업의 중심지가 조성된 이후로는 IT산업에 종사하는 젊은 층들이 많이 유입되었다.[3][4][5] 서북으로는 수정구, 동북으로는 중원구와 접해 있고, 동쪽으로는 광주시, 남쪽으로는 용인시 수지구, 서쪽으로는 의왕시[6]에 접해 있다. 갈수록 판교권역의 독자성과 프리미엄이 강해지는 경향과도 맞물린다. 특히 분당구는 고등학교 평준화 지역이므로 학생들은 지망고등학교를 작성하여 원서를 제출하는데, 분당신도시와 판교신도시 지역은 하나의 학군으로, 분당신도시의 학생과 판교신도시 지역의 학생은 고등학교에서 만나게 된다.경기도 성남시의 남부에 위치한 전국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일반구. 이 예시로 성남역 역명 논란 당시에도 분당신도시에서는 성남역을 절대 반대하고 분당역을 밀었지만 판교는 동판교역을 포기하고 성남역을 적극 밀었다. 다만 2021년 현재 분당과 판교의 아파트 분양가, 매매/전세가의 차이가 심하게는 1.[8] IT 등 첨단산업 일자리가 집중되어 분당 인근에서 일하는 젊은 층이 많은 데다가 인근 경기남부 일대가 워낙 젊은 지역이다 보니, 2021년 기준 노령화지수는 99로 서울 평균(168)은 물론이고 서울에서 노령화지수가 가장 낮은 서초구(112)보다도 낮다. 그래서 고령화 문제에서 국내에서는 상대적으로 전망이 약간 덜 어두운 지역이다.
성남시 분당구와 성남시 판교구로 분구하자는 의견
분당을 독립시로 만든 후, 분당시 판교구로 분리하자는 의견

그러나 판교신도시 지역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 투표에서 반대 의견이 다소 많았고, 분당신도시 지역주민의 반대와 성남시의 중재[24], 그리고 안전행정부의 반대로 현재는 판교신도시 분구, 분당구 독립시 가능성은 굉장히 낮다. (네이버 본사 부지 확충)

그리고 2018년부터 판교에 구가 생길 것을 대비해서 남겨놓았던 판교구청 건립 예정 부지 25,719. 세부 의견은 지역에 따라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었다.

1990년대 초반에 아파트가 분양되었을 당시에는 젊은 세대들이 많이 거주했지만 30여 년이 지난 지금은 고령화가 제법 진행되었다.[23] 한 때 판교신도시 입주가 임박하면서 인구가 더 늘어날 상황이 되자 판교구도 분당구에서 분리하자는 주장이 나왔다.[26] 예전부터 카카오와 엔씨소프트가 땅을 마련해 부족한 사무실 자리를 채울 신사옥을 짓는다는 소식이 있었고, 카카오가 판교역 바로 앞에 세워지는 판교 알파돔 6-1 블럭 복합시설을 10+10년 장기임대차계약을 실행해 판교구청땅을 구입해 신사옥을 지어 판교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카카오를 한데 끌어 모으겠다는 계획을 이쪽으로 선회했고, 그 결과 2020년 말 엔씨소프트 컨소시험이 판교구청자리를 8,377억원에 구입해 해당부지에 엔씨소프트 글로벌 연구개발 혁신 센터를 짓기로 매각 협약하였다. 판교가 입주한 시기는 광주대단지사건과 멀고 성남 본시가지도 계속 개발을 하면서 집값이 올라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성남시의 인구가 50만을 넘어서면 구를 둘 수 있다는 기준에 불과하며, 하나의 구에 인구가 50만이 넘어선다고 반드시 분구를 해야 한다는 법적 근거는 없다. 2015년 2월에 일반구로는 처음으로 인구 50만명을 돌파했다. 다만 여기서 유의할 점은, 인구수 50만은 '시'가 '구'를 둘 수 있는 기준 중 하나라는 것이다.

아이러니컬하고 재밌게도 성남에서의 분리와 비슷한 논란이 분당 내에서도 일어나게 생겼는데, 바로 분당신도시 지역과 판교신도시. 또한, 분당신도시 주민들은 판교신도시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판교점, 아브뉴프랑, 판교테크노밸리, 백현동 카페거리 등의 문화시설을 즐기며, 판교신도시 주민들은 분당신도시의 성남아트센터, AK플라자 분당점, 서현로데오거리, 수내로데오거리, 한국잡월드, 분당중앙공원(매년 파크콘서트가 열린다), 정자동 카페거리, 야탑역 광장 등에서 문화생활을 영유한다. 하지만, 정자역 근처 부지는 남북분구를 대비한 부지라서 분구가 무산되고 동서분구를 하게 되면 쓸모가 없어지기 때문에 매각이 결정되었다.9㎡도 시의 재정마련을 위해서 매각을 검토하였다. 이때 판교, 분당신도시의 지역을 기준으로 학생간의 갈등은 거의 없으며, 오히려 이질감 없이 친하게 지낸다. 성남시에서는 분구에 대비하여 정자역 인근에 구청을 지을 부지도 마련해 두었다고 한다. 특이점이 있다면 판교는 성남 본시가지와의 갈등이 분당신도시 대비 적다.. 구청은 수내동에 있다.[28] 다만, 2023년 현재는 인구 감소로 인해 50만 선이 붕괴된 상태다.[27]

분당구 인구는 2013년 50만을 돌파하였다